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한대 사서 출사 가고 싶어 지는 차네요.
점심은 어닝 치고 바베큐 하고 비오면 잠시 안에서 한숨 자고
해뜰때 기다렸다 일출도 좀 찍고 이만한 차가 없겠는데요
캠핑카 치고는 스마트한 사이즈에 가격
물론 본격 캠핑카가 갖고 있는 샤워시설이나
화장실은 없지만 캠핑카 쓰는 분들도 화장실은
피치 못할때 아니고는 안쓰더라구요. 치우는게
귀찮아서 ㅎ
3년 후 중고 나오면 그때 지르고 싶네요 ㅎ
2013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한대 사서 출사 가고 싶어 지는 차네요.
점심은 어닝 치고 바베큐 하고 비오면 잠시 안에서 한숨 자고
해뜰때 기다렸다 일출도 좀 찍고 이만한 차가 없겠는데요
캠핑카 치고는 스마트한 사이즈에 가격
물론 본격 캠핑카가 갖고 있는 샤워시설이나
화장실은 없지만 캠핑카 쓰는 분들도 화장실은
피치 못할때 아니고는 안쓰더라구요. 치우는게
귀찮아서 ㅎ
3년 후 중고 나오면 그때 지르고 싶네요 ㅎ
다람쥐 같이 콩콩 돌아 다니던 소율이 ^^
소쇄원 입장료는 성인 천원 ^^
국수 거리 옆은 죽통밥, 떡갈비집들과 함께 죽녹원이 있습니다.
사유지인지? 부모님 경로 무료 입장은 안돼더군요 ^^ 코스는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 정돈 걸리겠더군요. 온통 대나무 천지. 평생 본 대나무 보다 더 많은 대나무를
본 것 같아요. 몰랐느데 저 높이의대나무가 자라는데 걸리는 시간은 45일 정도면 된다네요. ^0^ 5월 이면 죽순도 막 자라 나서 죽순을 먹으려면 5월에 와야 된다고 하네요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쓰여서 여기저기 표시도 있고 죽림욕 효과도 좋더군요.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국수 먹은지 시간도 얼마 안지나서 일단 숙소로 향했습니다.
담양 리조트는 아담 한데 나름 정감 가게 생겼네요. 시설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지만 그래서 더 괜찮은 것 같네요.
온천도 즐길수 있고 작은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에 더 좋을 듯 합니다. 산책 할 공간도 많구요. 가까운데 금성 산성도 가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엔 좀 무리다 싶어서 가보진 못했네요.
호텔쪽 사진은 없고 숙소인 패밀리 스파 앞의 온천 건물과 수영장 쪽 사진
히노끼 자쿠지가 있는 방입니다. 온천탕 티켓도 인원수 만큼 무료로 줍니다. 저녁엔 일단 자쿠지에서 가족들끼리 번갈아 가면서 가볍게 씼었네요
오래간만에 온천... 연수기 쓰는 효과와 비슷한 피부의 맨질 거림이 좋네요^^ 소율이가 제일 신났습니다. 계속 첨벙 첨벙 자쿠지는 히노끼가 좀 질이 떨어지는지 일부 삭아 있네요.
좋은 히노끼는 향도 짙도 부식도 없던데.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씼고 난 후 리조트 내에서 떡갈비와 돼지 갈비가 포함된 정식을 먹었는데 나름 깔끔하고 먹을만 하더군요. 죽통밥은 좀 별로 긴 했습니다만
소주 한잔 하려면 아무래도 조금 멀리 나가면 차량 이동이 어려워 그냥 리조트 내에 식당을 이용 했습니다. 돼지 갈비가 서울에서
먹는 양념 갈비가 아니라 바베큐 느낌의 갈비인데 저렴한 편이고 맛있습니다. 떡갈비는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네요. 시내 식당과 같은
가격입니다.
낮에 본 저희가 묵은 숙소와 풍경
막히는 차 속에서 멈 출때 마다 사진 찍기 놀이를 했네요.
그 덕에 그리 지루 하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