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8. 3. 31. 19:34
언젠가 꼭 같고 싶은 캠핑카.
가격대는 부가세 포함 5000만원 초반.
자가 발전기에 옵션들 좀더 붙으면 후반까지 갈듯...
에어 스트림이 디자인이며 이쁘긴 하지만.
비싸고, 견인차량 이 또 필요 한데 반해
이건국산이라
아무래도 a/s도 쉬울듯 하고 ...
그릴 부분 빼고는 그래도 준수한 외형.
꿈 꾸다 보면 언젠간 가지게 될 날도 오지않을까?
실내 사진은 이미지가 작아서 패스~
실내도 준수함.








출처
  

갈릭 치킨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8. 3. 23. 23:59
언젠가 집의 오븐으로 닭을 구워 먹어 봐야지 하다가
주말에 시도 해봤네요.
닭한마리 하고 기름덩어리들이랑 날개 끝등을 제거 하고
먹다 남은 화이트 와인에 소금, 후추 간하고 레몬즙 살짝 넣어둔 것에
닭을 재워둔후
버터 한덩어리랑 냉장고속 다진 마늘 얼려둔걸 같이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녹인후
화이트 와인이 밴 닭에 마늘 버터를 잘 발라서~
오븐에 넣고 오븐 자동 메뉴에 맞추고 닭의 그램수 데로
돌렸네요~ ^^
레시피는 항상 여기서 본것 저기서 본것들을 짜집기 해서
제가 먹고 싶은 방향으로 만들기 때문에 ^^;
그리고 시켜 먹는 닭에 같이 주는 무가 없기 때문에
양파 하나 링 모양으로 썰어서
꿀, 식초, 소금, 물을 적당히( - -;)
넣고 잠시 절여 두었다가 곁들여 먹었네요.
설탕이 없어서 꿀을 넣었는데 생각 보다 더 괜찮네요.


  

아이리버 e100의 유혹.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8. 3. 16. 15:05


아... 갑작스레 물밀듯 전자 제품들의 유혹이 밀려 오네요.
가습기는 벤타냐, 에어로 스미스인가... 아니면 샤프 c100k 중 고민중이고
핸드폰은(한 일년이상은 더 쓸것 같아 당장 고민은 아니지만..^^;) 블랙잭2가
그리고 불현듯 메일을 타고 날라온 아이리버의 e100 모델... 가격 저렴 하고
동영상 보기 좋고 안그래도 핸드폰이 좀 산지 시간이 되서 그런지 음악들으면
재생시간이 너무 줄어 고민 하던차에..17시간 재생(제작사측의 일방적 스펙^^)
이라는 말에... 확 땡기는군요. 안그래도 사라코너 연대기를 받아놓고 못보고
있는데.. 이참에... 하나~ 확~ ^^
암튼 힘들어요ㅜㅡ
  

블랙잭2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8. 3. 14. 15:16
모처럼 땡기는 핸드폰이네요.
번호 이동으로 23만원이면 살만 하긴 한데.. ㅋ













  

[신혼여행-둘째날-루브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ravel : 2008. 3. 9. 12:45
개선문 광장에서 다시 이동~
콩코드광장을 지나 루브르로 이동 하는 도중의 차창밖 풍경들
어디를 찍어도 그림이 되는건.
그만큼 도시가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일듯.
건물의 외관은 특히 건물주 마음대로 고칠수 없다는군요.
하지만 내부는 대부분 생활에 편하게 리모델링이 되어있다하구요.


루브루에 도착 해서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불쑥 나타난 아저씨
와이프가 이쁘다 어디서 왔냐? 친한척 하더니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라는 아저씨~ - -;
몽마르뜨의 그림들 보단 비싸지 않아서 한장 찍어오긴 했죠. ^^
한 5000원쯤 했던걸로 기억 해요.3~4유로쯤?


유명한 크리스탈 피라미드 앞에서.

그리고 지하에서 부터 시작 하는 입구.

잘생긴 조각상.^^








미술학원 다닐때 석고상들이 다 있더군요. ^^




가장 맘에 들던 전시물중 하나인 니케상.
뱃머리에 달린 니케상은 너무 멋있더군요.





관람 도중 창밖으론 둘째날의 해가 지기 시작 하고 있네요.


밀로의 비너스
가장 유명한 비너스중 하나이자
미술학원에서 그릴때 소형 석고 이면서도 여성이면서
얼굴의 곡선이 완전 대칭이 아니면서 아무튼 쉽지 않은 석고상 이었던....
남자 석고들은 선이 강한데 이 석고는 애매모한 선들이 어려웠다는....^^
이 조각을 현장에서 보게 될줄은...





전시장 이동중에 보이는 거울 앞에서 셀카도 찍고~ ^^

아프리카 쪽 전시관인데 이쪽의 거대한 기둥 같은것들이 멋지더군요.





모나리자등등... 그래도 중요한건 다 보고 나온것 같은데
진짜 감상하려면 여기만 하루 이상 잡아야 겠더라구요.
하긴 국립 중앙 박물관도 1박2일 코스로 잡아야 하던데... ^^






루브르는 여기 까지고... 그다음은 다음 편에 ^^
  
얼마만에 쓰는 신혼 여행일기인지...- -;
제작년에 다녀온걸...ㅋ
둘째날 점심 먹고 나선 명소 투어를 했네요 ^^
에펠탑은 사실 굳이 찾아 가지 않아도
파리의 어느곳에서나 보이는 장소이지만
그래도 사이요 궁인가요? 그곳에서 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곳인가봐요 ^^
시야도 좋고~ 주변의 다른 곳들도 잘 보이더군요.
사관학교와 무슨 장군 동상도 보이고. ^^
증명사진들 찍기~ ^^





황금빛 조형물들과 에펠타워

그리고 개선문으로 이동. ^^
첫날 밤 숙소에서 멀리 보이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었군요.^^

타워 위로도 올라 갈수 있는데 돈을 내야 하더라구요.
높지도 않은데 올라 가봐야 뭐가 있을까 해서 가지는 않았더라는...



개선문의 부조들의 내용도 이젠 가물 거리네요 ^^
기억 나는건 저 조각의 칼 부분은 대리석이 아닌 금속 부분이었다는것 ^^;
그리고 나폴레옹의 오스테를리츠전쟁 승리로 지어 지게 되었고
각각 승전과 프랑스 혁명등의 의미가 담긴 내용이라고 하던정도만 기억나네요. ^^







개선문아래서 초겨울 날씨 답지 않은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

베스파 125CC 모델.
너무 너무 맘에 들지만 너무 비싼 스쿠터.




  
부티크 호텔이란 말로 포장된 모텔들이지만.
특급 호텔 보다 더 좋은 시설과 감각을 가지고 있네요.
영화의 무대가 되기도 하고.
다음번 집수리 할때나 집 지을때 참고 할만한 ... 인테리어들. 특히 거실과 안방에서 같이 볼수 있는
tv 좋군요. 물론 저비용이면 티비를 하나 살만한 돈이 나오겠지만.
  

주말 스켓치.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8. 3. 2. 23:01
결혼식과 돌잔치 참석.
그리고 사진동호회 정모 참석.
간곳은 동물원이지만 추워서 식물원에서만 주로 찰칵 찰칵~
그리고 일요일 저녁
까르보나라 재도전.
맛은 먼저 보다 좋아 졌군요. ^^;
베이컨과 휘핑크림 덕에...
다만 파마산 치즈와 우유재료의 부재와
베이컨을 볶을때 나오는 기름의 제거를 하지 않은 덕에
80%의 맛정도 되는 것 같아요. ^^
다음번엔 이제 90% 수준의 맛을 위해....~




  

리처드 브랜슨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8. 2. 29. 14:54
리처드 브랜슨의 9가지 훈수

영국 버진 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의 조언인데
짧은 메시지이지만 한번 정도 새겨들어둘 만한 훈수를 담고 있습니다.

1. Just Do It!
시작하라!
''궁리하라. 그리고 도전하라(Screw it-let''s do it)
나는 늘 직원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습니까?
그럼 행동에 옮기시오''라고 이야기한다.

2. Have Fun!
즐겨라!
사람들은 나에게 어떻게 그렇게
큰 돈을 벌 수 있었느냐고 물을 때면,
나는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을 즐기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답한다.

3. Be Bold!
과감하게 시도하라!

당신이 어떤 꿈과 목표를 갖고 있든
과감하게 시도하기 바란다.
그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기 어렵다면
매사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안전한 삶에 안주하다 보면
성공이 어떤 것인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4. Challenge Yourself!
과감하게 도전하라!
사람들은 흔히 인생이 허무하다고 말한다.
혹은 일만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 날 나 자신을 찾을 수 없었다라고 말한다.

이들은 삶 속에서 도전하는 가운데 성장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도전하는 나를 발견할 때, 당신의 삶은 달라질 것이며,
삶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5. Stand on Your Feet!
자신의 힘으로 서라!

어머니는 자주
"우유를 얻고 싶다면 들판에서
젖소가 다가올 때까지 가만히 앉아 기다려선 안 된다."
고 말씀하셨다

6. Live the Moment!
매 순간에 충실하라!

지금도 나는 쉴 때도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내 머리는 잠들지 않고 깨어 있는 한,
새 아이디어를 찾아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7. Value Family and Friends!
가족과 친구의 가치를 알라!

8. Have respect!
존중하라!
남을 존경하는 마음은 상대가 필요한 사람이든 아니든
가리지 않는 것이어야한다.
또한 누군가 나에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조언을 구한다면
나는
"모든 거래를 공정하게 하십시오.
결코 속이는 일을 하지 마세요.
다만 정당한 방법으로 이기고자 노력하십시오."
라고 말하고 싶다.
이 교훈은 사생활에도 적용된다.
사생활이든 사업이든 나의 모토는
''밤잠을 설치게 하는 일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하지말라''이다
.
떳떳하지 못하고 당당하지 못해서 밤잠을 이루지 못할 만한 일이라면,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기 때문이다.

9. Do some Good!

좋은 일을 하라!
내가 중년의 위기를 맞이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나는 나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작은 자선이 인생을 윤택하게 한다.
(08-02-27 펀경영프로젝트 펀코치 김찬규)
영국 버진 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의 명언
“Business opportunities are like buses, there's always another one coming”
영 국의 세계적 복합기업인 버진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dson). 미디어 노출을
즐기고, 손대는 사업마다 성공궤도에 올려놓는 탁월한 사업 감각 덕분에 ‘히피 기업가’로 불리는
그는 지난 2002년 세계적 경영컨설팅그룹 액센추어에 의해 50명의 경영 구루의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IT전문지 <와이어드> 등에 실린 그의 발언을 발췌해 실었다.
A business has to be involving, it has to be fun, and it has to exercise your creative instincts.
사업은 무엇보다 재미있어야만 한다. 특히 성공을 위해 기업가는 창조적인 본능을 최대한 활용
해야 한다.
Business opportunities are like buses, there's always another one coming.
사업 기회란 마치 버스와 같다. 하나가 떠나버리면 또 다른 버스가 오게 마련이다.
Even the smallest, youngest companies should not be frightened to go overseas. The opportunities
in the world are immense.
규모가 아주 작고, 역사가 일천한 기업도 해외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기회란
무궁무진하다.
I wanted to be an editor or a journalist, I wasn't really interested in being an entrepreneur, but I
soon found I had to become an entrepreneur in order to keep my magazine going.
나는 편집자나 기자가 되기를 원했을 뿐이다. 기업가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하지만 내 잡지를
굴러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가적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Ridiculous yachts and private planes and big limousines won't make people enjoy life more, and
it sends out terrible messages to the people who work for them.
요트나 자가용 비행기, 그리고 큰 리무진 자동차가 사람들의 삶을 더욱 즐겁게 만들지는 못한다.
이러한 평범한 사실이 종종 그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게 만든다.
Give people a second chance if they screw up. Even people who have stolen from us have
become, when given a second chance, incredibly loyal and valued employees.
업무를 망쳐버린 사람들일지라도 두 번째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회사의 소중한 성장기회를 박탈한
사람들도 두 번째 기회를 부여받을 때 누구보다 충성스러워진다. 소중한 인적자산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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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브랜슨, 美서 저가항공사 운영
  
어세신 크리드 엔딩 봤습니다.
1080은 아니지만 볼만한 그래픽에 방대한 맵에 수많은 NPC 현실세계를
게임으로 옴겨놓은 것은 제가 해본 게임중에 최고네요. 다만 반복되는 패턴으로
단서를 잡아서 보스를 제거 해야 하는게 좀 단점이지만...
아무튼 히트맨과 비슷한 암살 게임인데 자유도는 히트맨을 능가 하고 시나리오도
새롭네요. 큰 줄거리는 새들이 본능으로 길을 찾는것에서 힌트를 얻어서
인체 DNA 속에 조상의 기억들도 남는다는 가설을 세우고 과거의 기억을 읽어 내는
애니머스라는 기계를 통해서 주인공이 과거 십자군 시대의 단서를 찾아 다니는 내용이죠.
주인공의 조상인 알테스의 간지 폭풍 액션!! 쉬운 조작으로가능한 공격 액션들이
볼만하구요. 귀무자의 일섬 마냥 사용 하는 기술인데 일섬에 비하면 쉽습니다.
과거의 모든 단서를 찾으면 반전이 나오고 반전을 통해서 현재의 악당들이 원하는
보물의 단서의 위치를 찾아 내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의 주인공이 과거의 조상 알테스의
기술인 사물의 본질을 보는 기술인 독수리의 눈의 기술이 생기면서 연구소와 숙소에 있는
벽과 바닥에서 숨겨진 메시지를 발견하면서 엔딩을 맞습니다.
무지 허무 하죠. 그래서 찾아 보니 3부작 이랍니다. - - ; 20시간 가량 플레이한것 같은데
40시간은 더 해야 한다는 거네요. 아마도 현재의 주인공이 눈을 뜬 이상 현재의 액션이
나올것 같은데... ㅋ~ 기대 되네요.
장점은 화려한 그래픽, 광대한맵(각마을의 인구가 4~5000명인데 7~개의 마을이 있고 그마을의
모든 집들의 3D 구현 그리고 각 NPC의 독자적 역활들... 마을과 마을간의 거리의 현실적일정도의
거리를 말을 타고 이동 ) 몰입도 있는 독특한 소재와 줄거리
단점은 패턴 반복의 게임, 액션도 당연 반복, 셀렉터 성향의 수집품을 모아야 하는 미션들
다 모으면 뭔가 특전이 있을듯 하지만 쉽지 않을듯 ^^; 그리고 허무한 엔딩. ^^
그럼 일러스트도 감상해 보세요. 딱 좋아 하는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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