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 염장~ ^^ 주말인데 그냥 넘어 갈수 없었겠죠^^
해물 샐러드라기에 어떻게 해물로 샐러드를 만들까 싶어서 시켜본 메뉴랍니다.
새콤 달콤한 소스랑 풍성한 야채랑 해물들이랑 서로 어울려서
생각 보다 맛있었네요.
제가 먹은 파스타 미스타 인가? 했던 파스타래요~ 재밌게 생긴 모양이
포크로 찍기 힘들지만 입안에서 매끌 매끌 돌아 다니는게 먹을만 하더라구요.
여자 친구는 컴비네이션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도무지 예쁜 사진이 안나와서
뺏어요~^^ 사실 맛도 제가 먹은게 조금도 있었구요.
후식으로 자리 옴겨 단골 밀러타임에서 500ml 한잔~
겸둥이 울앤 루돌푸 만들기 한번~ ^^
파스타와 샐러드는~ 안양 롯데 백화점 소렌토구여~
맥주는 역시 안양의 밀러타임 이구여~
링크 안걸려도 사진 올리는 방법을 찾았네요. 바이러스 를 껴안고 브로그를 하기가 어찌나
힘든지...
( 노래는 lhylhy365 님의 브로그에서 ~ 가지고왔어요. )
오늘은 어머니가 집에 안계신 관계로.... 퇴근 하다 집에 들어 가는길에 머리 깍구 그앞에 식당가에서 대충 때우고 들어 가려던 차에 먹은 우동 정식... 우동에 삼각 김밥 같은 김초밥에... 뭐 평범스런... 5000원짜리 셋트 였는데... 이 토끼 찐빵은 토끼마냥 튀더군요^^ 예쁘죠? 맛은? 그냥 단팥 찐빵의 맛이죠 뭐~ ^^ 내일 아침도 혼자 챙겨 먹구 나가야 하는데... 좀 일찍 일어 나야겠네요. 김덕수 사물놀이 / rabbit story (재밌던데요... 재즈풍의 사물 놀이가... 대단한 분인것 같아요 김덕수 아저씨...) 닭보다 더 좋은 당면~~ ^^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호르륵 호르륵 먹으면 ^^ 당면 사리 추가 할껄 하는 후회가 가득~ ^^ 좋아 하는 닭부위순위를 매기면 날개, 목, 다리 순 정도 ^^ 다행스럽게 울앤은 가슴살같은 팍팍한 부위를 좋아해서 찰떡궁합이라죠^^ 가볍게 한잔 할때라면 산사춘으로~^^ 제대로 마시려면 역시 참이슬 이지만 가볍게 반주 걸칠때라면 산사춘도 좋아라 하죠^^ 그리고 보러간 누나네 아기의 자는 모습을 보구 있으니까 아기 냄새랑 새근 거리는 숨소리에 저두 막 졸리던데요. ^^ 형을 얼마나 닮았는지... 저두 아기처럼 이제 자러 가야 겠네요. 낮에 좀 자두긴 했지만 졸리네요. 내일은 또 한주시작 되는데 좋은 한주 되길 바라구요.~ ^___^ 안양에서 데이트 할때 먹을만 한 것들이 여기 있다죠? ^^ 영화를 주로 롯데 백화점 에 롯데 시네마와 안양 극장 둘중 한곳에서 보기 때문에 백화점에 자주 가게 되죠. 그중 백화점 극장 바로 아래층에 혜원이라는 중국 집의 메뉴를 먼저 소개 해 드려요 둘이 먹기에 간단한 요리를 하나 시킨게 중새우 깐소 소스라는 요리네요. 쉽게 깐소 새우죠 뭐~^^ 약간 매콤한 쏘스에 적절한 새우가 튀겨져 버무려지는데 기대 이상의 맛이었네요. 새우는 육즙이 남아 있을정도로 튀겨저 향미를 더했구요 소스또한 괜찮았네요. 다만 홀서빙이 불만 스럽더라구요. 제대로 교육 받은 서빙이 아니라 식구들이 하는 서빙이라니... ^^; 그리고 식사로 먹은 짜장과 혜원 탕면중 짜장은 평균 이상의 맛이라고 할만 하구요 탕면은 평균 보다 약간 아래정도의 맛.... 대학로 회사 근처의 중국집의 탕면들 보다 맛이 떨어 지더라구요. 일단 재료에서 차이가 나구요. 전반적인 평가는 b에서b+정도구요. 새우요리는 ?I찬더라구여^^ 그리고 입가심으로 찾은 맥주집.... 예전에는 맥주를 꺼네 먹을수 있는 보울 이었는데 이제는 다 먹은 양주병으로 채워 져 있더군요. 전에 로모로 찍은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제대로 보이네요. 맥주는 하이네켄과 코로나를마셨네요. 맥주창고라고 약간 시끄럽지만.. 다른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들을 보구 있으면 저역시 즐거워 지는 곳이죠. ^^ 그럼 안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 노래는 이날 본...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에서 강동원이 불렀던 노래에요. aubrey / bread 최고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보고 눈물이 1ml 쯤 났다면 이영화를 보고 10ml쯤의 눈물이 났다고 하면 아마 어떤 사람은 어처구니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저는 ...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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