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식 메뉴는 아니지만 블루베리 소스랑 팬케이크랑 궁합 확인 차원에서
제 아침 식사로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딸기 못지 않게 조합은 좋은데...
블루베리가 좀 너무 많이 들어 갔나봐요. ㅎㅎ 팬케이크를 다 먹고도 많이 남네요.
좀 양을 줄여야 할듯...
아직 정식 메뉴는 아니지만 블루베리 소스랑 팬케이크랑 궁합 확인 차원에서
제 아침 식사로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딸기 못지 않게 조합은 좋은데...
블루베리가 좀 너무 많이 들어 갔나봐요. ㅎㅎ 팬케이크를 다 먹고도 많이 남네요.
좀 양을 줄여야 할듯...
카페 기존 인테리어 철거작업 중.
2층 만들기 위해 천장을 뜯어 냈습니다.
문도 앞 유리 벽도 모두 열 수 있는 구조의
시스템 창호를 적용해서 앞 쪽 공원 쪽으로
조망도 확보 하고 봄 가을엔 개방 해서
좀 더 넓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
테이블 숫자는 확 줄이는 중이네요.
제가 초창기엔 특히 여러 테이블을 감당 하기도
벅차고 너무 테이블이 많으면 사진 감상에도
불리하고...
이제 비도 그쳤으니 인테리어 시작이네요.
1차 수정.
필름 카메라 이미지라 블랙 그레이 느낌으로 가니까 좀 어두워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시크한 무채색 계열로... 일단 진행.
자다가 문뜩 준비중인 카페 로고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컴퓨터 켰네요 ㅎ
카페 컨셉이 디지털 사진 갤러리와 커피 그리고 간단한 밥 이고
카페 이름은 사진쟁이의 식탁 이란 의미의 PG's table(photographer's table)
피지스테이블이란 이름인데 로고의 검은 사각 바탕은 위에서 내려다본 테이블의
사각 형태의 모습이면서 동시에 카메라 바디를 뜻하는의미의 형태이고
PG의 G를 커피잔과 렌즈의 형태로 단순화 시켜서 사진과 카페의 이미지를
중의적으로 품는 다는 뭐 그런 뜻이고 위 아래선은 카메라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테이블위에 린넨을 뜻 하는 선 이고 어퍼스트로피는 커피 방울을 형상하면서
렌즈 마운트 버튼이기도 하네요. 초안이라 다듬긴 해야 겠는데 우선은 다시 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