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ocumentary'에 해당되는 글 702건

  1. 2004.03.26 플라워 캔
  2. 2004.03.24 새 키보드 그리고 마우스
  3. 2004.03.23 히달고
  4. 2004.03.23 ^^ 찰칵님의 7777힛
  5. 2004.03.21 20일 정훈이형 결혼식 그리고...
  6. 2004.03.19 GUESS
  7. 2004.03.19 캐빈은 열두살
  8. 2004.03.13 ^^ 늦잠자고 읽어나...
  9. 2004.03.10 레몬 버베나
  10. 2004.03.09 혼자 먹는 저녁

플라워 캔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4. 3. 26. 18:07

플라워 캔~ ^^

봄을맞아... 사무실 책상위에 화분을 하나 놓을까 하다가
회사 앞 팬시점에서 산 플라워 캔이네요.

캔위에 픽토그램과 그랙픽들을 살펴 볼까요?
꽃이 피기 워해서 같춰야할 조건들이 있죠?
온도 햇빛 생육 기간 등등이 귀엽게 표시되있네요^^

이쪽도 역시~ 햇빛, 공기, 물을 좋아라 한다는...그래픽과
메드 인 타이완이라 대만의 환경정책에 따르는 픽토그램이 보이는 군요

아래쪽의 플라스틱 캡은 물받이 역활을 하는데요.
일단 잠시 캡을 열고...

안에 설명서를 읽습니다. ^^
물주는 요령 싹이 트는 기간, 개화 기간, 열매를 맺는 기간등에 관한
간략한 설명이 있네요.

캡을 연 밑 뚜껑을 살짝 따면 배수 구멍이 만들어 집니다.

아래쪽은 다시 캡으로 닫어 주고
윗 뚜껑은 완전히 제거 해 주면

톱밥 같이 보이는 (아마도 영양분이 들어 있겠죠?)물체가 보이네요
여기에 물을 종이컵으로 2/3 만큼 부으면 되죠.^^

아~ 기다려 지는 군요. ^^ 2주정도면 싹이 나온다는데..
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딸기를 골랐네요>
후배는 오색 고추를 고르구요.
수종은 그외에도 백합, 튤립, 땅콩, 방울 토마토등등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회사에서 쓰는 대리석 SAMPLE을 이용해서 받침도 해주고 창가 옆에 뒀어요.
그럼 다같이 기대해 보자구요~ ^__^

  

새 키보드 그리고 마우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4. 3. 24. 22:56

마우스와 키보드 새로 장만 했답니다.^^
하드디스크 새로 사서 os 새로 깔구 컴을 다시 살려야 한는데
일단 오류나는 컴은 잠시 미뤄 두고... 키보드랑 마우스를 교체 했네요.
제일 싼 마우스와 키보드를 썼었는데... 이번엔 약간 업그레이드 했네요.
로지텍 마우스를 하나사고 키보드를 싼걸로 고르려고 하는데....
키보드에 무선 광마우스가 셋트로 되어 있는게 있더라구요.
전에 쓰던 볼 마우스는 바닥이 다 닳아서 잘 굴러 가지도 않았는데
한번에 두단게 업글 했답니다. 옵티컬 광마우스에 무선까지...^^
키보드에 마우스 선까지 코드가 같이 이있고 마우스는 키보드랑 무선으로
신호를 주고 받아요. 상당히 먼 거리까지 마우스가 작동하네요.
방향과 상관 없이...^^ 신납니다.
근데 여전히 컴터 링크가 오락 가락 해서
리플을 다는건 여전히 힘들지만요^^;

4년간 정들었던 키보드랑 마우스는 이제 새로운 녀석들이
들어 있던 박스 안으로 들어 갔네요.^^
이녀석들이랑 또 오랫동안 친해 봐야죠^^

  

히달고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movie file : 2004. 3. 23. 21:58

아마도 추천과 상관없이 박스 오피스에서는 벌써 멀어 지고 있는듯 싶은 히달고를 봤네요.

일단 액션인줄 알고 속아서 봤구요 ^^; 영화전체가 좀 템포가 느려요.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 하자면. 인디안과 백인의 혼혈로 태어난 카우보이 프랭크의 실화를 바탕으로 살을 붙여가면서 만든 영화죠. 그와 언제나 함께한 야생마 히달고를 타고 수많은 레이스에서 승리하죠. 순종 명마가 아닌 히달고와 혼혈으로 태어나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살아온 프랭크가 아라비아의 사막 레이스를 통해서 다시 자신의 혈통에 대한 자부심을 찾는다는... 그런 줄거리에요.
사실 영화에 대한건 티비에서 잠깐본 모래 폭풍 장면과 말 달리는 모습을 보고선 선택한 영화라
생각했던 영화랑은 틀렸네요. 영화가 끝나고 나면 보통 저는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봤나 살펴 보는데 이영화를 보고 난사람들은 재밌단 말도 재미 없단 말도 않하고 주로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일어 나더라구요 ^^ 예를 들면 "뭐먹으러 갈까?" "담에 개봉 하는 영화가 뭐더라?" 라는 식의 ....
아마도 영화가 좀 애매 하다는 반론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 추측이네요.

다시 말하지만 꼬집어 재미없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몇몇 장면 기억에 남는 장면은... 주인공이 레이스의 룰을 어기고 사막의 늪에 빠진 다른 경쟁자를 도와 주자 알라의 뜻이기 때문에 자신을 도와 주면 안된다고 했던 그가 프랭크를 구하고선 죽는 장면과. 죽은 주인에게 돌아온 매의 모습이 기억 남네요. 또 여주인공의 몸종(마이클 조단을 닮은듯한. ^^)이 총에 맞아 허무하게 죽는 장면이랑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말들이 나오는 장면들이구요. 주인공은 너무나 미국 스럽더군요. 반지에 제왕의 나오던 아라곤이었죠 아마.. 근데 저는 말보로 담배의 카우보이가 자꾸 생각 나는게.... ^^ 이영화 추천도 비추천도 못해 드리겠어요.

  

^^ 찰칵님의 7777힛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4. 3. 23. 01:12

더 멋지게 꾸며 드리고 싶었지만 ^^
잘시간이 다되서요 ^^ 축하드려요 찰칵님 ~^^

  

너무 늦게 가서 같이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겨우 밥먹으면서 간신히 얼굴만 봤네...
그래도 둘다 폐백을 마치고 입고 나온 한복이 너무 곱던데...
평소에도 한복입으라구 ^^ 앞으로~
곧 집으로 쳐들어 가야 겠지? ^^ 맘의 준비 하시고 ..
행복하기를...

곧 다음에 결혼식을 올릴 규리~
그나마 지하철코스에서 결혼식을 한다니 반갑기 그지 없구나..
정훈이형은 김포.. 것도 강화에서..해서 사실 너무 찾아 가기 힘들었는데...^^

호동이 닮아서 걱정한 하나와... 제일 먼저 엄마가 된 혜경이...
지금은 웃는게 너무 귀여운데 하나.
낮도 이번에는 덜 가리고...

하나 아빠 호동이~ 제일 어른이지~
하나가 점점 귀여워 지는데... 좋은 소식도 들렸으면 좋겠다.

동이형~~ 어서 형도 좋은 여자 만나야지~
정훈이형 봐~ 얼마나 좋아~ ^^

결혼식엔 못왔지만... 갑자기 쳐들어가 1박2일간 엠티장소를 마련한 병준이~
주말 덕에 잘 놀았다~ 새로 산 차도 멋지구~ 지금 직장에서 꼭 성공해라~

이제 무역왕을 꿈꾸는 정한이형.
다음엔 꼭 술먹자 형~ 일찍 가서 아쉬웠잖아~ ^^

그날 집에서 먹던 맥주...
맥주는 시원해야 한다고 얼음에 묻어둔 병준이^^
그러더니 양주 사온건 그냥 먹었네 생각 해 보니까^^;
아주 다양하게 먹었는데.. 속도 안쓰리고 즐겁게 마셨던것 같다.
담엔~ 우리 너네집에서 가까운 제부도나 소래 가서 조개 구워 먹자꾸나~~^^


  

GUESS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4. 3. 19. 23:07

몇 달동안 잠잠하던 시계 뽐뿌를 받았네요. ^^;
안양에 꽤 오래된 게스 매장이 매장 정리를 하길래..들어 갔다가
20%할인한 가격에 덥석 사 버리고 말었네요.
요새 웰빙과 함께 트랜드가 되고 있는게 메트로섹슈얼이라죠?
별로 그런것과는 관계없는 편이지만 자꾸 화려한것들에끌린다는 -ㅡㅡ,

케이스가 참 특이 하더라구요. 상자에 끝이 달려 있어서
따로 봉투에 담지 않아도되게 디자인된 패키지가 맘에 들더라구요.
안에 큐빅들은 점원의 말로는 스왈로브스키에서 만든거라고 하는데
나중에 본 시계뒤에는 made in china 더군요. ^^
거의 모든 시계는 중국에서 다 만드나봐요.
때로는껍데기는 중국 밴드는 일본, 패키지는 홍콩
이런식의 시계도있으니까요^^
데님 소재의 끈은 따뜻하고 감촉이 좋지만 여름에는
땀이 차면 좀 지저분 해질껏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때가면 가죽이나 다른걸로 갈아 주어야 할지도.....

사실 이번엔 전자시계가 사구 싶었는데....
한동안은 꾹 참아야 겠네요.

  

캐빈은 열두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4. 3. 19. 14:56

추억의 시리즈죠?^^(씨리즈가 맞나?)
캐빈은 열두살 어?어~ 하던 캐빈의 말투랑.. 맨날 구박하는 캐빈의형
약간 어리숙한 뿔태안경의 친구 폴(맞나?^^)
그리고 제가 푹 빠져 있던 위니... 이상형 이었더랍니다. ^^

제기억에 저랑 비슷한 또래 정도 인것 같던데...지금은 훌쩍 커버려서
최근 사진은 안올릴래요. 예전의 모습만 기억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캐빈 참 귀엽게 웃었었는데... ^^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 늦잠자고 읽어나...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13. 15:51

토욜이라~~ 늦잠 자고 일어나 어제먹은 술 속풀이하려구 라면을 찾는데...^^
라면이 하나도 없더라구여 ㅡㅡ;

그래서 냉장고를 열고서는 반찬통 꺼내서...
간단히 밥먹으려다가 어머니가 끓여놓구 나간 된장을 보구선
싹~~ 다 넣구 비벼버렸네요( 저는 술먹은 담날도 빡빡한것도 잘 먹는답니다 ㅡㅡ")

파김치, 이름 모를 나물, 김치 두어가지... 그리고 된장 몇수저 떠넣고..
참기름 몇방울에..

쓱쓱 비볐는데...

계란을 빠뜨리면 안되죠.^^ 대략 후딱 하나 후라이 해서~

다시 쓱쓱~~ 비벼서...

김한장 올려서 찌개랑 같이 먹으면.. 음~~~~ ^^

다들 식사는 했나요? ^^
요새 완전히 음식 브로그로 변한듯 하네요...

  

레몬 버베나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10. 21:58

레몬 버베나.

레몬의 향을 가진 아르헨티나, 칠레의 열대 원산인 허브라죠. 옛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세계 제일의 장수촌인 에쿠아도르의 한 지방에서는 이것을 차로 애용하고 있다하고요^^

혈행촉진작용, 식욕증진작용, 소화촉진작용,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고 하죠^^

허브는 대체로 좋지만 가끔 피해야 할 종류들이 있으니까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해요.

로즈마리처럼 강한 허브는 임산부한테 않좋다고 하네요.
일반인에게는 기억력을 좋게 하고 긴장을 풀어 주지만말이죠.^^

이날 저는 레몬 버베나를 울앤은 얼그레이를....

REMEMBER FOR ANGELICA [POP VERSION] ANGELICA : 안젤리카 - 천사의 허브

  

혼자 먹는 저녁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9. 00:20

불고기가 맛있는 집인데... 해장국도 먹을만 하죠. 양지 해장국 보다.

저는 이집은 북어 해장국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반찬도 더 없이 간단하죠? ^^

뽀얀 국물에 북어의 고소한 맛이 ~

재료라고는 살이 통통한 북어가 가득... 계란푼것..파...정도?

그래도 고소하고 단백한 맛이 그만이죠~^^

밥을 그대로 업어 놓구선... 후루루룩 말아 먹으면...

^^: 히~~~~ 의자에 뒷짐 지고 티비 봐야 되죠...

울앤 퇴근 하기 기다리느라고 혼자 밥먹구. 식당에서 드라마 좀 잠깐 보다가

오락실가서 오락 300원 어치 하구~~ ^^

어렵 사리 만나...허브티 마시러 갔죠.

허브티는 내일 이시간에~~ ^^

근데 왜 자야 하는데 다시 배가 고파 지는걸까 ㅡ ㅡ;

음악이 없으니까 무쟈게 썰렁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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