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가 맛있는 집인데... 해장국도 먹을만 하죠. 양지 해장국 보다.
저는 이집은 북어 해장국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반찬도 더 없이 간단하죠? ^^
뽀얀 국물에 북어의 고소한 맛이 ~
재료라고는 살이 통통한 북어가 가득... 계란푼것..파...정도?
그래도 고소하고 단백한 맛이 그만이죠~^^
밥을 그대로 업어 놓구선... 후루루룩 말아 먹으면...
^^: 히~~~~ 의자에 뒷짐 지고 티비 봐야 되죠...
울앤 퇴근 하기 기다리느라고 혼자 밥먹구. 식당에서 드라마 좀 잠깐 보다가
오락실가서 오락 300원 어치 하구~~ ^^
어렵 사리 만나...허브티 마시러 갔죠.
허브티는 내일 이시간에~~ ^^
근데 왜 자야 하는데 다시 배가 고파 지는걸까 ㅡ ㅡ;
음악이 없으니까 무쟈게 썰렁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