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쓰는 신혼 여행일기인지...- -;
제작년에 다녀온걸...ㅋ
둘째날 점심 먹고 나선 명소 투어를 했네요 ^^
에펠탑은 사실 굳이 찾아 가지 않아도
파리의 어느곳에서나 보이는 장소이지만
그래도 사이요 궁인가요? 그곳에서 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곳인가봐요 ^^
시야도 좋고~ 주변의 다른 곳들도 잘 보이더군요.
사관학교와 무슨 장군 동상도 보이고. ^^
증명사진들 찍기~ ^^





황금빛 조형물들과 에펠타워

그리고 개선문으로 이동. ^^
첫날 밤 숙소에서 멀리 보이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었군요.^^

타워 위로도 올라 갈수 있는데 돈을 내야 하더라구요.
높지도 않은데 올라 가봐야 뭐가 있을까 해서 가지는 않았더라는...



개선문의 부조들의 내용도 이젠 가물 거리네요 ^^
기억 나는건 저 조각의 칼 부분은 대리석이 아닌 금속 부분이었다는것 ^^;
그리고 나폴레옹의 오스테를리츠전쟁 승리로 지어 지게 되었고
각각 승전과 프랑스 혁명등의 의미가 담긴 내용이라고 하던정도만 기억나네요. ^^







개선문아래서 초겨울 날씨 답지 않은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

베스파 125CC 모델.
너무 너무 맘에 들지만 너무 비싼 스쿠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