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메뉴~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8. 23:56

야심 염장~ ^^ 주말인데 그냥 넘어 갈수 없었겠죠^^

해물 샐러드라기에 어떻게 해물로 샐러드를 만들까 싶어서 시켜본 메뉴랍니다.

새콤 달콤한 소스랑 풍성한 야채랑 해물들이랑 서로 어울려서

생각 보다 맛있었네요.

제가 먹은 파스타 미스타 인가? 했던 파스타래요~ 재밌게 생긴 모양이

포크로 찍기 힘들지만 입안에서 매끌 매끌 돌아 다니는게 먹을만 하더라구요.

여자 친구는 컴비네이션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도무지 예쁜 사진이 안나와서

뺏어요~^^ 사실 맛도 제가 먹은게 조금도 있었구요.

후식으로 자리 옴겨 단골 밀러타임에서 500ml 한잔~

겸둥이 울앤 루돌푸 만들기 한번~ ^^

파스타와 샐러드는~ 안양 롯데 백화점 소렌토구여~

맥주는 역시 안양의 밀러타임 이구여~

링크 안걸려도 사진 올리는 방법을 찾았네요. 바이러스 를 껴안고 브로그를 하기가 어찌나

힘든지...

( 노래는 lhylhy365 님의 브로그에서 ~ 가지고왔어요. )

  

토끼를 잡아 먹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3. 23:12

오늘은 어머니가 집에 안계신 관계로.... 퇴근 하다 집에 들어 가는길에

머리 깍구 그앞에 식당가에서 대충 때우고 들어 가려던 차에 먹은 우동 정식...

우동에 삼각 김밥 같은 김초밥에... 뭐 평범스런... 5000원짜리 셋트

였는데... 이 토끼 찐빵은 토끼마냥 튀더군요^^

예쁘죠? 맛은?

그냥 단팥 찐빵의 맛이죠 뭐~ ^^

내일 아침도 혼자 챙겨 먹구 나가야 하는데... 좀 일찍 일어 나야겠네요.

김덕수 사물놀이 / rabbit story

(재밌던데요... 재즈풍의 사물 놀이가... 대단한 분인것 같아요 김덕수 아저씨...)

  

포근한 밤 되세요~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2. 01:20

닭보다 더 좋은 당면~~ ^^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호르륵 호르륵 먹으면 ^^

당면 사리 추가 할껄 하는 후회가 가득~ ^^ 좋아 하는 닭부위순위를 매기면

날개, 목, 다리 순 정도 ^^ 다행스럽게 울앤은 가슴살같은 팍팍한 부위를 좋아해서

찰떡궁합이라죠^^

가볍게 한잔 할때라면 산사춘으로~^^

제대로 마시려면 역시 참이슬 이지만 가볍게 반주 걸칠때라면 산사춘도

좋아라 하죠^^

그리고 보러간 누나네 아기의 자는 모습을 보구 있으니까 아기 냄새랑 새근 거리는

숨소리에 저두 막 졸리던데요.

^^ 형을 얼마나 닮았는지... 저두 아기처럼 이제 자러 가야 겠네요.

낮에 좀 자두긴 했지만 졸리네요. 내일은 또 한주시작 되는데

좋은 한주 되길 바라구요.~ ^___^

  

데이트 & food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1. 02:47

안양에서 데이트 할때 먹을만 한 것들이 여기 있다죠? ^^

영화를 주로 롯데 백화점 에 롯데 시네마와 안양 극장 둘중 한곳에서 보기 때문에

백화점에 자주 가게 되죠.

그중 백화점 극장 바로 아래층에 혜원이라는 중국 집의 메뉴를 먼저 소개 해 드려요

둘이 먹기에 간단한 요리를 하나 시킨게 중새우 깐소 소스라는 요리네요.

쉽게 깐소 새우죠 뭐~^^ 약간 매콤한 쏘스에 적절한 새우가 튀겨져 버무려지는데

기대 이상의 맛이었네요. 새우는 육즙이 남아 있을정도로 튀겨저 향미를 더했구요

소스또한 괜찮았네요. 다만 홀서빙이 불만 스럽더라구요.

제대로 교육 받은 서빙이 아니라 식구들이 하는 서빙이라니... ^^;

그리고 식사로 먹은 짜장과 혜원 탕면중 짜장은 평균 이상의 맛이라고 할만 하구요

탕면은 평균 보다 약간 아래정도의 맛.... 대학로 회사 근처의 중국집의 탕면들 보다

맛이 떨어 지더라구요.

일단 재료에서 차이가 나구요.

전반적인 평가는 b에서b+정도구요. 새우요리는 ?I찬더라구여^^

그리고 입가심으로 찾은 맥주집.... 예전에는 맥주를 꺼네 먹을수 있는 보울 이었는데

이제는 다 먹은 양주병으로 채워 져 있더군요.

전에 로모로 찍은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제대로 보이네요.

맥주는 하이네켄과 코로나를마셨네요. 맥주창고라고 약간 시끄럽지만..

다른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들을 보구 있으면 저역시 즐거워 지는 곳이죠. ^^

그럼 안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

노래는 이날 본...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에서 강동원이 불렀던 노래에요.

aubrey / bread

  

최고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보고 눈물이 1ml 쯤 났다면 이영화를 보고 10ml쯤의 눈물이 났다고 하면 아마 어떤 사람은 어처구니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저는 ... 그랬거든요.^^;
보면서 문뜩 문뜩 맥라이언의 프렌치 키스가 떠올랐다면 또 어처구니 없다고 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프렌치 키스가 자꾸 떠 올랐구요. 포도밭고 고추밭. 그리고 원래 목적이 아닌 사람과의 사랑. 그게 진실한 사랑 ... 이라는 공통점.
줄거리를 여기서 이야기 하면 아마도 보려구 하시는 분들에게 낭패일까 두려워 올리지는 않네요. 근데. 정말 괜찮은 영화라고 저는 강추 해드리구 싶어요. 특히 연인 들이 보면 좋을 영화구요 김하늘도 강동원도 또 다른 조연들도 모두 괜찮은 영화예요. 제가 영화는 보통 흑 아니면 백으로 이야기 하기 때문에 ^^ 뭐~ 꼭 믿을만한 이야기는 안?팁層 모르지만 저는 백에 올인이구요~ ^^
정말 오래간 만에 시나리오가 좋은 영화를 본것 같네요. 강우석이란 이름이 정말 영화를 보는 눈이 있다는데도 다시한번 확인 하게 ?映맙?
눈물 한웅큼. 웃음 한웅큼 가져 갈수 있는 영화에요. 한국 영화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굳이 보시지 마시구요. ^^
태극기보다~ 저는 더 재밌게 봤구요. (태극기는 꼭 봐야 할영화라면 이건 그치는 않지만 보면 후회치 않을 영화더라구여)


  
겨울철 옷장 정리의 기본원칙(1)
  

스타텍 2004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4. 2. 27. 00:58

예전의 모습을 가지고 기능은 확~ 업그레이드 되어 돌와 왔군요.

과연 애니콜과 경쟁에서 얼마만큼이나 선전 할지 기대 되는데요.

디자인은 지금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네요 역시...

오리지날 디자인의 디자이너가 만든건지.. 아니면 다른 모토로라의 핸드폰 처럼

국내에서 만든건지 궁금 하네요.

요새 핸드폰의 스펙을 다 갖추었다고는 하지만.

카메라도 외부 액정창도(없는게 스타텍 답게 하긴하지만)없이

얼마만큼의 구매를 이끌지는 ...

어쨌던 다시 봐도 정직하고 멋진 디자인이네요.

매너기능 (원터치 진동, 에티켓)
소리샘 단축
전화번호 2,800개 저장
발신전화제한
메모리 관리자 (4M bytes)
- NGB, 마이벨, 그림친구, mPlayOn 등의 저장공간 공유
전자계산기/달력/일정/메모/전자수첩/모닝콜 기능
64 poly sound
PC Link
E-Book 기능
Long SMS 기능
- 한번에 최대 한글 120자 / 영문240자까지 Text 메시지 작성 및 전송
영어/일어 모드 지원
Spam Message 처리기능
Easy Calling & Quick Dialing
사생활잠금 기능 (메시지,일정,메모)
마이메뉴 기능
다이얼링시 자동 숫자 폰트 변경기능
스피커폰 기능, 통화중 스피커 기능
Phone Book Quick Search 기능
- 최소 횟수 키 입력으로 검색 및 전화, 문자 메시지 발송 가능함.

  

졸업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4. 2. 26. 22:52

커피중독 ...그렇게 밤을 새고...

그렇게 졸업을 했었다지요.

2003 졸업 전시회에서 다들 모여서 한장.

ae-1 으로 찍었던 사진을 s-50으로 다시 찍었네요.

  

5년 그리고 25년전...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4. 2. 23. 22:45

모든 남자의 악몽이자 로망이라면 역시 군대겠죠.

오른쪽은 고참이구 왼쪽은 저구... 말년 병장이라 삐딱한 자세에...긴머리에^^;

그래도 여전히 가끔 연락 하고 지낸답니다.

가끔 주말 여행도 가는데... 모여서...

잘 참여 하는 편은 못되지만...

film / 편지

  

면허를 따야 하겠죠.^^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4. 2. 19. 01:04

개인적으로 픽업을 좋아 하는데... 뒷부분이 확 트인게... 굳이 픽업이 아니더라도... 멋진데요.

컨셉카라고 하니까... 실제로 달리는걸 볼일은 없겠지만... 저정도라면 양산을 한다고 해도 큰 무리가

없을꺼 같은데... 멋지네요... 근데 면허도 없으면서 - -ㅋ ㅎㅎㅎㅎ

요새 늦게 귀가 하는 관계로... 브로그가 약간 부실하죠? 답글도 늦고... 다른분들 브로그도 잘 못들리고...^^ 그래도 브로그를 좋아라해서... 꼭 몇몇집이라도 그날 그날 로테이션으로 돌구있네여ㅎㅎ

들려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하구여~~~ 요새 업뎃이 부실하니까 몇일에 한번씩 모아서 오셔두 되여~

^^ 그리고 이노래는 제 브로그 주제가 할라고 합니다 ㅋㅋㅋ 과일 사라다라네요 제목이.. ^^ 얼마전 부터 들려 드려야지 했는데... 어울리는 사진이 없어서.. 못들려 드리다가 그냥 얼토 당토 어울리지도 않는 사진이랑 올려 드리네요 ~~^^ 좋은 꿈 꾸세요 그럼~~

Lisa Ono /Salade De Fr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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