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회에서..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5. 3. 13. 23:35
일년 남짓 만에 모인 초등학교 동창회
오랫만에 만나도 초등학교 동창은
자연스럽다. 달랑 두반 뿐이어서 전교생을
다 알고 지내는... 그런 학교여서 그런걸까?










  

GT4 나왔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ink : 2005. 3. 11. 17:24
그란투리스모4 드디어 나왔다.
게임에 빠질 시간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소장하고 싶다.
50 개의 트랙,
엄청난 양의 자동차,
더 좋아진 그래픽 (어떻게 더 좋아질 수가 ...)
그리고, 포토모드 !!




  
뭐... 면허도 없는 제가 진짜차로 구입했을리는 없고. ^^
사실 예약했던 그란투리스모4 를 받아 그란 모드첫차를
rx-7으로 했네요. 어서 돈모아서 slr 멕라렌을 사야 할텐데....^^
티비를 그냥 디카로 바로 찍어서 좀 화질이 떨어지네요^^
메모리로 뽑아 내는 방법도 있는데 오늘은 일단 맛만 봤습니다.
bgm도 좋고... 이번에는 내구 레이스 모드에.. 포토 여행모드등
다양한 께임성을 추가 했네요. 700여대의 차량을 다 몰아 보려면
적어도 6개월은 잡고 있을꺼 같네요. ^______^

#첫 레이스에서의 코너 워크 리플레이 장면


  

네가 꿈꿀때...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3. 5. 23:22


[사용렌즈] 28 2.8

네가 꿈꿀때...



... 나는 찍는다.- -;
  
픽스 첫모델은 못샀지만.. 이번 두번째모델은
지르렴니다.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퀄리티
제가 좋아 하는 싸이트 운영자분이 운영하는
디자인 제품 회사인데. 정말 기술과 디자인이
잘 결합된 회사거등요. 카메라에 매달구..
야간 출사시 불을 밝혀 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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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합체를 꿈꾸며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5. 3. 2. 22:17
조각 조각 조각 난 나
삼단합체를 꿈꾼다.

  
우여 곡절끝에 본 뮤지컬 아이러브유 퍼펙트 나우 챈스~ ^^
남경주와 최정원의 능청스래 능숙한 뮤지컬 연기... 데이트용으론 개인적으로
지난주에 본 판타스틱스가 더 추천 할만 하네요. ^^ 주연이 주연인만큼 기본은 합니다. ^^
종로의 연강홀에서 뮤지컬을 본후 지하철로... 명동으로 이동중 찍은 셀프샷~ ^^
인도음식 전문점 타지의 복도... 붉은 조명이 강렬한 복도...


탄두리 치킨과 샐러드... 녹색의 와사비 같은 소스는 민트 소스...

민트소스.. 라쿄... 고추 절임... 인도식 화덕에 구운 탄두리 치킨...(가격은 만 팔천원, 네조각)
매콤한 숯불 장작 치킨정도의 맛인데.. 우리 나라사람 입맛에 무난하게 맛있네요. ^^

치즈 커리(만 육천원) 치즈 덩어리(무미라고 해야 할까요? 부드럽게 씹히는 맛은 좋습니다. )가
여러개 들어 있는 약간은 기름진 카렙니다. 매운맛의 정도는 서빙 보는 분에게 부탁 하면 될듯 ..
^^ 현지인 서버와 한국인 서버가 반반이니... 한국인 서버에게 부탁 하세요. 현지인 서버와는
왠지.. 커뮤니케이션이 안돼고.. 눈웃음만 주고 받게 되더군요. 참고로... 타지의 주방에는 8명의
인도 현지인 쉐프 들이 있답니다. (작년 연말에 읽은 잡지에서 그러더군요 ^^)
두가지의 난 버터난은 바삭 거리고... 갈릭난(참고로 난은 화덕에 구운 빵...)은 마늘 향이 달콤한
난입니다. 각각 2000원 씩인데..싸다고 두가지 맛 보려고 했는데 너무 많더군요...
커리와 난을 먹는 모습의 짝꿍.
계산 후.. 로비의 장식들 앞에서 .. 찰칵~ ^^


인도 식당 타지는 명동 성동 맞은편 골목 입구에 있구요.
부가세 별도부담이지만... 오히려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양에도 안차는 어정쩡한 요리를
5~6만원 주고 먹는 것 보다. 좀 색다른 인도요리가 먹고 잡을때 ~ ^^ 3~4만원선에서
먹을수 있네요. 인사동의 인도식 요구르트점 이후 두번째 찾은 인도 요린데.. 요구르트는
사실. 좀 입에 안 맞았지만. 이번엔... 꽤나 입에 맞더군요. ^^
분위기도 그럴뜻 해보이니... 첫 데이트시나~ 특별한날 예약 미리 하시고 가시면...
좋을듯 하네요~ ^^
  

old boy & girl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2. 27. 21:40

[사용렌즈] 28mm 2.8
[기종] 20d

식당 복도의 조명이 빨간등인 관계로...찍어 놓은 사진이.. 썩~ 보기 좋진 않더라구요. ^^
버리기도 뭐하고... 색 빼고 오래된 사진같은 효과를 줘 봤습니다. ^^~빨간 사진보단 차라리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
(원본)^^
  

친구가 응모한 CG 공모전...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5. 2. 21. 13:40
저번에 소개 드린 친구가 그때 포스팅한 CG로 국제 공모전에 입상했네요. ^^
그림도 젤~ 크게 나온거보니... 상금도 크게 나왔겠거니 했더니... 5700$ 짜리 프로 그램
받았답니다. - -ㅋ 현찰을 받아야지.. 프로그램이라니.. 모.. 본인은 좋아 하는데
좀 김새네요.. ㅋㅋㅋ 하튼... 곧 스타워즈 후속 편이라도 만들러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ㅋ
  
맘에 드는 인테리어 스타일이 있어 스크랩
해봤습니다. 물론. 저렇게 넓은 집으로 시작은
못하겠지만 ^^; 흰색 프레임에 꽃무늬 벽지
그리고 오크종류의 우드를 사용한 분위기가 딱
맘에 드네요. 욕실의 밝은 파랑의 한쪽 타일 벽
두요.. ^^
▲ 꽃무늬와 연둣빛 소파를 함께 놓아 화사하게 꾸민 거실. 구석구석 작은 앤티크 가구를 배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파 맞은편에는 벽난로를 만들어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 현관 입구는 화사한 블루톤 벽지와 앤티크 가구로 고급스럽게 꾸몄다. 바닥에 흰색 타일을 깔아 깔끔한 느낌!
▶ 욕조가 없는 작은 욕실은 손님을 위한 공간이다. 위쪽 벽은 물이 튈 염려가 없어 과감하게 붉은색 꽃무늬 벽지를 발랐다.
▲ 두 딸을 위한 2층의 작은 거실. 화사한 장미무늬 벽지와 핑크색 소파가 잘 어울린다. 벽시계와 스탠드, 작은 티테이블 등을 잘 어우러지게 연출한 주부의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느껴진다.
◀ 안방 침실 벽지는 한 톤 어두운 꽃무늬 벽지를 선택해 고급스럽게 꾸몄다. 앤티크풍 침대와 침대 발치에 놓아둔 수납함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딸아이의 방은 공주풍 캐노피 침대가 포인트. 꽃무늬 벽지와 앤티크 가구, 화려한 샹들리에가 잘 어울린다.
1 화사한 장미꽃 장식이 돋보이는 샹들리에와 앤티크 식탁으로 유럽풍 주택의 느낌을 살렸다. 폭이 좁고 길다란, 독특한 분위기의 식탁은 주부가 일주일 동안 이태원 앤티크 숍을 샅샅이 뒤져 고른 것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안성맞춤.
2 이 집 주부의 취미가 바로 그릇 모으기. 식탁 맞은편에는 그동안 수집했던 그릇들로 벽을 장식했다. 예쁜 그릇들을 그릇장에 넣어두지 말고 액자로 활용하는 것도 센스 있는 코너 연출법.
3 싱크대 윗부분에 수납장을 짜 넣지 않아 주방이 넓고 시원해 보인다. 수납공간이 부족한 좁은 집이라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주방 윗부분에 수납장을 짜지 않는 것이 훨씬 깔끔하다.
4 한쪽 벽면을 하늘색 모자이크 타일로 바른 욕실. 외국 리조트에서나 본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샤워기와 욕조가 포인트. 창에는 격자문을 달아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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