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테마를 만들었네요 ^^
제가 어디서 주어 들은것들과 어깨 넘어로 본것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공간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올리는 내용은 프라이데이라는 잡지를 읽다고 이건 브로그 식구들이 같이 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라고 생각해서 올리네요. 아마도 대부분은 벌써 어느정도 아시는 정보 일수도 있겠지만요. ^^
알고 주문하면 더 맛있다. 첫번째로 오늘은 일식편이네요.
요새 일본식 돈까스니 우동이니하는건 벌써 외식의 축에도 끼지 못할만큼 대중화 ?瑩? 첨에는 약사발과 깨를 놓고는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저도 일일이 서빙을 보시는 분에게 물어 보고는 햇지만요 ^^ㅋ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스시
스시는 초밥이죠. 초잡위에 올리는 음식에 따라 땡땡 초밥으로 부르구요. 우리가 흔히 마끼라고 부르는 것도 원래는 마끼 스시죠. 김초밥요 ^^ 올리는 것들에는 마구로(참치), 도로(다랑어 뱃살), 다이(도미), 에비(새우), 시바(고등어) 등인데 사실 마구로 시바 정도말고는 저두 잘 모르겠네요 ^^;
*돈부리
장나라가 광고에서 돈부리를 외쳐대는데. 돈부리가 뭐지? 라고 하신분들도 있으실꺼에요..
돈부리는 덮밥을 돈부리가로 해요. 원래는 돈부리는 밥공기 보다 조금 큰 그?k을 말한데요. 그 그릇이름이 음식의 이름으로 변한거죠. 스시와 마찬가지로 땡땡 돈부리가 되면 땡땡에 들어 가는 음식에 따라 변하는거 벌써 짐작 하셨죠? ^^ 근데.. 이게 일본사람들 말줄이기를 좋아해서 약간 복잡해지죠... 돈가스돈부리라고 불러야 하지만 줄여서 '가쯔동'이 되구요 뎀뿌라(튀김) 돈부리는 '덴동'이 되죠. ^^ 나머지도 쭈~ 욱 적어 보면 '규동'은 규니꾸 돈부리 규니꾸는 쇠고기니까 쇠고기덮밥, 오야꼬동은 오야는 부모 꼬는 아이... 즉 어미인 닭과 아이인 달걀을 가지고 요리한 요리를 덮밥으로 내놓은거죠 ^^
*라멘
뭐 라멘은 라면이죠 ^^
돈부리는 저도 가끔 먹지만 라멘은 저도 제대로 먹어 본적은 없네요 ^^ 하지만 책의 내용을 그냥 설명드리죠.
미소라멘-미소는 된장이니까 된장 라면 이고요.( 미소우동은 먹어 ?f는데 곤약과 미소그리고 팽이버섯등을 넣고 단백한 맛이 나는데 라면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네기라멘-네기는 파라는 군요 그래서 채친 파를 얹은 라면
시오라멘-시오는 소금이니까 소금간을 한 단백한 국물의 라멘.
소유라멘-소유는 간장으로 간을 한 달작지근한 라멘.
차슈라멘-0차슈란 졸인 되지고기 를 저민 고명을 얹은 라멘이죠 ^^
*우동과 소바
우동과 소바는 조금만 전문 식당이라면 같이 내는 음식이 잇어요 예를 들면 덴자루 우동소바 처럼요. 특별이 우동과 소바집은 보통 같이 하나 봐요. 이유는 모르겠네요. - -ㅋ
우동과 소바는 무지 종류가 많지만 간단하게 몇가지만 보죠.
사누키 우동-일본 가가와현의 옛이름이 사누키래요. 이지방의 면이 특히 유명해져 된우동
기쓰네우동- 기쓰네는 여우고, 여우가 유부를 좋아해서 지은... 유부우동이죠 ^^
자루소바- 쓰유(조미된 묽은 간장)에 적셔 먹을수 잇게 메밀국수를 소쿠리에 담아 내는거죠... 우리가 주로 먹는 모밀이죠...
그러면 위에 말한 덴자루 우동 소바는? ... 그쵸 그쵸.. 튀김 나오구 우동 나오구 모밀 이 나오는 정식 같은거죠 ^^
사실 저두 메뉴판에서 조차 못본것들이 있지만 언제 메뉴판에서 만날지 모르니까 미리 미리 외워 두시는것도 데이트시나 잘난척 하기에 좋아요 ^^ㅋ 쓰유 같은것... 사실 이름을 제대로 알고 쓰는 사람이 드물잖아요. 조금쯤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겟네요. ^^
다음엔 중식당편을 소개 해드리죠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