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문 광장에서 다시 이동~
콩코드광장을 지나 루브르로 이동 하는 도중의 차창밖 풍경들
어디를 찍어도 그림이 되는건.
그만큼 도시가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일듯.
건물의 외관은 특히 건물주 마음대로 고칠수 없다는군요.
하지만 내부는 대부분 생활에 편하게 리모델링이 되어있다하구요.
루브루에 도착 해서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불쑥 나타난 아저씨
와이프가 이쁘다 어디서 왔냐? 친한척 하더니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라는 아저씨~ - -;
몽마르뜨의 그림들 보단 비싸지 않아서 한장 찍어오긴 했죠. ^^
한 5000원쯤 했던걸로 기억 해요.3~4유로쯤?
유명한 크리스탈 피라미드 앞에서.
그리고 지하에서 부터 시작 하는 입구.
잘생긴 조각상.^^
미술학원 다닐때 석고상들이 다 있더군요. ^^
가장 맘에 들던 전시물중 하나인 니케상.
뱃머리에 달린 니케상은 너무 멋있더군요.
관람 도중 창밖으론 둘째날의 해가 지기 시작 하고 있네요.
밀로의 비너스
가장 유명한 비너스중 하나이자
미술학원에서 그릴때 소형 석고 이면서도 여성이면서
얼굴의 곡선이 완전 대칭이 아니면서 아무튼 쉽지 않은 석고상 이었던....
남자 석고들은 선이 강한데 이 석고는 애매모한 선들이 어려웠다는....^^
이 조각을 현장에서 보게 될줄은...
전시장 이동중에 보이는 거울 앞에서 셀카도 찍고~ ^^
아프리카 쪽 전시관인데 이쪽의 거대한 기둥 같은것들이 멋지더군요.
모나리자등등... 그래도 중요한건 다 보고 나온것 같은데
진짜 감상하려면 여기만 하루 이상 잡아야 겠더라구요.
하긴 국립 중앙 박물관도 1박2일 코스로 잡아야 하던데... ^^
루브르는 여기 까지고... 그다음은 다음 편에 ^^
루브르는 여기 까지고... 그다음은 다음 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