'LIfe documentary'에 해당되는 글 702건

  1. 2007.11.19 로버 미니벨로.
  2. 2007.11.14 명동 꽁시 면관
  3. 2007.11.08 일본에서의 끼니
  4. 2007.10.31 나는 전설이다.
  5. 2007.10.10 디자인 - -b 기능 - -b
  6. 2007.10.07 티슈 팔찌 하고서~ ^^
  7. 2007.09.27 멀티 플레이어 ps3
  8. 2007.09.02 디스터비아.
  9. 2007.08.24 주문진 수산시장의 먹자 골목.
  10. 2007.08.24 영진 횟집 방에돔 (?)

로버 미니벨로.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7. 11. 19. 10:20
일본 갔을때 상설 아울렛 매장에서
20만원이 안하던 걸로 기억 하는데
여기서 구해 보려고 하니 구매대행으로 33만원이네요 - -
비오고 모토쇼 보고 지친 몸이라 사올수가 없었는데
아쉬워요 ㅡㅜ
아무튼 지르고 싶다는 충동이 또.울컥
바바님이 먼저 지른 와콤 뱀부 저도 질러서 오늘 기다리는 중이라
일단은 숨고르기 해야 겠어요^^


  

명동 꽁시 면관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7. 11. 14. 00:37
명동의 꽁시 면관
소룡포가 유명하다길래... 명동에 간김에 들어가 봤습니다.
메뉴가 무지 많더군요.
그중 몇가지를 시켜서 먹었네요.
가격은 어떻게 보면 비싸고 어떻게 보면 싸죠
다른데 비싼것들은 싸고 다른데 싼것들은 좀 비싸고 ^^
아무튼 국물이 있는게 필요 해서 새우가 들어간 무슨 면이었는데
음... 별로 였어요 새우가 튼실한것 까지는 좋은데 면이 별로더라구요.
국물은 무난한 편, 역시 매콤한 탕면은 회사 앞의 만리성의 삼섬 짬뽕이 쵝오 - -b

그리고 소룡포, 혹은 소롱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저도 뭐 매니아가 아니라...
이녀석은 피가 얇은데 국물이 가득하죠
오리지날은 정말 국물이 많다는 군요.
아무튼 저도 풍월로만 접해보던 음식이라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일반 만두가격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맛은 고깃 국물이 달짝지근하면서 구수하니 뜨겁습니다. - -
즉 조심 하지 않으면 입천장 다 데어요 ^^;
하지만 그국물을 싫어 하는 와이프 덕에 가뜩이나 여러 종류 주문했는데
배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제 입에는 그럭 저럭 잘 맞던데요. ^^

새우 오므라이스... 사실 별로 기대 않했는데 전 이게 제일 맛있더군요.
부드러운 계란이 살짝만 익은체로 밥위에 올려져 있고 그위에 큼직한 야채와 새우
그리고 소스가 올려진게 중국집 볶음밥이나 일반 오므라이스 보다 더 좋더군요.
일단 씹히는맛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넘어 가는게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아무튼 추천 ^^b

그리고 요리로 주문한 유림기
닭으로 요리된 유림기는 다른 곳에서와 달리
생고추를 무지 많이 올린겁니다. ^^ 매콤 하니 먹을만은 했지만
이미 배가 부를때로 부른 상태에서 나와서
평가 유보. ^^: 먹을만은 합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한가격에 개성있는 맛
다만 좁은 실내
하지만 주문하면 미리 만들어 놓은듯 나오는 서빙 속도 ^^
이정도가 특징일듯 하네요.
한번쯤은 들려도 좋을만 한 식당이더군요.

  

일본에서의 끼니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7. 11. 8. 09:00
첫끼. ^^ 기내식
맥주를 골라 먹을 수 있는 일본 기내식 아사히와 기린 그리고 한가지 브랜드가 더 있더군요.
근데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 들어서 기린으로~ ^^

도착후 체크인 까지 시간이 남아서 점심으로 먹은 1000엔 짜리 참치 덮밥

같이 간 선배가 먹은 또다른 덮밥

저녁에 신주꾸에서 길가다 사먹은 모찌 아이스 크림 이건... 한국에다 프렌차이즈 분점을 내고 싶더군요.
한국적 정서에도 맞는 듯.

저녁에 시원한 아사히 맥주 한잔과 함께 한 모듬 회 3000엔쯤? 했던것 같은데...

스시 셋트 1500엔쯤? 밥겸 안주겸

긴자의 미드 타운 근처에서의 닭 튀김 ~^^

미드 타운 지하의 꽤 유명한 가게 였는데 아무튼 그곳의 메뉴들...

선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이건 제가 먹고 싶어서 주문한 ...(오리 구이쯤?)

한조각에 꽤 비싼 편이었는데 야채가 들어 있는 파이

그리고 저녁 및 다음날 아침 식사 ^^ 가운데 보이는 드링크는 필수 - -



인스 턴트 소바....
진짜 소바가 먹고 싶었는데
아쉬운데로 먹은 소바 맛은 그냥 그냥...^^

이란. 여기 까지 올려요. 이게 거의 다에요

  

나는 전설이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book story : 2007. 10. 31. 09:59





리처드 메이슨의 '나는 전설이다.'
이번에 세번째 영화가 윌스미스 주인공으로 블럭 버스터급 영화로 제작 되어 나오더군요.
그래서.. 책으로 먼저 읽었습니다. 요사이는 소설 읽은 적이 없는데 이런 류의 소설을
좋아라 해서. 모처럼 땡기더군요. HG 웰즈나 근래의 마이클 클라이튼, 필립 K 딕,스티븐 킹 류의
판타지 혹은 호러 또는 SF 의 혼합물을 좋아 하는 지라 이것도 꽤 재밌네요 덕분에 책 받아서
지하철 오가는 동안 다 읽어 버렸네요. 근래 들어서 가장 빨리 읽은것 같아요 ^^
내용은 세계 대전 후 살아 남은 최후의 생존자가 좀비영화의 기원이 되는 흡혈생명체와
대치 하는 내용입니다. 낮에는 일상 생활을 하다 6시만 되면 슬슬 기어 나오죠.
영화에서는 날렵 하더군요. 소설에서는 딱 좀비정도의 묘사 였구요.
이전에 리메이크땐 제목도 달랐죠. 새벽의 저주,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 등으로 원작에서
큰 골조만 살려 리메이크 했다면 이번에는 좀더 원작 스럽긴 한것 같은데 뭐 개봉을
해봐야 정확하겠죠 감독은 콘스탄틴의 감독이라는 것 같습니다( 정보들이 다 줏어 들은거라 - -:)
스티븐킹은 이 소설을 읽고 작가가 될걸 결심 했다고 하니... 어떤 류의 소설인지는 짐작이 가시겠죠?
물론 요사이의 세련된 느낌은 아니지만 충분히 재밌고 톡특한 재미가 있는 줄거리 입니다.
그래서 영화가 또 더욱 기대되네요. 원작에서는 70년대를 다루고 있고 영화에서는 2010년대를 다룹니다.
그차이에서 오는 이야기도 또 색다르겠네요.
  

디자인 - -b 기능 - -b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7. 10. 10. 13:16
예전보단 성공 확률이 좋아 졌지만
스쿠류 오프너로 와인을 따다 보면
가끔은 코르크가 부스러지거나 해서
곤란을 격을때가 있다.
근데 이녀석이라면 그런 걱정으 없을 듯.
다만 관통 하는 거라 적은 양의 코르크가 와인으로
떨어지는건 피할수 없을지도.....
그런 디켄더도 구매 해야 하나? - -"
아무튼 기능과 미학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오프너.
(출처는 텐바이텐)


  

티슈 팔찌 하고서~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7. 10. 7. 23:53
티슈 팔찌 하고서~ ^^
새초롬 하게 한장
개구장이로 한장




  

멀티 플레이어 ps3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7. 9. 27. 13:17
얼마전 ps3를 드디어 질렀습니다.
출시때 부터 맘에는 두었지만 가격이 워낙 고가로 나와서
엄두도 못내다가 ps2가 요새 dvd를 재생을 잘 못하는 바람에
이참에 성능 1000% 업그레이드로 블루레이 재생 까지 가능한 ps3로 갔습니다. - -v
게임기 치고는 목잡고 쓰러질 가격이지만 블루레이 전용 플레이어가 100만원대인것으로만
하더라도 소니가 하드웨어에서는 크게 마진을 두고 있진 않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면 게임이 쏟아져 나와야 하는데 엑박 360 보다 출시가 늦어서 게임도 좀 적은편이지만 --)
아무튼 기존 ps2가 초기 게임 위주에 가끔 오디오 재생 그리고 후반엔 dvd 플레이어로 사용 했다면
ps3는 티비와 pc를 연결 하는 중간적 장치로 더 효율적 인것 같습니다.
-게임-
기본적인 게임은 방대한 용량이 재생 가능한 장치이다 보니 게임들도 고선명에
동영상의 양이 늘어 나는 것 같네요. 레지스탕스를 클리어 하고 온라인 플레이를 즐기는데
사실감 있는 그래픽에 사운드효과가 게임 내내 깜짝 깜짝 놀라게 하네요.
예전에 호러 게임 령 할때 와 비슷 한 느낌 ^^: 령이 ps3로 나오면 정말 무서워서
못할 것 같더라구요. ^^;
거기다 무료로 즐기는 온라인은 무선 공유기(이번에 같이 구입 IP TIME G504)를 통해서
그다지 큰 렉 없이플레이가 가능 하고 접속 방식등이 개선 되어 좋더라구요
엑박의 경우 온라인은 유료가 많다던데 소니는 그런건 없는데 유료 아이템은 구입 하도록
만들어 놓은 시스템은 있더군요. 한국식 온라인 게임을 벤치 마킹 했는지도...
다만 아직 타이틀의 갯수가 턱 없이 부족 합니다.
PS2가 엑박과 경쟁 할때 훨씬 저사양 이었음에도 수 많은 킬러 타이틀이 독점으로
존재 했기때문에 가능 했는데 위닝 같은 께임들 마저PS3가 늦어지면서
엑박이 같이 나오는 마당에 헤일로3 기어스 오브 워등 플스가 가지지 못한
타이틀 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게임타이틀의 확보가 시급 하겠더군요.
물론 1년 늦은 시점이라는걸 감안 해야 겠지만.
그래고 데모가 나온 그란 5 같은 타이틀 만으로도 출시와 동시에 하드웨어의판매도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자동차 게임에서 그란4가 아직도 어색하지 않은데
그보다 더 뛰어나고 라이센스도 풍부한 그란 5가 나오니.... 휴~
타이틀의 부족을 어느정도 커버 해주는 것 그건 온라인 다운로드 게임들이 있더군요.
다소 저렴(?)한 가격에 온라인으로 바로 다운 받아 멀티 게임을 하거나 하는
종류들... 그리고 미션을 수행 하면 추가로 동영상이나 스틸컷을 추가로 제공 하는군요.
무료 데모인 피파08도 간단히 멘유 AC 밀란등의 몇 팀을 골라서 전반전 께임을
할수 있는데 맛보기로는 충분 하네요.
헤븐리 스워드는 그 그래픽이... 디즈니 에니메이션 급이며.
아동용 유료 게임 부쿠부쿠 (맞나?)는예술성 마저 느껴지는 에니메이션 게임 입니다.
다만 아동용 치곤 어른도 어렵더군요 - -
그리고 철권5 온라인 2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동전을 탑으로 쌓아 놓고
하던 그 게임을 무한히 전세계 대전자들과 즐기는 즐거움. ^^
사실 그전에 철권 타이틀을 사지 않은건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였는데
이젠같이 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게임을 못하는 일은 없더군요.
아무튼 게임에서도 PS2와는 이미 비교가 불가능 하더군요.
아직 PS2게임들을 돌려 보진 않았습니다. ^^ 온라인과 신규 게임들을 먼저 하느라..
나중에 이부분은 추가로~^^;
-웹브라우져-
PS3를 이용한 인터넷 검색 기능은 PC와 견줄 수는 없지만 70% 이상의 능력은 발휘 합니다.
단점 먼저 말하면 글자체가 좀 작아 가까이서 읽어야 하는 점과 가상 키보드의 조작성인데
그런 단점을 감안 하더라도 가벼운 검색은 물론이고 (키보드는 무선 키보드를 USB로 장착 가능)
아래 사진 처럼 사진을 좋아 하는 저처럼 사진 동호회 사진들을
큰 화면으로 슬라이드 쇼 하듯 볼 수 있는건 정말 좋더군요. 아래는 레이소다의 페이지 입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사진을 넘기면서 볼 수 있어서 사진은 앞으로 티비를 통해서 볼 듯 합니다.
플러그 인들이 썩 잘 인식 되는 편은 아니어서 동영상은 잘 안되더군요.
그런이유로 70점 정도가 적당 할듯... 하지만 업데이트를 통해서 PS3가 계속 진화 한다고 생각하면
동영상 플러그 인들 같은 것도 언젠간 될지도. ^^;

-멀티미디어 재생-
오디오의 기능을 대신할수 있는 기능은 PC 하드의 파일들을 윈도우 미디어를 사용한 공유를 통해서
바로 티비에서 재생 하는 거죠. 티비의 HDMI 단자와 PS3의 HDMI 단자를 통해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무손실에 가까운 디지털 영상 음향 신호를 주고 받아서
MP3를 재생 합니다. 다양한 오디오 기능이 있고 또 PC에 저장된 사진들을 슬라이드 쇼 할때
재생 할수도 있습니다.
재생중에 다른 조작이 가능 하다는 것도 장점.
사진의 슬라이드도 만화 같은 재생 부터 노말한 페이드 인 아웃 재생등.
몇가지 타입들이 제공 되어 기본적인 기능만으로도 전자 앨범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합니다.
원래 티비자체도 슬라이드 쇼기능이 있어서 배경 음악과 쇼를 해주었지만 노래도 한정적이고
슬라이드 쇼 타입도 적었는데 이젠 PS3로 가족앨범들을 재생 하는게 더 효과 적이네요.
다만 디빅 파일 재생은 아직 손쉽게 가능 하진 않습니다
리눅스를 PS3에 설치 하여 구동 하거나 PS3가 읽을수 있는 포맷인 MP4 방식으로
변환을 하여 재생 하면 되지만 불편한 방법들이고 화질 저하가 있다면 굳이 그렇게 보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블루레이 타이틀이 좀더 보급 되는걸 기다리는게 좋을듯 하네요.
DVD 재생도 기존 플스2보다 장점이 보입니다. 빨리 감기등이 좀더 세분화 되서
영상을 찾고 감는 기능이 좋더라구요. ^^ 아직 몇편 못봐서 기능을 다 이해 해진 못하고 있네요.
-기타-
이외에도 티비를 예약 저장 하는 기능을 하기도 하고
PSP를 이용하면 밖에서 집에 돌아 가는 티비를 PS3와 PC를 거쳐 와이파이로 전송 받아
수신 할 수도 있더군요.
물론 제가 PSP가 아닌 NDSL을 가지고 있어서 할 수 있는 기능은 아니지만...
이런 저런 걸 떠나서
돈 값은 하는 장비 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엑박 엘리트가 두배의 하드를 가지고 HDMI 단자를 달고 나와서
경쟁은 또 될 듯 하지만요.
그리고 사고 나니 게임쇼에서 진동기능이 추가된 패드가 발표 되네요 - -
당장 나오는것은 아니고 지금 육축센서 시스템의 패드도 아직은 매력 있네요
물론 진동의 타격감을 못즐기고는 있지만
쓰다 보니 길어 졌네요.
결론은 지름신에 무너진 변명의 글 인 것 같습니다. - -
  

디스터비아.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movie file : 2007. 9. 2. 13:31
*스포일러 다수 주의*
18세 성장영화 - 아버지의 상실로 인한 방황
멜로 영화 - 이웃집 이사온 여자아이와를 좋아 하게됨
스릴러 - 이웃집 살인마의 창문의로 튀는 피
첩보 영화 - 스토킹(?)과정중 잠입과 코드 알아 내기. 잠복. 그리고 비디오 설치 감시
에로(?)영화 - 수영장 씬의 몰래 보기, 꼬마들이 틀어 놓은 19금 성인물의 화면
코미디 영화 - 불붙은 변 봉지 밟기. 주인공의 파트너의 애드립
.... 근데.... 장르들이 너무 복합 적이다 보니 그 어떤 한가지의 장르에서도 장기를 들어 내지 못한
그럭 저럭 볼만은 하지만 추천까진 힘등 영화.
전체적인 큰줄기는 검은집과 3~40% 유사하지만 진지함에서 떨어지고 개연성및 스토리를 풀어 내는
치밀함이 부족한 영화 오랜만에 보는 트리니티의 엄마 연기를 보고 싶다면 헐리웃의 신성 샤이아 라보프의
연기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휴가를 마치고 돌오 오는 길에 들른 주문진 수산 시장.
회 센터도 있지만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 하러 들어 간곳.
초장 2000원에 야채 값5000원을 별도로 받는다.
야채 안먹고 초장은 어쩔수 없이 자릿값으로 내야 하지만
우리 처럼 간단하게 먹으려고 한거라면 그래도 이편이 낫다.
간단하게라도 해도 배 부를 정도긴 했지만. ^^:
구이는 이것 저것 해서 만원 어치
도루묵, 새우, 그리고 꽁치 같이 생긴...^^구이

새우는 우리가 즐겨 먹는 새우는 아니었고 가재처럼 생긴 녀석인데 알이 가득 했다.
살은 좀 적지만 바삭하게 구워진 껍질째 와작 와작 먹으면 씹는 감촉은 좋다.

먼저번에도 도루묵 구이를 먹었는데 그때 보다 낫다.
비린맛도 없고 알도 가득해서 고소한 맛과 단백한 맛이 일품 역시 머리와 가시째
남김 없이 먹는게 포인트~

전날 못먹은 쥐치.세꼬시에서 성어의 맛을 느낄순 없었다.
세꼬시는 역시 가자미가 제일 인듯.
역시 만원

주문진가지 왔는데 아쉬워서 통오징어 구이도~
동해쪽은 오징어가 요새 잘 안잡힌다고 한다 수온의 변화 때문이라고...
예전엔 서비스 메뉴 였는데 한마리 5000원
먹물째 구워 내는게 포인트~

숙소에서 먹다 남긴 사뽀로~ 여기서 마시게 될줄이야 ^^;
벡스 타크와 함께 일본 사포로 아사히 맥주는 정말 좋다.
물론 국산품을 애용 해야 겠지만 국산 농축산물 만큼의 맛의 뛰어남이
맥주는 아닌듯. 대신 저렴한 맛에 먹는 국산 맥주.
좀더 맛있는 맥주가 나올기를~ ^^



  

영진 횟집 방에돔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7. 8. 24. 13:44
쥐치회를 먹으려고 들렸지만
아직 철이 아닌지라 쬐그만 세꼬시로만 가능 하다고 하길래
제철 맞은 녀석을 추천 받아 먹은 방에돔(사실 정확한 명칭인진 잘 모름 - -:)
살이 단단하고 찰지지만 쥐치회 만큼의 고소한 맛의 감칠맛은 덜함.
메인 회 말고나오는 오징어 소라 멍게 그리고 가자미 세꼬시

메인인 방에돔 회

그저 그런 초밥 ^^

강원도쪽 이라... 나오는 그런 메뉴. ^^

단순한 상차람이지만 본연의 맛이 좋고
가격 무리 하지 않고, 바다 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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