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할때도 있다는.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4. 9. 23. 17:43
일은 언제 하냐고 하느데 가끔 일도 한다는걸 증명할
필요가 있을꺼 같아서 오랫만에 흔적을 올려 봐요 ^^
맨위에께 제 디자인이고 나머진 우리 팀들이 각자 하나씩
건물 용도에 맞추어서 디자인 한 거랍니다. ^^

회사에서 대충 그림만 편집해서 올려 놨었는데..
집에 와서 글 다네요.
노는 틈틈이 일도 하고 있다는... ^^:

  

얼마 만인가... 폴라포...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9. 21. 00:52
여름에도 안먹었던 폴라포.. 뭐.. 오리지날은 아니지만 맛은 비슷 하더라는..
오늘은 비가 내렸지만 주말은 가을의 햇살치고는 꽤나 따가웠잖아요?
꼭 껍데기까리 저렇게 빨아 먹게 되는... ^^ 폴라포... 흐... 오랫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씁~

얼음이 알알아...


조르르르 앉아서 폴라포 먹는 망중한...
아... 좋~ 다.

(I Like Sexy Girl)<--- 널쓰 정님한데 빌려온 음악 ^^
  

bar Monster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4. 9. 20. 01:05
동기 형 동생 진수가 안산에 monster란 바를 오픈 했어요~
약간은 광고이기도 하지만 분위기도 있고하니 안산쪽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괜찮을듯.. ^^

연주도 실력급이고 안의 인테리어도 돈 아낀다고
직접 했다지만 꽤나 분위기 있게 잘 했더라구요.

그날 마신 몇잔의 칵테일중 하나 블루 스카이.
파란하늘의 구름 같은 층이 있는 칵테일인데...
다시 그위에다 파란 불을 붙여 마시는... 꽤나 낭만적이면서
동시에 터프한.. 칵테일이었구요.

저희를 위해 잠깐 이벤트도 ...
그렇게 만든 칵테일은 형의 애인에게... ^^

그날 술종류를 대략 대여섯 가지 이상 먹었던것 같은데
제가 마셨던 맥주중 하나 `칭타오'.
그전 부터 마셔 보구 싶어 마신 중국 맥주인데
맛이 잘 기억이 안나요. 나쁘진 않았단 기억 말고는...

키핑 했던 헤네시와
바의 주인이자 바텐더이자 연주자인 진수의 추천으로
마신 캐나디안 위스키 종류의 하나도 마셨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소주만 먹던 입이 호강 하네요 ^^;
아직 간판이 없는데..
돈많이 든다고 것도 어떻게 직접 만들 생각 하고 있는데
어디 간판 싸게 만들어 주실 분 없나요? ^^;
  

메이드 바이 준초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book story : 2004. 9. 18. 16:47
준초이란 이름 자체가 그 사람 만큼이나 낮선 존재 였는데`메이드 바이 준초이'를 통해 본
그와 그의 사진은 흥미로움과 재미가 있다.
한장의 사진을 만들기위한 스트레스가 두통과 구토를 유발할 정도로 그의 집착과 애정,
다소 거만하다 싶을정도인 자부심을 유지 하기 위한 워커 홀릭.... 그의 사진이 외국
작가 들이 판을 치는 광고 사진의 세계에서 일인자가된 것은 어쩌면 당연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변화 해가는 사진관과 사람 냄새 나는 사진을 꿈꾸는 모습은 어쩌면 사진과
관계없이 사람이 사는 모습이 원래 그런게 아닐까? 싶다 이상과 꿈을 따라 숨가쁘게 뛰지만
결국은 우리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건 항상 사람이니까.
사진이 관한 책이고 중간 중간 사진들도 있지만 사진의 이야기 보다도 살아 가는 이야기에
관한 책이 아닐까 싶다.
또 언제나 느끼지만 한분야의 일인자들은 보면 그 분야에 중독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다.
또 어떤 일이던 주어진 일에 열씸이라는 것도..




  

치퍼스에서...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4. 9. 17. 00:45
릴리 마를렌에서 나와 간단하게 맥주를 먹으려고
찾았던... 마술 카페 ..치퍼스.
사실 여기 전망용 엘리베이터는 내가 그렸고
일반 승객용은 건축측 인테리어에서 했는데
꽤나 공을 들였더라는...
내껀 30분 만에 대충 그린 거였는데 (쉿~ - -)

그 안에서 스뎅에 비치는 모습을 찰칵

마술 공연을 볼수 있는 좌석쪽은 흡연석이라
금연석인 창가쪽에 앉았더니 마술쇼는 뭐 볼수 없었지만
꽤나 멋진 서울 야경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



자꾸 카메라랑 논다고 칭얼 대는 통에 사진은 여기까지...
평일날도 웨이츄레스를 비롯 바텐더 마술을 할 줄 알기에
부탁 하거나 바텐더 가까운 좌석쪽에 앉으면 마술을 볼 수 있다.
제대로 보려면 금, 토, 일 주말 저녁 시간때에 하루 두번의 스테이지
매직 쇼가 있는데 이때는 제대로 된 마술을 볼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이은결등 꽤나 유명한 매지션을 만나게 될지도...
아.. 그리고 요새는 강동원의 매직 촬영을 종종 한다고 하니까..
것도 역시 운이 좋으면... ^^;
가격대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불리우는 곳들 정도...
인터넷에서 코코펀 쿠폰을 출력해서 이용하면
20% 할인이 되니.. (주류 포함)
꽤 도움이 된다. ^^
흐~
끝~
베이시스... 야경
  

대학로에서의 데이트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4. 9. 16. 01:07

오늘은모처럼 안양권을 벗어나 데이트를 했네요.
울앤이 회사 근처에 오면 데리고 가려고 마음 먹었던 곳중에
두군데를 갔는데 그중 첫번째 장소 릴리 마를렌


전에 이앞에서 스누피형이 사진을 찍어 준적이 있었는데
담쟁이와 벽화 그리고 빨간 창이 기억에 남아 꼭 가보리라고
마음 먹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네요 ^^

전체적으로 붉은색과 오렌지색 조명 많은 소품과 작은 새
그리고 낙서들과 액자... 또 벽에 걸어 놓은 접시들이
바깥의 모습만큼이나특색있는 실내 였네요

눈에 띄던 문 손잡이 터번쓴 남자와 붉은 등

포인트인 빨간 창과 창들... 그밖으로 보이는 짙은 녹색이
서로 보색을 이루면서 생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 창옆에 앉아서... 제가 즐겨 요구 하는 뒤돌아 보기
포즈도 한번 해보구요~ ^^


좋아 하는 메뉴인 까르보 나라와...


해물 치즈 도리아를 먹었네요.

식사 메뉴는 그다지 많지 않구... 가벼운 알콜과 음료들이 많더군요.
독특한 분위기와 조용한 실내가 좋았답니다.
다만 워낙 밖에서 보기도 카페가이쁘다 보니...
지나 가는 사람들이 창안을 종종 들여다 보더군요 ^^
살짝 뽀샤시 준 사진으로 마를렌에서의 데이트는 마무리~







그렇게 너를 사랑해 - 자전거탄풍경
  
사진 및 코멘트는 CLUB PDN의 김종철 님의 글입니다. 배용준은 별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
올림푸스의 뮤 신형도 그렇지만... 카메라의 색상에도 다소 변화가 오는것 같네요 그도안 의
블랙과 실버 뿐 아니라... 다양한 색들이 등장 하는게요... 그럼 좋은 정보 되시길.. ^^




Sony에서 새로 선보이는 Cybershot L1, M1, T3 입니다. 위 사진에서 욘사마(배용준)가 들고 있는것이 바로 L1인데요...
  
첨엔 핸드폰잊줄 알았네요. 근데 500만화소대의 3배 광학줌이 가능한 카메라래요...
그래도 핸드폰 기능도 있었음면 하지만... 샤한 검은 스뎅 헤어라인이 홀리네요 근데..
밑에선 monster design에서 퍼온 글이요~ ^^

1) 510만 화소 CCD (Super HAD CCD)
2) 광학 3배 줌
3) mpeg4 동영상 촬영가능 (640*480, 30fps) --> 최대 8시간 23분의 장시간 동영상 녹화가능 (320*240, 15fps, 1기가 메모리스틱 프로듀오로 촬영시)
4) 2.5인치 TFT 액정모니터 탑재 (280도 회전가능)
5) 저장매체 : 메모리스틱
6) 크기 : 51 × 114 × 27.8mm
7) 04년 12월 출시예정 (약 600달러예상)

- 소니에서 발표한 카메라폰같은 디지탈 카메라 M1은 세워서 옆구리를 잡고 촬영하는 방식(이경우 옆구리에 카메라 모듈이 있음. 삼성 V4400처럼)에 비해 조작버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보인다.

- 놀라운 기능 한가지 : 하이브리드 REC --> 정지화면을 촬영할 때 그 순간의 직전 5초와 직후 3초간을 자동으로 QVGA 사이즈, 15fps의 동영상을 기록하는 기능으로 정지화상의 해상도는 지정할 수 있고, 촬영 전후의 즐거운 장면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므로 디지탈 카메라의 보다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 촬영 전후의 해프닝이나 피사체의 생생한 표정을 동시에 기록하므로 추억을 담는 카메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수 있다.
  

비오는 날의 놀이공원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4. 9. 12. 14:36
비오는 날에 찾은 롯데 월드~
밖에는 비가 내렸지만 안에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도 여느 토요일보단 적어 보이기도 하구요.


비가 내려 아일랜드 쪽은 한산 했더라죠...
실내 시설들은 운영중인데도 말이죠.

덕에.. 별로 줄 기다리지 않고 탔던 혜성특급인가?
뭐 그런걸 탔는데... 잼있더군요.. 좀 랜덤하게 돌아 가는
좌석 때문에 어지럽고 정신 없기는 했지만..

그앞에서 한컷 ~

또 회전 목마 앞에서 한컷~
바이킹이며.. 번지 드롭 이며.. 타구 다 좋았는데
우산 잃어 버렸어요 ㅜ ㅜ
잃어 버렸다기 보단...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보관함
뒤에 두었다가... 와보니 없어 졌다라구요.
머리 깎구 우산이나 보러 나갈까봐요.



  

Mercedes-Benz SLR McLaren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4. 9. 7. 11:39
경악의 디자인
경악의 성능에
할말을 잊었다



최고속...387km

0-100km 3.9초

0-400m 11초...
아...
너무나 멋지게 타기 쉽게 열리는 걸윙도어에 한표.
푸른색 헤드라이트와 리어 램프에 또 한표.
칼날같은 휠과 흡 배기구들에 한표.
벤츠와 멕라렌의 합작이 만들어낸...
그저 스펙과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에 아무말도 안나온다.
뭐 가격은 마이바흐급... - -ㅋ 11억선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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