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ocumentary/love story'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09.11.01 결혼 3주년 기념일
  2. 2007.04.02 온라인 집들이 ^^
  3. 2006.12.17 You're My Sunshine~!!
  4. 2006.09.25 데이트
  5. 2006.07.25 영진에서...
  6. 2006.07.13 경포대에서의 여름을 먼저 만났다.
  7. 2006.07.08 꼭 찍어 보고 싶었던 샷~
  8. 2006.06.29 주말 주문진 노벰버 다녀왔습니다. ^^
  9. 2006.04.28 부산 아쿠아리움
  10. 2006.04.24 2198일 날의 입맞춤.

결혼 3주년 기념일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9. 11. 1. 14:30




소율이 태어 나고
둘이서만 데이트 나온건 첨인 것 같네요. ^^



모처럼 둘이서 오븟하게~

  

온라인 집들이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7. 4. 2. 01:19
엊그제 결혼 한것 같은데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
그간 집들이를 수차례 했지만 그래도 못오신 분들도 있고
댓글은 없어도 눈팅만 하고 가는 분들도 있고 해서
온라인 집들이 겸 해서 집 공개 해봅니다.
넓은 집도 아니고 20평 남짓 되는 집이지만
그래도 하나 하나 고민 해서 제자리를 잡아 주었네요.^^
냄비하나 수저 하나도 제가 까다롭게 구느라
와이프가 고생 했지만. ^^
지금은 둘다 만족 하고 다른 크고 넓은집 부러워 하지
않는 그런 집으로 자부 합니다. ^^
(수영장 딸린 집은 부럽긴 하더군요. ^^:)
그럼 지금 부터 저희 집 구경을 시켜 드리겠습니다.
가장 많이 신경 쓴곳이 거실이죠.
확장을 제대로 하려고 했지만 절차도 복잡하고 제약도 많고 돈도 많이들고,
결국 베란다 창틀만 없에고 바닥만 연장해서 분위기만 냈습니다.
비록 아주 넓어지진 않았지만. 날개벽에는 나중에 작은 액자를 걸수 있는 공간도 될꺼같고,
화이트 우드 버티칼옆 책장에서 책을 골라 화분옆에서 읽을수도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었는데
낮에 들어 오는 빛도 좋고, 열었을때는 놀이터아이들 모습이며 뒷산이 눈에 들어와
정말 맘에 드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친구녀석이 선물해준 화분들과 크리스마스때 구입한 3000원짜리 포인세티아도
한자리씩 잡고 있죠, 그리고 클래식한 등도 친구의 선물이구요.^^


저희집에서 제일 고가의 물건이자 유일한 값나나는 물건인 티브이가 보이네요,
자~랑 스럽네요ㅜㅡ v 티브이때문에 거실에 있는 시간이 길어 졌죠.^^


작은 액자들은 사진을 아직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신혼여행 사진이 아직 20% 편집밖에 되지 않은지라. ^^
내년 올해 결혼 기념일 전까진 다 끝나야 할텐데 말이죠.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면 주방이 보이네요.
벽지색과 가구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싱크대입니다.
싱크대의 색이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 것들을 다 싱크대 컬러를 기준으로
배색 했죠, ^^
특히 소파는 우연히 마주쳤는데,
싱크와 벽지와 잘어울리는 녀석을 생각 보다 저렴하게 구입했구요,
지금은 벨벳 느낌의 천이지만 아이를 낮게 되면 가죽 소재의 커버로 교체하려고 하구요.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커버가 옵션으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들어온 김점선 작가의 그림을 주방 옆에 두었습니다.
하얀 오리들과 같이 식사를 하게됬네요^^
그림옆에는 소스들과 전자렌지겸 오븐이 있죠,
소스는 사실 엔디워홀의 캠벨스프깡통 작품을 이미테이션해서
만들고 싶었으나 와이프의 반대로,
실사용 가능한 소스들로 대체 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몇장더~ 얼핏 침실이 보이네요.^^





침실은 아직 완성도가 떨어져서. ^^ 쬐금만 공개 합니다.
침실은 사진과 그림 액자들로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역시 아직 준비 중이네요.
벽지는 특이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국화 패턴을 골랐네요.
다만 집수리 할때 미리 커튼홈을 만들어서 몰딩을 해달라고 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여기엔느 그대로 노출 되서 좀 아쉬었네요.

와이프도 그렇지만 저도 즐겨 이용하는 주방 입니다. ^^
40% 세일때 산 냄비~ ^^ 냄비로 고민 많이 했는데 때마침 현대 백화점에서
신제품이 나오면서 지난 제품들을 4~50% 세일할때 샀죠^^
그리고 우여곡절끝네 들어간 세탁기 선물 받은건데.
첨엔 삼성껄로 했다가 설치 직원이 너무 좁아서 설치 못하겠다고 하는바람에
엘지껄로 했는데, 기사 분께서 고생해주신덕에 무사히 들어갔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어요 ^^

주방 전체가 보이는 각도에서 한장.

붉은색 메탈 타일이 포인트인 욕실 샤워 부스보단
욕조를 좋아해서 좀 좁아 져버렸지만. 그래도가끔 물받아놓고
하는 목욕이 좋아서~ 이편이 좋네요^^
인사동에서 만든 컵은 양치컵이로 쓰이고 있죠^^

그리고 창고장을 터서 만든 장식장과 9900원 짜리 프로방스풍 시계
선물 받은 보드카와 와인들...음... 위스키가 몇병 있음 좋을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위스키를 또 제돈 주고 사먹기엔 ^^;
그리고 필름 카메라 몇대와 렌즈들....
마지막은... 옷방으로 쓰이는 작은방이네요.^^
아이가 생기고 좀 크면 내줘야 겠지만. 그때까진 옷방으로 두려구요.

결혼하고 나서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 반면만에 오늘 청바지 한벌 산거 말곤 산게 없는데...
사진으로 담으니 꽤 많아 보이네요. 사실 서랍같은곳에 넣어두면
안보이는데 이렇게 밖으로 다 나와 있어서 많아 보이는 것이기도 하죠^^;

수많은 큐브릭과 인형들은 서랍에 넣고 몇개만 꺼냈습니다.
청소를 제가 하는데 많으니까 청소때 불편해서요^^;
그리고 선물받은 스탠드와 아직은 빈액자.
그리고 각각 저금하는 프링글스 빈통^^
제사진이 실린 달력,
얼마전 의료기관에서 달력을 만드는데 사진이 맘에 든다고 해서
드렸는데 달력이 되서 나왔거든요.^^

그리고 히라주쿠에서 이사온 스머프 인형~^^


아직 완성은 아니지만 어설프나마 자리 잡은 집을 소개 해봤네요. ^^
공사후 보단 그래도 좀 깨끗해졌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손때가 묻어 가면서 점점 정이 들어가는게
집인가 봅니다.
서울강남의 큰집들 안부럽구요. ^^
제가 사는 집이 제일 좋은 집인것 같아요.
청소할때도 넓지않아서 혼자 할만 하구요^^;

  

You're My Sunshine~!!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6. 12. 17. 14:47




  

데이트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6. 9. 25. 01:39
이번주는 공짜 이벤트로 주말 데이트를 풀 코스로 했군요.^^
저번에 남성 잡지 아레나 사진 공모 이벤트에서 1등 해서
인사동쪽의 서머셋 팰리스 서울 숙박권과
여친이 받은 성시경 진행의 라디오푸른밤의
첫번째 공개 방송 티켓을 조합 하였거든요^^
공개 방송은 사진 촬영을 금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박정현 스윗스로우 김연우 임정희 성시경.. 이렇게 출연진이었는데
노래 하나는 정말 잘 부르더군요.
공연을 보고 나서는 인사동에 들려서 데이트 했죠.
서울서 늦은 시간 까지 있어 본건 오랫만이네요.^^
서머셋 팰리스 서울은 일반 호텔과는 달리 비지니스 장기 투숙객을
위한 콘도식 호텔이라 안에 조리 시설이 잘 갖춰 져 있죠^^
야경은 좀 약하지만 그래도 시설들이 새거라 좋더라구요.
간단한 먹을것들 해먹고 편의점에서 와인 행사를 해서 한병 사면 한병 더주는
이벤트까지 하고 있어서... 단돈 2만원에 나름 푸짐한 만찬을 했네요.
어쨋든 이벤트의 연속으로 거의 돈 안들이고 노니 좋네요^^
사진은 인사동에서 컵에 그림 그려서 구워 주는 건데... 닮았나요? ^^

로비에서의 셀프.. 흐릿한 사진이 더 보기 좋군요. - -ㅋ

엘리베이터 홀...에서 또 한장... 역시 흐릿한게 더 좋군요. = =v

2만원의 만찬. 스파게티도 맛있더군요^^

  

영진에서...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6. 7. 25. 00:18
잊어 버릴때쯤 올리는 영진 사진~ ^^
먼저번 올린 짜장면 사진으로 잡지 여름 사진 공모에서
1등 먹었어요~ ^^






  
사진은 영진 해수욕장이지만. 동영상은 경포대네요. ^^
바람이 너무 불어서 머리카락이 항상 멋대로구요. ^^;
결혼해서도 여행은 많이 다니고 싶은데... 쉽지 않은가요?
벌써 부터 준비 하는동안도 들어갈 돈이 많아서 휴가 계획이
올해는 좀 바듯하게 느껴 지니까요. 휴가철 되기 전 미리
다녀온 주문진과 경포에서 여름은 만난 덕에 열흘이 다되가는
요즘 살갖의 허물이 벗겨 지네요. 이게 여름 바다 마지막은
아니어야 할텐데... 바다는 왜 볼때 마다 좋은거죠? ^^


  

꼭 찍어 보고 싶었던 샷~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6. 7. 8. 20:01
꼭 찍어 보고 싶었던 샷~




  
결혼 하고도 꾸준히 방문 할 생각인 곳 입니다.
제주 바다 보다는 덜 할지 모르지만 너무나 이쁜 영진해수욕장과
내집 같이 대해 주는 직원들의 친절함 만큼 예쁘고 아기 자기한 숙소
노벰버가 있는 주문진.
이젠 길이 좋아 져서... 버스로 3시간 이면 되더군요.
돌아 오자 마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그나 저나 이 셀프는 정말 쉽지 않았네요.
사실 목에 태우다 빠뜨리는줄 알았거든요. ^^
  

부산 아쿠아리움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6. 4. 28. 00:58
63빌딩은 어릴쩍에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연애 초기에...
그리고 모처럼 부산까지 와서 다시 아쿠아리움을
들려 봤습니다.
저는 좋은데.. 여친은 수족관은 많이 걸어야 되서 힘든가 보더라구요
뭐.. 그래도 사진 찍기는 참 좋은 장소인데...^^
# 물고기들 찍느라 올려놓은 감도 때문에 노이즈가 좀 많네요.^^

#장난꾸러기 펭귄들.. 한녀석은 가방을 좋아 하더군요.

#그리고 수족관 앞에서 쪽~ ^^
로미오와 줄리엣이 생각 나서...^^ㅋ


  

2198일 날의 입맞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6. 4. 24. 23:10
2198일 날의 입맞춤.
광안리.. 봄 바다의 바람이 살랑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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