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샤인빌이라네요. 올인에서 이병헌이 묵기도 하던곳이라는데
지난주에 울앤 회사에서 놀러 갔다 온 숙소 랍니다.
제주 샤인빌이라네요. 올인에서 이병헌이 묵기도 하던곳이라는데
지난주에 울앤 회사에서 놀러 갔다 온 숙소 랍니다.
정기 구독 하고 있는 잡지 gq중 한 부분이네요. 제목에서 아름답다고 했지만 사실 특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컨셉의 건물들입니다. 정말 저런 건물을 세울 수 있는 사회적 이해와 디자이너를 존중해주는 풍토가 부럽습니다. 또한 그 디자이너들과 같이한 저 구조를 실현해 내는 엔지니어들 역시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 건물들을 직접 가볼수는 없지만 잠시 감상 해 보세요.
우리나라 현대건축들과 비교 해보시구요. 영화 여친소에 나오는 우리나라의 야경을 보니 꽤 높은 건물들이 많은데 아직도 반듯반듯한 건물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물론 우리나라에도 강남의 교보빌딩이나 새로 짓고 있는 sk사옥들은 나름데로 랜드 마크가 되고 있기도 하지만요. 건축쪽에는 저도 깊은 지식이 없어서 어떤게 더 좋은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 그럼 즐감~
안양 cgv 화장실은 좋더라는... 전신 거울에다 고급 대리석 마감재 등등 엔초비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고 나서~ 먼저 나온 제 까르보나라를 먹다가~ 늦게 나온 울앤 새우 칠리 소스 스파케티를 뺏어 멋으면~ ^^ 안양 롯데 백화점 쏘렌토에요.~ 이 포맷은 오랜 만이네요. ^^ 초반엔 음식 올리고 울앤이나 제 사진 순의 그럼 내일도 또 좋은 하루~ 여친소를 봤습니다. (영화줄거리를 미리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 또 마이너스 요소를 말하자면 감정선을 헤치는 편집 특히 음악편집이 그렇죠. 유미(엔딩크레딧을 보구서야 알았지만요. 아마도 2%로 부족 할때의 답례로 출연한듯...^^)가 길거리 공연을 하고 전지현이 빌딩 위에서 투신할때의 장면에서의 음악은 좀 짜증 스럽더라구요. 또 차태현의 등장도 그렇구요. 불평을 많이 늘어 놓기는 했지만.하지만 재밌습니다. 눈물도 몇번씩이나 흐르고요. ost도 그럭 저럭 괜찮구요. 볼까 말까를 고민하신다면 봐라편에 손을 들겠구요. ^^ 대신 손수건은 꼭챙기시구요. 가볍게 보세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구요. 이장면이 우리 회사 앞에서 하루 죙일 찍던 장면...(그녀가 전지현일 줄이야.. ㅜㅡ) 가장 최근에 엔딩을 본 플레이스테이션 타이틀이네요. 지금은 엔딩후 나오는 특전들을 그림은 제가 그리고 있지만 대략적인건 호주에 디자이너가 진작에 다 읽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 올리네요. 음... 크리스티 덜링턴의 요가를 통한 행복한 사람으로 사는 법을 이야기 하는 책이랍니다. 책은 전반적으로 크리스티 덜링턴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져 있구요. 전반부는 가족, 요가를 통한 마음 가짐등을 설명 하기 위한 문장들이 중간 중간 단락의 머릿글로 나오는데 사실 모르는 이야기는 아닌 글들이죠? 아 맞아~ 그치 하는 진리들은 항상 보면 위대한 사람만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정도의 책이네요. 요가를 하려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요가 지식도 아.. 사진은.. 쇼핑몰에서 퍼온 사진이랍니다. 제가 아닙니다. ^^; 이렇게 들수도 있지만. 숨겨진 끈을 꺼내면 이렇게 맬수도 있다. 빨간 로고와 텝들이 맘에 든다. 알루미늄 다이케스팅으로 추측 되는 부분은 디자인 테마가 쇼핑 테마로 변질 되는 듯한... ^^; 음... 얼마전 아는형이 가지고 있는걸 봤는데. 일단 바느질이 좀 약하다. 좌 우로 들고 백팩도 되구. 얼핏 가죽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코스킨이라는 즉... 레쟈다. 좀 무거운걸 넣었을때 척척 백팩용 끈을 꺼내서 흐흐흐...맘에 든다.다기능성이... 이영화 아직 보진 못했지만 본사람들의 평을 들으면 근데 노 와이어 노씨지... 그러면 악역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