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심장이 스스로 고동치기 시작 했습니다.
.....
엄마 뱃속에서 하도 많이 들어 낮익은 이모, 삼촌의목소리들이
이제는 조금더 가까이서 들리는게 정말 세상에 나오긴 나왔나 봅니다.
아직 너무 눈이 부셔 눈을 뜨기가 쉽지 않지만....
어서 빨리 세상이 보구 싶네요.
세상에 태어난지 이제 겨우 8시간 ?榮쨉?...
앞으로 80년이란 긴 시간들이 정말 기대 되거든요.
오늘이 엄마 얼굴을 마주본 첫날 이네요.^0^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지금처럼...
2월 14일 12시 제가 아는 또 한사람이 태어 났습니다.
아기의 앞날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When My Heart Is Full/Yukie ishim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