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사진은 통상 실내 촬영을 말한다.
실내의 광선은 여러 가지 인공광과 부분적인 자연채광으로 이루어지므로 촬영했을 경우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부자연스러운 칼라로 재현된다. 따라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칼라를 재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촬영 도구 및 실내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데이터를 갖고, 적절한 조명의 선택 등 오랜 동안의 경험에 의한 정확한 판단력과 적절한 대응이 요구된다. 또한 디자이너의 디자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건물의 특성을 살리는 표현 능력이 요구되며, 깊은 피사계 심도, 효과적인 앵글을 위한 위치 선택(공간감 묘사, 평면성 묘사, 부분 디테일 묘사, 동선 묘사)을 위한 렌즈의 선택, 보다 효과적인 조명의 세팅, Filter의 사용 등 여러 가지 촬영용 장비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판단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테리어 사진은 꼭 전문가만이 촬영하는 것은 아니다. 인테리어 사진은 풍경이나 인물사진 못지 않게 자주 촬영하게 되는 주제 중에 하나다. 한 예로 여행지에서 보게 된 인상적인 건물의 내부를 촬영하는 것도 인테리어 사진이 되는 것이다. 인테리어 사진의 전문가인 이순심 교수에게 실내 사진을 촬영할 때 주의 할점과 간단한 촬영 팁에 대해 들어보았다.
  

연극 <클로져> 초대 이벤트!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ink : 2006. 5. 6. 22:50

  

산토리니와 이스탄불.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ink : 2006. 3. 23. 17:31
산토리니
유럽에서는 산토리니라고 하지만 그리스에서의 정식 명칭은 티라(Tira)이다. 키클라데스제도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화산 섬이다. 지금과 같은 초승달 모양의 섬으로 되기까지는 몇 차례의 화산폭발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기원전 1500년의 대규모 화산 분화로 섬의 중심부가 가라 앉으면서 거의 지금과 같은 형태로 되었다. 산토리니 섬의 경관은 다른섬에 비해 아주 다른 인상을 준다.

배를 타고 이 섬으로 가면 우선 적갈색의 단애가 벽처럼 가로막는 섬의 모습에 놀라게 된다. 차차로 배가 다가 가면서는 단애의 꼭대기에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빽빽히 서 있는 흰색이나 물색 지붕의 집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온화한 분위기에 풍차가 돌로 있는 미코노스섬의 이미지와는 다른 장엄한 자연과 하얀집들의 강렬한 대비가 매력적이다. 섬의 꼭대기에서 하얗게 빛나는 주택가가 피라거리(Fira)인데 멀리서 볼 때는 바로 앞에 가고 막고 서 있는 단애를 어떻게 올라갈 것인지 걱정도 되지만 배가 가까이 다가가면 모든 게 확실히 보인다.

섬을 향해서 왼쪽에 작은 상자를 연상시키는 케이블카가 보이고, 정면에 지그재그의 바느질 땀 같은 가파른 돌계단을 보인다. 그 길을 어떤 아저씨가 몇 마리의 나귀를 끌고 오르내리고 있다. 그렇게 항구에서 시내쪽으로 가려면 가파른 돌계단을 걸어 올라 가든가 나귀를 타고 가든가, 아니면 문명의 이기인 케이블카를 이용 하든가 이 세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산토리니 섬(티라 섬)에는 옛것과 새것이 한데 어울려 있다. 또한 이 섬에는 고대 로마부터 계속해서 사람이 살고 있어서 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보다도 더 이전에 키클라데스 문명이라는 훌륭한 시대를 창조했다. 그 문명이 한 순간에 역사의 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기 때문에 지금도 이곳이 환상의 대륙 아틀란티스가 아니었을까 하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경관도 아름답고 이러한 아틀란티스 전설도 있어서 산토리니도 여름에는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젊은이들로 붐빈다.


신비감이 깃들어 있는 곳, 이스탄불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가 되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끼고 위치한 이스탄불은 2000년이 훨씬 넘는 그 역사에 걸맞게 아주 자연스럽게 동서양 문화와 상업의 교류지로서 역할을 다하여 왔다.

세계를 지배한 3대강국인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었던 이 곳은 오늘날까지도 도시 곳곳에 과거 번영의 흔적들을 보존해놓고 있음으로서 생생한 역사의 장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200만명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도시로서의 면모도 동시에 내포하고 있고, 또한 서양과 동양의 절묘한 조화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주 묘한 신비가 깃들어 있는 도시라고 하겠다.

이스탄불이 세계적인 국제 도시로 발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정학적 위치때문인데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가 바로 보스포러스 해협이기 때문이다. 보스포러스 해협은 흑해와 지중해를 잇는 정치,경제적으로 중요한 해협으로 흑해의 자원들이 서방으로 나가는 경제적 지름길이다.

지리적으로 보스포러스 해협을 두고 유럽과 아시아로 나눠지기때문에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는 유일한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보스포러스 해협을 두고 동쪽의 아시아 지역은 대부분 주거지역이 되고 서쪽의 유럽지역은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가 된다.
유적지가 모여있는 곳은 구시가지인 술탄 아흐멧 지역은 유럽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지역에는 로마/비잔틴/오스만 제국의 궁전과 교회가 모여있고 모두 이지역에 몰려있다.


  

헬스 ? 웨이트 트레이닝?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ink : 2006. 3. 20. 23:38
헬스장 등록 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개시도 못하구 있네요. ^^
아무래도 이번주도 못갈 것 같고...4월 부터 시작 해야 할 듯.. 일단 운동화는
갔다 놔야 하는데.... ^^:
아무래도 멘토를 만들어 놔야 할 것 같아서 스크랩 해 봤습니다. 딱 적절 하네요... ^^;
이하는 아레나 온라인 스크랩 입니다. ^^
  

수영이와 짱아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ink : 2006. 1. 19. 00:29














  
요새 티베에서몇안되는 밝은 뉴스라면
박지성의 첫골 소식이군요. ~ ^^
박지성을 강백호에 빚대어 패러디한
재밌는 기사가 엠파스 게시판에 있기에
스크랩 해 왔습니다.
박지성 화이팅~~~ ^^q
  

간단한 지압을 배워 보자~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ink : 2005. 12. 8. 16:09
보통 맛사지나 지압 스트레칭 관련 기사가 나오면 잘 보는 편인데
간단하게 잘 정리 되어 있어 스크랩 해 봅니다.
안마나 스트래칭 지압 같은것들... 스스로 해도 좋지만 친구나 애인 부모님
에게 해주면 좋아 하잖아요. ^^ 동아 일보 기사중 스크랩입니다.
-----이하 원문----------------------------------------------
《겨울에는 이유 없이 피곤할 때가 많다. 그렇다고 약을 먹는 것도 엄살처럼 보인다. 이럴 때 간단한 지압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김창환 경희대 한방병원장의 도움으로 지압을 배워보자. 각각의 지압은 누르는 부위에 통증이 약간 느껴질 정도의 강도로 5분 정도가 적당하다.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
○ 고질병이 있을 때
소화기-하체 자주 아플땐
무릎 아래 足三里혈 '꾹꾹'
위경련 위염 등 소화기계 질환, 다리 무릎 허리 등 하체피로, 그 밖의 각종 만성병이 있을 때 기본 혈이 바로 ‘족삼리(足三里)’ 혈이다. 한방에서 이 혈은 무병장수의 혈로도 알려져 있다.
무릎관절 앞 쪽 접시모양의 뼈(슬개골)가 있다. 이 뼈의 바로 바깥쪽 아래에 보면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다. 그곳에서 바깥쪽 복사뼈로 이어지는 선을 손가락 3마디쯤 내려가면 이 혈이 있다.
○ 다리와 허리가 차가울 때
복사뼈 안쪽 三陰交혈
부인과 질환에도 효험
복사뼈 안쪽에서 뼈를 따라 위로 손가락 3마디만큼 올라가면 그 뼈의 뒤쪽에 ‘삼음교(三陰交)’ 혈이 있다. 이 혈은 한방에서 허약하고 위가 약한 사람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뜸을 놓는 경혈로도 알려져 있다. ‘족삼리’ 혈과 함께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경혈이기 때문에 수시로 눌러주면 좋다. 특히 다리와 허리가 차갑고 통증이 있을 때 이 혈을 눌러주면 좋다. 이 밖에도 부인과 질환이나 남성생식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 손발이 차가울 때
심장기능 관련된 少府혈
눌러주면 땀나면서 '후끈'
주먹을 살짝 쥐었을 때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의 끝이 닿는 지점의 중간에 ‘소부(少府)’ 혈이 있다.
이 혈은 심장 기능에 관련된 곳으로 손발이 차가울 때 특히 효과가 있다. 지압을 하면 달아오르면서 땀이 난다. 또 두뇌와도 연결된 혈이기 때문에 신경질적이거나 몹시 긴장했을 때도 좋다. 이밖에도 뇌중풍(뇌졸중) 후유증으로 인한 반신마비 치료에도 자주 쓰인다.
○ 피곤할 때
'에너지 우물' 의미 肩井혈
침침한 눈-오십견에 효과
먼저 젖꼭지의 중앙에서 어깨 뒤쪽으로 지압하는 손가락을 이동한다. 그리고 뒷목에 이르렀을 때 이동을 멈춘다. 그곳이 ‘견정(肩井)’ 혈이다. 이 혈은 ‘몸속의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우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피로로 인한 어깨 결림과 통증, 오십견 외에 목이 붓고 돌리기 힘들 때도 이 혈을 누르면 좋다. 또 눈이 피곤하거나 극심한 피로로 온 몸에 힘이 없을 때도 효과가 있다.
○ 감기증상이 있을 때
목 뒤쪽 양옆부분 風池혈
두통-기침-고열 모두 호전
목 뒤쪽에 ‘승모근’이라는 2개의 굵은 근육이 양쪽으로 있다.
이를 타고 올라가다 머리카락이 나는 부분 바깥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느껴진다. 이 곳이 바로 ‘풍지(風池)’ 혈이다.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거나 뒷목이 결릴 때, 열이 나고 기침이 너무 심할 때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동아일보 & donga.com
  
읽을만한글...
그냥그냥 살아 가는데는 필요치 않을 수도 있지만
좀더 급진적으로 발전 하고 변화하는 삶을 원한다면 필요한 생각이
담겨 있는 글이라 스크랩 해봤네요.
그리고 사진을 찍을때도 도움이 될만하네요.
매일 같은 시선으로 바라 보면서 관습에 얽매이면 발전이 불가능하죠.
그냥 남들도 하니까가 아니라. 왜? 라는 의문 부터 가져 보는 일
그리고 밝혀 내는일 그걸 해야 하는게 좀 더 재밌게 사는 게 아닐까 싶네요.
----------------- 이하 스크랩글 ---------------------------------------
김소희말콤브릿지 대표
  
검색 할 것이 있어 검색 하다. 창 옆에 뜬 지식검색의 질문을 보고 들어 가서 읽다가.
요새 지식 검색이 가벼운 내용들로 주로 채워져 가는 걸 보다. 이질문과 답글들을 보니
정말 한번쯤은 필요한 고민과 생각들인 것 같아서 스크랩 해 왔습니다.
왜 행동이 생각들만 같이 되진 않는 걸까요?
긴글들이지만 잠깐 시간 내서 생각해 볼만한 질문과 그 답글들인것 같습니다.
----------이하 스크랩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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