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모델과 극장에서...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1. 18. 23:43
요새 프로필 사진을 두어번 찍었지만.
평생 모델 사진을 찍기위한 연습이죠 뭐 ~^^
평생 모델님은.. 아무래도 커뮤니 케이션이 되다보니
스튜디오의 모델 보다는 수월 하네요~
다만 가끔 귀찮아 한다는게 단점이기도 하지만요~
평생 모델에게 바치는 사진 두장~
내셔널 트레져를 보러 갔을때의 사진입니다~
내셔널 트레져 이야기 나온김에 간단한 프리뷰를 하자면~
신나는 오락 영홥니다. 디즈니에서 만든 액션이다 보니
심하게 폭력적인 장면 없습니다. 인디아나 존슨 스타일이구요~
영화 내내 타이트 하게 에피소드들이 이어져있어 지루할 틈 없구요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역활이 사실
전형적인 케릭터라 케이지의 장점이 잘 들어 나지는 않았지만.
케이지가 나오는 영화는 다 좋아라 하기 때문에... ^^;
재밌게 봤네요.~
#1

#2

  
역시 실루엣만 나와야
제맛인 제사진 ~ ㅎㅎㅎㅎ - -;
첫번째는 찰칵님이 남이섬에서...

두번째는 k군님이 강화도에서
역시강화도에서 올리브님이..(맞나?^^?)

마지막으로 백작님이 찍어주신 사진^^
마지막 사진은 너무 많이 보이는군요 ^^
역시.. 실루엣이 낳군요..... ^^;

  

귀여운 조카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5. 1. 11. 23:04
싸이00 에서 아이사진 콘테스트를 하고 있기에
그동안 찍었던 조카 사진 몇장 모아 봤네요~^^
엠블에 비해 싸이의 이벤트 포스팅 량은 엄청나더군요.
큰 기대는 않하지만.. 이 귀여운 녀석들을 한번 믿어 보죠~ ^^












  

국물이 끝네줘요~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1. 9. 22:52
따끈한 국물이 생각 나는 계절.
안양 해물 샤브 샤브 집 `여우야' 에서...


오늘 좀 다투고 헤어 졌는데
좀 미안 하네...
미안하다 사랑한다.
  

귀여운 하연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5. 1. 6. 01:06
귀여운 하연이~
매번 새로운 장기를 보여준다. ^^




  
모처럼 가족 끼리 해맞이를 했습니다.
할머니 생신때문에 대천을 방문하는 겸사 겸사
서해의 왜목 마을을 일찌감치 들린거죠
정작 해가 떠있는 모습의 장면은 그럴뜻한걸 못찍었습니다.
핑계라면.~ 가족들이랑 같이 움직이다 보니..
좋은 포인트를 잡기에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냥 사람들 사이에 묻혀서 찍었죠~
정말 서해에서도 이렇게 많은 인파가 일출을 기다리는줄은 몰랐네요.
방송국 차량도 보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난민마냥 모포를 쓰고는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렸습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구름 하래 하늘로
붉은 불기둥이 올라 오더군요~
그리고는 뜨꺼운 빨강의
새해 첫 태양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정작 동그란 태양을 잡는데는 실패 했네요^^
카메라가 손에 아직 덜 붙었나봐요~
태양을 잡는데 동그란 플레어가 생기기도 하구요~ ^^
어쨌든 올 한해~
브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바라는 일들 다 잘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2005년 아자아자~
  

남이섬에서...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4. 12. 20. 17:00
어제 뜬끔 없이 남이섬엘 다녀 왔습니다.
주말 아는 가족들과 송년 여행을 다녀 왔는데...
오는 길에 시간이 좀 남아.. 남이섬에 들렸네요
요새 찍은 인물 사진중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사진들을
건진 것 같습니다. 인물 사진은 사실 보정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리사이즈와 언샤픈만 살짝 줬네요.
아이들을은 부산 해서 찍기 어렵기도 하지만...찍어 놓으면
자연스러워서 좋은 모델 인것 같습니다.





  

[정모]점프!점프!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ink : 2004. 12. 13. 01:35
2004년 12월 11일 토요일
모델협조 : 사라다님,K군님
촬영은 꽁이님이 해주셨습니다.
  

[제주] 1박 2일 제주 여행 일정3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ravel : 2004. 12. 8. 22:49
"제주" 를 블로그 안에서 검색어로 넣으시면.. 나머지 사진과 나머지 글도 보실수 있어요^^
마지막 일요일
am 7:00 ~ 7:30 - 아침도 거르고... 일어나서 후다닥 씻고 버스 터미널로 출발~
am 8:00 ~ 9:00 - 버스로 한시간 우도 항에 도착 했구요
am 9:30 - 우도에 상륙 ^^ 4륜 바이크 ATB라고 하나요? 그걸 빌려 타고...두시간 남짓
우도를 돌았습니다. 가격은 2만 오천원이었구요 원래 한시간인데 중간에
밥도 먹어야 한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2시간 10분 주더군요. 시간. ^^ 근데
조금 더 타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비수기라.. 저 뿐 탈 사람도 없겠더라구요
동생뒤에 태우고.. 우도를 한바퀴 돌았네요. 중간 중간 사진 찍으면서 도니
두시간도 금방 이었구요. 여유를 가지려면 한 4시간 정도 돌면.. 여유 있을거
같아요. 물론.. 여름 이었으면.. 것도 모자르겠죠. ^^ 바다가 너무나 투명
하고 아름 답더라구요. 우도는 말 보다도 직접 보셔야 하는데..
사진 몇장으로라도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우도의 들꽃 여기 저기 많이 피어 있었다.

바닷가 파란지붕의 집

산호사 해안... 여름에 다시 찾아 오고 싶게 만드는 곳

바람 불고 꽃 피는 언덕

우도의 마을 풍경

이게 진정 우리 나라의 바다 인가. ㅜㅜ

우도를 같이 돈 4륜 바이크


우도의 하늘과 바다

pm 12:20 ~ 13:00 - 점심으로 갈치 조림이랑 해물 뚝배기로 제주도 맛을 보고 (역시 이것도
푸드 갤러리에서 추후 포스팅 됩니다. ^^) 다시 본섬으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사실 중간 중간 쉴틈없죠..비행기가 몇시간 안남아서 ^^; 그래서 바로 택시를
타고 산굼부리로 향했습니다. 택시 기사 아저씨와 합의 하에.. 5시 비행기를
탈때가지 3만원에 타기로 하고...(아저씨가 노는 날인데... 댁에서 긁는
바가지에 밀려서 일 한다는 핑계로 나오셔서 ^^ 싸게 해 주시더라구요^^)
탔더랬죠.
pm 13:30 ~ 14:50 - 산굼부리 ... 흔한 코스이면서도 괜찮은 곳 이라고 추천 합니다.
일단 다양합니다. 억새부터 지형에 따라 보이는 식물 군도 다양하고 한라산이
멀리 보이는 풍경도 보기 좋습니다. 인물 사진 찍으면 꽤 잘 나올 분위 기였구요
그중 억새는 철이 지나서 그런지 약간은 늙었지만. 그래도 한라산과 어우러진
운치가 인상 적이었답니다.
빨리 돌면.. 30분이면 되고.. 사진도 좀 찍고... 도시락도 먹고 하면.. 한시간
반 정도 잡으면 될 것 같네요.


pm 15:10 - 절물 휴양림으로 이동 했구요. 입장료 보다 주차료가 비싸더라구요.
제주 시민들이... 조깅 코스로 이용 하기도 하구요. 또 약수를 떠 가기도 하구요
번호가 매겨진 수많은 삼나무가 있는데.. 제주에는 삼나무 소나무 또 일본에서
들어 왔다는 침옆수가 많습니다. 방풍림으로 쓰는 거죠. 밭이나 집으로 부는
바람을 막느라구요. 그래서 성장도 빠른 나무를 심기도 하구요.
삼나무의 풍경은 이색적이면서도 겨울치고는 조금 더운 날씨였는데 시원 하게
땀을 시켜 주더라구요. 역시 시간은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코스입니다.


pm 16:00 - 면세점도 들를겸 조금 일찍 공항에 도착 했는데 아침 안개로 한시간씩 연착
이라고 하더군요. - - 미리 연락을 받았으면.. 한군데 정도 더 돌아 볼 시간
이었는데... 아쉽더군요. 뭐 사실 피곤하기도 했구요. 결국 피시방에서
카트 라이더를 하면서 기다렸죠 뭐 ^^
pm 19:00 김포에 도착... 공항 버스로 집으로 돌아 오면서 짧은 제주 여행은 끝이 났네요
비행기에서 보는 우리 나라의 야경은 참 멋있었습니다. 제주 앞바다에 떠있는
수백척의 고깃배의 집어등도.. 육지 쪽 항구의 불빛도 또 서울의 야경도...
카메라를 꺼내기 힘들어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지만요. 역시 비행기는
창가가 좋아요.. 이번에 처음 앉아 봤지만 창가자리는요 ^^
꽤나 긴 글이 되어 버렸는데 제 기록이 제주를 여행 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아쉽게도 사진 포스팅 갯수가 10개로 제한 되어 있어 사진을 올릴 수가 없군요.
종종 남은 사진도 마저 올리죠 뭐 ^^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 아직 안보신분은 참고 하세요.. 뭐 반전이 있는 영화는
아니니까... 스포일러가 중요야 하겠지만요^^
노트북 그리고 내머리 속의 지우개 두편은 얼핏 보면 전혀 비슷한 점이 없는듯
싶지만 사실 같은 주제 같은 소재의 영화라는 사실을 ... 알고 있을까?
차이라면 내머리속의 지우개가 젊은 남녀 한쌍이 신혼에 격는 치매(알츠하이머)의
이야기... 이고 노트북은 젊은 남녀가 우여 곡절끝에 행복 하게 살았던 기억을
죽는 순간까지 같이 가지고 가려는 이야기... 정도의 차이.. 어쨌든 철수와 노아는
엘리와 수진의 잃어 버린 기억을 찾아 주기 위해 노력 한다는 공통점이 같고...
최후의 순간 까지 함께 할꺼 라는게 같고, 여름날의 뜨거운 태양을 닮은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같고, 그사랑을 경제적인차이나 교육의 차이가 막지 못한다는게
같고, 비록 헤어져 있더라도 서로의 대한 그 감정은 식지 않는다는게 같다.
두영화다 첫키스를 부르는 영화가 아닐까 싶은것도... 같다. 연예를 시작 하는
단계의 연인들에게는 영화를 보고 난후 집으로 배웅 해주는 길에 첫키스를 않할수
있을까? 하는 맘이 드는 그런 영화 였다.
참 두편을 같이 이야기 하려니까 정리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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