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da's documentary

브로그란게 사람들의 인연을 만들어 준다고 하지만 참 쉽게 잊혀지는것도
사실이지요? 뭐 그다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술도 좋아 하고 터프한
스카이럽님 이었는데... 얼마전 브로그를 그만 두어야 할사정이 생기셨다면서
접속을 끊으시는군요 ^^ 이프로필 사진은 제가 포토샵으로 고쳐 드렸던건데
아마도 지금 답글을 쓰시는 분도 또 가끔 들려서 글을 읽고 가시는 분들도
언젠가 헤어지는 날이 오겟죠. 그래도 같이 하는동안은 항상 ~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 오늘도 회사에서 회식을 해서 약간 어지럽네요... ^^ㅋ 힛 추운데 다들
따시게 입구 다니시구요. 양치 잘하시구... 주무세요. 감기 안걸리게~ 그럼 저는
후딱 둘러 보고 자야겠네요. 내일은 졸업 동기 모임이랑 군대 동기 모임이
겹쳐서 오늘 보다 더 어지러운 상태로 또 찾아 뵈야죠 ^^ 힛 ~ 이상 알콜 브로그였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시계랍니다. 스콧 윌슨이 디자인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스켓치도 잘하고 단순하고도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내는 디자이너죠
나이키의 mp3 역시 이 디자이너의 작품이구요 ^^ 패키지는 또 얼마나
독특한지... 책과 잡지에서 또 디자인지 등에서 보다가 진짜를 매장에서 보구
두개 샀죠.. 그날이 월급 받은 날인지라... - -; 한개만 사면 여자 친구한테
또 시계샀다고 혼날까봐 두개 샀죠 여자 친구 입막음 용으로 ^^ 사실은 여자껏두
이뻐요.. 밴드부분이 좀더 가늘고 색은 빨강 분홍등 여러가지 가 있구. 디지탈
세그먼트 타입도 맘에 들더군요... 패키지 사진도 나중에 올리죠... 힛~

첨에는 불편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 했는데 생각 보다 하나두 안불편하구요.. 수영
할때나.. 농구 할때도 전혀 지장 받지 않습니다. ^^

항상 그렇듯이 표지로 책을 고르는 습관때문에....
항상 눈에 들어오는 책이었는데 일요일날 사서 오늘
다 읽었네요. 표지에는 눈이라고 생각했던 결정사진이 있고
안에도 역시 많은 사진들이 있죠.
큰 줄거리는 물은 주변의 감정을 전달하는 매질이라는거죠
또 사람의 몸은 70%가 물이고, 지구 역시 그만큼정도가 물이라,
주변의 감정이 우리가 애써 느끼지 않더라도 기운을 느끼는건
물이 감정에 동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하는게 작가의 주장이네요
물론 저는 이책에 100% 동의 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이 드는 부분이 참 많아요.
사람의 말과 생각 또 기분이 주위 사람에게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퍼저 나간다는 부분 말이죠.
여기서는 물의 결정으로 설명을 해줘요. 여러 각국으 말로 사랑
감사등의 긍정적인 글을 적어 놓거나 말을 해주면 증오한다거나
무관심한 물병의 물이 만들어 내는 결정과는 확연히 틀린 결정을
만들어 내요. 또 지진이 일어나기 전 이나 전쟁이 일어날때는 먼곳에서도
그 결정의 모습이 달라진데요. 어제 술에 취해서 본 티비를 보구 있으니까
우리나라에서더 작가 에모토 마사루의 실험을 했더군요... 물론 실험의
결과는 작가의 실험과 비슷했고요.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 있는 실험은
밥을 병에 담고 각각 너 참착하구나 항상 고마웠습니다. 라는 단어를 마주보게 한병
또 한병에는 증오해, 악마 같은 글을 마주 보게 놓은 병을 한병 놓으면 같은 밥인데도
후자의 병의 밥이 일찍 썩는다고 하는군요. 밥안에 있는 물의 작용때문이래요.
신기하죠? 이러한 작용을 작가는 주파수의 진동 파동때문이라고 설명을 계속 해요.
좋은 파동 또 높은 파동 낮은 파동등 여러 파동이 작용하는 모습들을 설명 해주죠 ^^
어제도 잠깐 썼고 답글에도 써주셨지만 브로그는 같은 파동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는거 같아요. 또 좋은 파동은 서로를 더 좋은 상태로 만들어 주죠...또, 브로그에서
서로를 험담하는 경우는 잘 못 본거 같아요... 그러면 좋은 파동을 또 만들어 내는
거겠죠? 정말 내가 하는 말 한마디가 내가 내고 있는 파동이 주변을 얼마나 변화시키는
지 정작 자신은 모르고 있겠지만 말이죠.
스스로에게도 항상 긍정적인 말로 좋은 파동을 전해 보세요. 자연스럽게 주변사람들도
그기운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힛~ ^^

어두워서 잘 안나올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는 잘 나왔네여 히~
얼굴들 잘 알아 보시겠는지요? 성준이는 저번에도 알아 보셨구..
경진이랑 혜진이는요? 혜진이는 알아 보시나요? ^^ 경희대가
멀다고 이제는 다른데서 만나자구 하는군요... 저두 사실 집에서
무지 하게 먼데 ^^

워크샵을 마치고 나서 한장 찰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