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트 pc, 타블렛 pc 들이 득세 하는 판에 전 노트북을 샀네요 ^^;
전에 사무실에서 지급된 노트북 사용했지만 가격에 비해 활용도는 떨어지더라구요.
포토샵도 원할하게 구동 되진 않고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용으로 사용 하는 정도
였는데. 울트라북 초기 모델 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시리즈5는 데스크탑에 준하는
정도는 되네요. 포토샵도 잘 돌고 ssd 사용으로 부팅 속도는 프로그램 몇개 깔고도
10초대 부팅에 절전 모드에서 부팅은 2초 정도면 되는 덕에 아침에 주식 시장 확인은
노트북으로 먼저 하게 되네요. 무게도 14인치 모델치고는 가벼워서 이동성도 좋구요.

다만 디자인은 혁신적인 맛이 없고, ssd가 128기가중 30기가 정도를 사용 할 수 없는
버리는 용량인건 생각보다 아쉽네요. 100기가 미만으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기엔
부족한 용량이네요. 그래서 외장하드를 꼭 같이 써야 하는 상황이네요.
화면은 노트북들이 그렇듯 아주 선명하거나 만족스럽진 않은 정도네요. 각도에 따른
차이가 심해서 조금만 정위치에서 벗어나도 어두운 이미지들의 디테일이 사라져
버리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네요. 주로 포토샵과 동영상재생
용도로 사용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네요. 배터리는 인터넷과 동영상 재생이면 4~5시간
정도 사용 하구요. 6시간 사용이라고 되있지만 6시간 까진 안돼는것 같네요.
그래도 배터리 잔량 체크 시간을 80% 정도는 신뢰 할 수 있는 정도는 되네요.

울트라북 초기 모델중 가격과 성능을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시키는 모델이라 점이
좋네요.  그리고 새학기 선물로 무선 마우스도 주는데 쓸만 하구요.



  

와인 병의 모양에 따른 와인 스타일
- 예쁜 와인 병에 현혹되지 마라, 전통적인 고급 와인의 병 모양은 심플하다

처음 와인 샵을 둘러보면 대부분의 와인 병들이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을 가졌을 것이다.그러나 자세히 보면 약간씩 다르다는 것을 한참 보고 나서야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눈길을 끄는 예쁜 병에 담긴 와인들을 발견하곤 덥석 사고 나서는 나중에 후회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 사실 현혹적인 예쁜 병의 와인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만들었다든가 혹은 고급 와인일 경우가 매우 드물 것이다.

전통적인 스타일의 고급 와인들은 전통 방식의 와인 디자인을 고수한다. 사실, 와인 병 디자인에 대한 규정은 없는데도 불구 하고 와인메이커들은 예전부터 만들어온 자신들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조상대대로 만들어온 와인 병 모양을 고집하고 있다. 비교적 짧은 와인역사를 가지고 온 신대륙의 저가 와인에서 예쁜 디자인의 와인들을 더욱 많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와인 병 모양에 따라 우리는 그 와인의 산지와 스타일을 가늠할 수 있다.

와인 병 모양에 따른 스타일과 특징들



1) 샴페인 (Champagne) 스타일
불어로는 상파뉴라 불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샴페인(Champagne)에서 사용되어온 이와인 병은 대부분의 발포성(스파클링)와인들도 유사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버섯모양의 코르크 마개를 철사로 조여 고정한 후 알루미늄 캡을 씌운 모양이다. 또한 샴페인 병은 다른 와인들 보다 훨씬 두껍고 무겁다. 와인 병의 바닥은 다른 와인들 보다 더 깊이 파여있다. 샴페인과 같은 스파클링 와인들은 병 속에 고 압력의 탄산가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층 버스 타이어와 거의 유사한 압력을 유지하고 있기에 샴페인 병이 터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깊이 파인 병의 바닥은 병 속에 있는 탄산 가득한 와인의 압력을 분산 시켜 병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함이다.

2) 보르도(Bordeaux) 스타일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전형적인 와인 병 모양으로 아마도 시중에서 가장 많이 본 와인 병 중의 하나 일 것이다. 남성의 각진 어깨를 보는 듯 한 이 와인은 보기만 해도 전통적이고 남성적인 느낌이 든다. 보르도에서 주로 사용되는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멜로(Merlot), 말벡(Malbec) 등과 같은 레드 품종이나 보르도 풍 화이트 와인에도 사용된다. 일단 이렇게 생긴 병의 레드 와인들은 대체적으로 드라이하고 탄닌이 강한 풀 바디의 와인들이 많다는 것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일부 이태리에서도 사용된다.

3) 부르고뉴(Bourgogne = 영어론 버건디 Burgundy) + 4) 론 스타일
와인 병의 어깨가 여성처럼 부드럽게 내려오며 보르도 병 보다는 좀 더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다. 부르고뉴와 보졸레 지방의 와인들은 탄닌이 강하지 않고 가볍고 부드럽기에 와인 초보자들에게 부담 없는 스타일의 와인들이 많다. 그러나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들도 유사한 와인 병 모양을 사용하고 있다. 론 지방의 와인들은 좀 더 탄닌이 주는 떫은 맛과 함께 묵직한 바디 감과 스파이시한 느낌을 가지는 와인들이 많다. 론 지방의 와인들의 대표 품종인 쉬라(Syrah)가 호주에서는 쉬라즈(Shiraz)로 불리는데 이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들은 대부분이 이러한 와인 병을 사용한다. 일부 이태리에서도 사용된다.

5) 알자스(Alsace) 와 모젤(Mosel) 스타일
부르고뉴 와인의 유사한 어깨 모양을 하고 있으나 와인 병이 전반적으로 좀 더 길다. 주로 화이트 와인이 이곳에서 생산되며 너무 드라이하지 않고 약간 달콤한 맛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에 근접한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의 화이트 와인과 독일의 리슬링을 이용한 모젤 와인들에서 이러한 병모양을 볼 수 있다.

6) 복스보이텔 (Bocksbeutel) 스타일
독일 프랑켄(Franken)지방의 전통적인 화이트 와인 병으로 녹색 병을 많이 쓰고 둥글 납작하게 생겼다. 프랑켄의 와인들은 다른 독일의 와인들에 비해 드라이하면서도 묵직한 바디 감이 느껴지는 고급 화이트 와인들이 많다. 그리스와 포르투갈에서도 일부 이런 유형의 와인 병을 사용하기도 한다.

7) 포트 와인(Port Wine) 스타일
포르투갈의 포트와인(주정강화 와인), 스페인의 마데라(Madeira) 와 쉐리(Sherry)의 경우 이러한 와인 병을 많이 사용한다. 주로 500ml 용량을 사용하며 병의 마개는 코르크 오프너를 이용하지 않아도 쉽게 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포트 와인은 발효도중 브랜디를 첨가하여 매우 달콤하면서도 18-20%의 높은 알코올 도수를 보유하고 있다. 식사 후 작은 포트 와인 글라스로 1잔 정도 마시게 되는 디저트 와인이다.

8) 아이스 와인 (Ice Wine) 스타일
독일과 캐나다에서 주로 생산되는 꿀과 같이 달콤한 디저트 와인이다. 대부분이 375ml 의 작은 와인 병을 이용한다.

9) 프로방스와 남 프랑스 스타일
남프랑스로 내려가면서 특히 로제와인과 화이트 와인에서 여성스러운 독특한 와인 병 모양을 가진 와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 와인 병의 바닥이 움푹 패인 이유는?
한때 이 내용을 가지고 사람들이 논쟁을 가지기도 했다. 일부는 8가지가 되는 설득력 있는 이유 들을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와인을 만드는 와인 메이커에게 물어보면 예전부터 그렇게 만들어왔기에 그렇게 한다 내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

“와인 병의 바닥이 깊이 파인 와인일수록 고급이다” 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와인에 적용되지는 않고 대체적으로 그렇다 라고 할 수는 있겠다. “와인 병을 서빙할 때 잡기 좋으니까” 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러나 가장 설득력 있는 답이라면 와인 병 속의 압력분산을 통해 와인 병이 깨지는 것을 방지한다는 것과 장기간 숙성으로 인해 자연 발생적으로 생기는 찌꺼기를 한곳에 모아 와인이 쉽게 탁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 와인 병의 기준 용량은?
시중에서 주로 발견할 수 있는 와인 병 사이즈, 즉 용량은 아래와 같다.
- 데미 (Demi) : 375ml, 기본 형의 반병 짜리
- 기본형 (Standard) : 750ml,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탠다드 용량
- 매그넘 (Magnum) : 1500ml, 고급 와인들 중 장기 숙성을 위해 많이 사용.
- 제로보암(Jeroboam) : 3000ml, 요리용 혹은 저가의 저그(jug)와인에서 많이 발견된다.

최성순 칼럼니스트

퍼온 글입니다. 출처가 명확치 않네요. 칼럼니스트 분 성함이 남아 있어서 같이 포스팅 합니다. 문제시 연락 주시면 포스팅 내리겠습니다.
  

우쿨렐레 코드표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know how : 2010. 1. 11. 16:39


우쿨렐레 코드표.

위키위키 블로그의 코드표를
제가 보기 좋은 방향으로  편집해 봤습니다.

소율이가 잠시 처가에 간 사이
바짝 연습 해 둬야 겠네요. ^^

  
별로 어렵지도 또 특별하지도 않지만.
얼굴을 제외한 신체 일부를 보여 줄때 괜찮은 것 같은 보정입니다.
사실 서점에서 우연히 책 뒤적이다 본 김주원의 포토샵(?) 인가 하는책에서
본 결과물이 분위기가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과정은 제대로 보질 못해서 아마 같지는 않을겁니다.
결과물도.. 뭐.. ^^ 비교 못해 봤음으로 패쓰구요~ ^^
행복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기도 하여 올려 봅니다.
설명이 좀 부족 한 점이 있으면 말 해주세요. ^^
원본 사진입니다. 스트로보를 썼는데도 화벨이 안맞는건
아기 위에 모빌이 붉은색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

일단 사진을포토샵으로 불러 들였습니다. 그리고 레이어를 하나 복제하여 한개 더 만들었습니다.

복제한 사진을 오토레벨을 줍니다. (단축키는 컨트롤+시프트 + L) 그러면 화벨이 어느정도 맞지만 약간 컨트라스튼 강한 사진이 보통됩니다.
레이어의 투명도를 주기위해 오퍼시티 값을 적절히 조절 합니다. 오른쪽 아랫쪽 레이어 팝업 쪽에 보이죠?
계속 작업하는 레이어는 복제된 레이어라는걸 잊지 마시고... ^^ 색감을 빼 줍니다. IMAGE > ADJUSTMENTS > HUE/SATURATION 에서 말이죠..
역시 적당한 값을 빼 줍니다. 취향에 따라서요^^

차분해진 감이 있는 사진에
왼쪽 툴 박쓰의 아래로 두번째 툴인 라소 툴로 명암을 강조 하고 픈 부분의 영역을 그려 줍니다. 아마 첨이라면 툴로 영역을 만드는게
약간 서툴수 있지만 자꾸 연습하면 익숙해 집니다. ^^;
명암을 강조 하면.. 아가 발이 좀더 토실 해지면서 귀여워 지는 효과가 있고 볼륨이 강조되어 입체감이 생깁니다.
하지만 라소툴로만 따서 그림자를 강조 함녀 경계면이 생기기 때문에 SELECT 로 가서 FEATHER 값을 조정 해줍니다.
이는 선택한 부분의 경계를 두리 뭉실 하게 하여... 효과를 줄때 부드럽게 적용 되게 합니다.
FEATHER 를 줬더니 둥글 둥글 해진 영역이 보이죠? ^^ 라인만 둥글어진게 아니라 효과가 번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주로 많이들 쓰는 명령어인 밝기와 컨트라스트를 조정해줍니다. 다소 어둡게 해주어야 볼륨 감이 살겠쬬?^^

자.. 이젠 마무리쪽으로 가볼까요.. 샤픈을 주되... 위아래 레이어에 적절히 나누어 주면. 좀더 자연 스러운 샤픈 값이 먹습니다.
언샤픈을 이용 하면 좀더 세밀한 정도로 조절이 가능하구요.

여기까지만 해도 되나.. 역시 주인공은 아기의 발이다 보니 주면을 버닝(태운다고 하죠.. 필름사진을 인화할때는 노광을 부분적으로 차단 하여 어둡게 하는걸 말합니다.)하여.. 효과를높히는 겁니다.
버닝툴을 적당한 사이즈로 조절 하여...

스넵을 사용 하여 적절히 주변을 문지릅니다. 이부분은 로모 효과를 주는 다른 분들의 강좌를 참조 하셔도 되는데 .저는
그냥 귀차니즘에 손맛으로 문지르기를 좋아 하는 편이라. ^^:

어쨋뜬 .. 결과물이 나왔네요....정답은 없구요. 중간에 커브 조정을 추가 해도 되고.. 다른 알고 있는
보정을 추가 하거나 빼면서.. 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사진을 얻어 내는게
목적이니까요. 그럼.. 원본도 아래에 같이 비교 해 볼까요?^^

최종 결과물
원본
  


  
먼저번의 일식 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중식편 입니다. 저번의 것이 쓰다 보니 길어진 관계로 이번에는 간단하게 정리 해 보죠^^중국 식당은 두가지가 있죠 우리식의 중식당 그리고 오리지날 중식당 후자의 경우는 양식 메뉴는 무슨 족보마냥 한자가 주욱~~ 것두 중국식한자라 읽기가 힘들다고 하나 저도 못가봤구... 드무니까 ^^ 대충 넘어 가기로 하고... 제가 쓰는건 한국식 중식당의 메뉴들을 설명해드리죠 ^^ 일식도 그렇지만 중식 역시 이름은 재료와 관계가 깊죠.* 면자장면 - 炸醬麵 이라는군요(저두 한자는 잘 르지만 ^^;) 장을 작(볶는) 한다고 해서 작장면이 되는거라는군요.삼선자장 - 삼선 이라는건 세가지 재료를 말하는데. 기본 자장에다가 세종류의 재료가 더 들어가는 거죠. 그세가지 라는게 식당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새우나 해삼, 전복, 표고 등을 말하는거구요 모든 삼선이란 접두사가 붙는 요리는 다 같은 스타일이죠... 참고로 이룰이 잘 안지켜 지죠 동네 짜장집에선... 삼선 짜장 하면 .. 새로운 새가지를 넣기 보다.. 넣는 재료를 좀더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대학로 회사 근처의 중식당인 삼선 짬봉이 예술인데... 가격이 6000원이라 만만한 가격은 아니지만 정말 삼선에 해당하는 재료와 더불어 소라 몇가지 종류의 조개류... 죽순, 그리고 샐러리..등의 야채가 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예술이죠.. ^^유니자장 - 유니는 한자로 고기육(돼지고기)에 니는 갈다라는 뜻 결국 돼지고기 간걸 넣은거구요.짬뽕 - 이건 중국말이 아니구 일본 말이래요. 한데 뒤섞는다라는 잔폰 이란 어원이라는군요. 15세기 나가사키지방에 한 중국인이 서양에서 들어온 재료와 중국음식의 재료를 섞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낸게 원조라는군요.기스면 - (계속 한자가 나오는데 찾아쓰기 귀차니즘에 그냥 한글로만 씁니다 - -;) 한자로 기는 계(닭) 스는 사(가늘게) 면은 뭐...면 이고.. 그러니까. 채썬 닭고기를 넣은 국수를 의미 하죠 ^^여기까지가 면 종류구요.^^*요리탕수육 - 역시 한자로 당초육 당은 엿 초는 식초... 결국 설탕 치고 식초 쳐서 달고 신맛을 내는 돼지 고기라는 거죠 육이 빠지고 다른 접미사를 쓰면 도미는 탕수어 쇠고기는 탕수우육 이래요... 유산슬 - 이거 저두 못먹어 봤네여 ^^ 유는 전분을 걸쭉하게 만든것, 산은 삼(3) 슬은 사(아까처럼 가늘게) 세가지 재료를 가늘게 썬것을 말하는데 여기서 세가지 재료는 고기, 해산물, 채소를 말한다는데 보통 돼지고기, 해삼, 새우, 죽순 , 표고등으로 요리 한다고 하지만 저도 그저 짐작만 할뿐... - -ㅋ마파두부 - 마파가 뭘까? 싶죠? 마파는 마씨 성의 노파... 마씨 할머니가 발명한 음식이라는군요 ^^ 동파육 - 동파육은 저두 첨 듣지만 그럼 동파는 동씨성의 할머니? 아니구요 송나라의 문장가 소동파가 황주 지방에 좌천 당해 갔다가 그지역 사람들이 돼지고기를 제대로 요리해 먹지 못하는걸 보고 돼지고기 요리를 직접 선보였다는군요. 돼지고기를 향신료와 양념에 장시간 푹 찌는 요리래요... 장시간 찌다 보니.. 그동안 중식당에서 급히 급히 먹던 저에겐 볼수 없는 요리 였을지도 ^^요향 장육 - 회향, 계피, 산초, 정향, 진피 라는 다섯 약재의 향을 이용해 간장에 졸인 돼지 고기라고...마지막으로 깐풍기 - 기는 위에서 말했죠? 기스면에서.. 건팽기.. 건 (마른.) 국물 없이 마르게 볶는닭... 이죠.. 역시 이것두 깐풍육, 깐풍 새우가 돼죠...이상 중식메뉴 읽기인데요... 사실 여기에 안나온 고추잡채, 꽃빵, 양장피, 또.. 등등등의 요리는 저두 몰라요 ^^ 양장피야 뭐... 소주 안주로..이사하고 나면 먹는거 ^^ 해파리와 오이당근 새우 같은거 넣구 식초랑 겨자로 양념한거라는거 정도 ^^ 꽃빵이야.. 요리 먹구 저렴하게 배채울때 시키는 메뉴 정도 ^^ 팔보채는 해산물 모듬 볶음 정도... 근데 정확한 정보는 없군요... 아시는 분들은 리플로 갈켜 주세요 ^^ 그럼 엉성한 중식 정보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참고로 안양에 참고가 될만한 중식집은 일랑이라는 집이 시내에서 시장쪽으로 길건너면 있구요. 시내 중앙 mf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식당집도 그럭 저럭 먹을만 하고... kk나이트옆 바바리바 아래층의 중식집의 저렴한 코스요리 1만원대의 코스 요리가 있어요... 조금씩 나오지만 다 먹고 나면 배불러요... ^^ 안양 문예회관 옆에 oo옥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버리네 ^^ .. 그리고 대학로에는 공간을 채우는 사랑 뒤에 있는 중국집의 삼선짬뽕을 권해요 이름은 만리성인가 하죠 ... 이름 나오니까 생각 나는 특이한 중국집 이름들.. 산본에 있던 (지금은 없어졌지만) 차이나 드래곤, 진짜루등등이 생각 나네요.... 그리고 첨부의 사진은 어울릴만한 이미지를 퍼온거에요... 하은이로 보이는데 다른 그림들은 아기들이 얼굴에 묻히면서 먹는게 귀엽던데. 이아이는 하나도 안묻혀도 귀엽네요 ^^
이사진은 안양 문예회관옆에 중식집인데 한번 올렸던건데.. 다시 올려요. ^^ 여기도 만원정도선의 정식이예요. 3가지 요리 조금씩 한접시에 나오고 기스면이나 짜장을 내죠. ^^
  
새로 테마를 만들었네요 ^^
제가 어디서 주어 들은것들과 어깨 넘어로 본것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공간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올리는 내용은 프라이데이라는 잡지를 읽다고 이건 브로그 식구들이 같이 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라고 생각해서 올리네요. 아마도 대부분은 벌써 어느정도 아시는 정보 일수도 있겠지만요. ^^

알고 주문하면 더 맛있다. 첫번째로 오늘은 일식편이네요.
요새 일본식 돈까스니 우동이니하는건 벌써 외식의 축에도 끼지 못할만큼 대중화 ?瑩? 첨에는 약사발과 깨를 놓고는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저도 일일이 서빙을 보시는 분에게 물어 보고는 햇지만요 ^^ㅋ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스시
스시는 초밥이죠. 초잡위에 올리는 음식에 따라 땡땡 초밥으로 부르구요. 우리가 흔히 마끼라고 부르는 것도 원래는 마끼 스시죠. 김초밥요 ^^ 올리는 것들에는 마구로(참치), 도로(다랑어 뱃살), 다이(도미), 에비(새우), 시바(고등어) 등인데 사실 마구로 시바 정도말고는 저두 잘 모르겠네요 ^^;

*돈부리
장나라가 광고에서 돈부리를 외쳐대는데. 돈부리가 뭐지? 라고 하신분들도 있으실꺼에요..
돈부리는 덮밥을 돈부리가로 해요. 원래는 돈부리는 밥공기 보다 조금 큰 그?k을 말한데요. 그 그릇이름이 음식의 이름으로 변한거죠. 스시와 마찬가지로 땡땡 돈부리가 되면 땡땡에 들어 가는 음식에 따라 변하는거 벌써 짐작 하셨죠? ^^ 근데.. 이게 일본사람들 말줄이기를 좋아해서 약간 복잡해지죠... 돈가스돈부리라고 불러야 하지만 줄여서 '가쯔동'이 되구요 뎀뿌라(튀김) 돈부리는 '덴동'이 되죠. ^^ 나머지도 쭈~ 욱 적어 보면 '규동'은 규니꾸 돈부리 규니꾸는 쇠고기니까 쇠고기덮밥, 오야꼬동은 오야는 부모 꼬는 아이... 즉 어미인 닭과 아이인 달걀을 가지고 요리한 요리를 덮밥으로 내놓은거죠 ^^

*라멘
뭐 라멘은 라면이죠 ^^
돈부리는 저도 가끔 먹지만 라멘은 저도 제대로 먹어 본적은 없네요 ^^ 하지만 책의 내용을 그냥 설명드리죠.
미소라멘-미소는 된장이니까 된장 라면 이고요.( 미소우동은 먹어 ?f는데 곤약과 미소그리고 팽이버섯등을 넣고 단백한 맛이 나는데 라면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
네기라멘-네기는 파라는 군요 그래서 채친 파를 얹은 라면
시오라멘-시오는 소금이니까 소금간을 한 단백한 국물의 라멘.
소유라멘-소유는 간장으로 간을 한 달작지근한 라멘.
차슈라멘-0차슈란 졸인 되지고기 를 저민 고명을 얹은 라멘이죠 ^^

*우동과 소바
우동과 소바는 조금만 전문 식당이라면 같이 내는 음식이 잇어요 예를 들면 덴자루 우동소바 처럼요. 특별이 우동과 소바집은 보통 같이 하나 봐요. 이유는 모르겠네요. - -ㅋ
우동과 소바는 무지 종류가 많지만 간단하게 몇가지만 보죠.
사누키 우동-일본 가가와현의 옛이름이 사누키래요. 이지방의 면이 특히 유명해져 된우동
기쓰네우동- 기쓰네는 여우고, 여우가 유부를 좋아해서 지은... 유부우동이죠 ^^
자루소바- 쓰유(조미된 묽은 간장)에 적셔 먹을수 잇게 메밀국수를 소쿠리에 담아 내는거죠... 우리가 주로 먹는 모밀이죠...
그러면 위에 말한 덴자루 우동 소바는? ... 그쵸 그쵸.. 튀김 나오구 우동 나오구 모밀 이 나오는 정식 같은거죠 ^^


사실 저두 메뉴판에서 조차 못본것들이 있지만 언제 메뉴판에서 만날지 모르니까 미리 미리 외워 두시는것도 데이트시나 잘난척 하기에 좋아요 ^^ㅋ 쓰유 같은것... 사실 이름을 제대로 알고 쓰는 사람이 드물잖아요. 조금쯤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겟네요. ^^
다음엔 중식당편을 소개 해드리죠 ^_^ㅋ
  
제동새잉 뮤지컬 페임 보러 갔다가 뮤지컬은 별로였는데 대신 요새 뮤지컬을 하고
있는 예전 그룹 야다 출신의 멤버와... 백설 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의 (이건 저두
봤는데 ^^) 반달이 최인경을 보구 왔더래요. 같이 찍은 몇장의 사진중에 야다 사진으로
카메라 폰을 엊그제 산 제동생에게 포토샵을 가르치면서 바꿔 본 사진이랍니다.
액자를 제외 하고 원본 사진을 한장 복사해서 위쪽에 새 레이어를 만듭니다.
위 레이어의 사진은 투명도를 30~40정도로 놓고, 아래 사진은 밝기와 콘트라스트를
약간씩만 올려주고 (image-> adjustment-> brightness/contrast... 에서)
위에 사진은 투명도를 적당히 조절 하면서 필터에 블루어로 들어가서 가우시안
블루어를 약간 줍니다.(약간.... 이표현이 어렵죠 요리의 소금 한줌 마냥 - -;)
이정도만 해도 사진의 이미지는 많이 달라지는데... 사실 감이 중요해요.
자꾸 하다 보면 어느정도 흐리게 할껀지 어느정도 밝게 할껀지가 나오죠 ^^
어떻게 설명하기가 애매 하군요... 물론 화소 좋은 디카는 오토레벨만 주더라도
(ctrl + shift + L) 만 해주더라도 굳이 사진을 보정 할필요가 없는경우도 많지만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안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밝기, 콘트라스트, 블루어
레벨, 투명도 정도의 명령어는 익혀둘 필요가 있네요....
휴~ 글로 설명하기는 더 힘들군요... 사실 제동생두 몇번 가르쳐 줘도 아직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

아.. 그리고 지금 검색해 보니까 이름이 김다현이군요... 이친구 ^^
  
지금 결혼식 가려구 하다가 머플러 이쁘게 매는 법을 잠시 찾던중..
이런 사진들을 발겼했네요 주말 가벼운 웃음을 드리죠 ^^
출처는 98년 12월호 레이디 경향에서 나온 키키에서 나온 사진이예요

제가 말 안해두 누군지 알죠? 박지윤.. 김민히 공효진 신민아.. 그때는
양민아 였지만. ^^ 촌스럽긴해두 풋풋하네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