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를 베이스로 민트와 라임을 곁들여 맛을낸 여름 칵테일 모히또.
손도 많이 가고 또 만들때 손이 얼어 버릴것 처럼 꽁 하고 시렵기도 하지만
여름저녁에 마시면 입 안이 화~ 해지면서 상쾌함이 가득 해지네요.


  

3D 라떼 아트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loject Cafe PG's Table : 2013. 3. 18. 16:35

 몇 번 하다 보니 요령도 생기고 조금씩 느네요.

 

 

 

  

카메라 상식사전

가볍게 읽을수 있고 단락으로 나눠져 있어서 연결해서 읽지 않아도

펼치는 페이지만 읽어도 재밌네요.

아는 것들도 있고 첨 알게 된 상식들도 있고

커피 한잔 하시면서 읽기 딱 좋은 책입니다. ^^

피지스테이블에서 읽고 가세요 ^^

 

http://cafe.naver.com/pgstable

 

  
30인치 짜리 디지털 액자 8대로 사진전 열어 드립니다.
내용은 하기 이미지에 나온 내용과 네이버 카페에 좀더 자세한 내용 링크
걸어 놓습니다.

카페가 조그만 해도 디지털 갤러리라 생각 보다 많은 사진전시가 가능합니다.^^



사진전은 무료이구요 전시 하시는 동안 사진 보러 오시는 분들이 아메리카노
많이 드셔 주시면 도움은 됩니다. ^^;(커피는 공정무역 커피만 사용 중이구요 ^^)



피지스테이블_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pgstable

피지스테이블 이용 안내
http://cafe.naver.com/pgstable/2

피지스테이블 오시는길 상세 설명
http://cafe.naver.com/pgstable/5

 

  

아직 정식 메뉴는 아니지만 블루베리 소스랑 팬케이크랑 궁합 확인 차원에서

제 아침 식사로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딸기 못지 않게 조합은 좋은데...
블루베리가 좀 너무 많이 들어 갔나봐요. ㅎㅎ 팬케이크를 다 먹고도 많이 남네요.

좀 양을 줄여야 할듯...

 

 

 

  

전 재료를 다 유기농 쓰고 싶지만 그러면 가격을 너무 올려야 하고...

적당한 가격을 유지 하면서 타협 가능한 범위내에서 좋은 재료쓰고 싶네요.

그래도 아스파라거는 유기농이네요. 쌀은 강화 농협 고시히까리 품종입니다.

 

집에서 해 먹던 그대로... 거기다 파니니에 구워 내서 좀 더 보는 즐거움도 추가 했습니다.

대신 파니니때문에 전 더워요. ㅎㅎ

  

카페 기존 인테리어 철거작업 중.

2층 만들기 위해 천장을 뜯어 냈습니다.

문도 앞 유리 벽도 모두 열 수 있는 구조의

시스템 창호를 적용해서 앞 쪽 공원 쪽으로

조망도 확보 하고 봄 가을엔 개방 해서

좀 더 넓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

테이블 숫자는 확 줄이는 중이네요.

제가 초창기엔 특히 여러 테이블을 감당 하기도

벅차고 너무 테이블이 많으면 사진 감상에도

불리하고...

 

이제 비도 그쳤으니 인테리어 시작이네요.

 

 

 

 

  

1차 수정.

필름 카메라 이미지라 블랙 그레이 느낌으로 가니까 좀 어두워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시크한 무채색 계열로... 일단 진행. 

 

 

 

  

 

 

자다가 문뜩 준비중인 카페 로고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컴퓨터 켰네요 ㅎ
카페 컨셉이 디지털 사진 갤러리와 커피 그리고 간단한 밥 이고
카페 이름은 사진쟁이의 식탁 이란 의미의 PG's table(photographer's table)
피지스테이블이란 이름인데 로고의 검은 사각 바탕은 위에서 내려다본 테이블의
사각 형태의 모습이면서 동시에 카메라 바디를 뜻하는의미의 형태이고
PG의 G를 커피잔과 렌즈의 형태로 단순화 시켜서 사진과 카페의 이미지를
중의적으로 품는 다는 뭐 그런 뜻이고 위 아래선은 카메라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테이블위에 린넨을 뜻 하는 선 이고 어퍼스트로피는 커피 방울을 형상하면서
렌즈 마운트 버튼이기도 하네요. 초안이라 다듬긴 해야 겠는데 우선은 다시 자야 겠네요 ^^

  

양식 조리사 실기도 합격 했습니다.
지난 가을 준비 하다 한동안 손 놓고 있다가
올해 들어서 필기 실기 다 한번에 붙었네요.
뭐 어처구니 없는 에피소드도 있었지만요. ㅎ
커피도 배우는 중인데 재밌네요. 가끔 스팀노즐
닦다가 손끝이 뜨끔 하고 뜨겁긴 하지만 ^^
팬케익이랑 구운야채 카레 레시피들 다듬고 있는데
5월에 오픈 하면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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