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5] 첫날 + 둘째날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ravel : 2005. 6. 13. 22:09
첫날 저녁을 먹고... 전자 제품도 구경 하고. 카메라도 구경 하고 ^^;
맥주 몇캔 후 다음날을 기약 했죠.
숙소로 오가는 동안 타던 지하철에는 종종 우리 나라 영화의 포스터 들이 보이더라구요.
일본에도 여기 저기 한류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지하철 안에 걸려 있던 마라톤의 포스터
#시부야 세이부 백화점 맞은편 건물에 지우 히메 ^^

#이케부쿠로 시내의 극장에 걸려 있는 인어 공주 포스터

#시부야 쪽으로 기억되는 건물에 삼성의 옥외 광고물


여기 저기 한류를 느낄수 있었죠. 이외에도 저녁에 틀어 주는 이병헌의 올인 종종 들여 오는 한국
노래..(자주는 아니지만.. 편의점에서 도 한번 들리더라구요) 도겐다이 의 호수에서는 밥 먹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저희가 한국인이라는걸 아시곤 겨울 연가 노래를 깔아 주시기도... ^^
일본에서도 한국인의 이미지가 나쁘지 않더라구요.
# 지하철 정산기

일본의 지하철은 우리 나라의 지하철 보단 좀 낡아 보입니다. 크기도 다소 작아 보이는 차량이
많구요. 하지만 그 노선의 양과 정거장의 숫자는 엄청 나죠. 또 우리 나라처럼 운영하는 곳이
두곳(지하철 공사, 철도청 :둘다 공공기관) 이 아니라 민영 지하철인데다 크게 두업체 (jr, 오타큐)
에서 운영 하는 덕에 지하철 표가 노선에 따라 요금을 더내야 하기도 하고 나갈때는 요금을 안낸
역에서는 정산을 해야 합니다. 첨엔 해당 요금을 냈는데도 출구로 나갈수가 없어서 당황했죠.
하지만 옆에 사람들을 보니 정산기에 타고온 표를 넣고 차액이 표시되면 그돈을 더 넣더군요.
정산이 된 표를 가지고 있으면 다시 출구의 개찰구를 통과 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많이 틀리죠 또한 지하철 역에 따라 백화점을 운영 하는것도 특이 하죠. 민자 역사
이다 보니 역세권을 운영 지하철 업체에서 누리는 거죠.
하지만 관광객들은 굳이 다른 노선 보다도 짧은 여행이라면 jr 야마노테센(발음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 을 이용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2호선 처럼(jr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jr 지하철은 또
다른 개념입니다. jr은 9개 인가의 노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주로 타는건 야마노테센이죠)
순환 선입니다. 대략 한시간 에서 한시간 반 정도 돌면 한바퀴 도는 것 같습니다. 그라인 안에
가볼만한 관광지가 다있거든요. 신주쿠, 도쿄, 이케 부쿠로, 우에노, 신바시(오다이바 갈아 타는역)
하라주쿠, 등등등 갈만한 곳들이많으니까요. 아.그리고 한 지역이라도 역은 많게는 3개 이상
됩니다. 같은 jr의 다른 노선 역, 또 오다큐 계열의 역이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헷갈리더라구요.
아직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어느 부분은 연결이 되있는것 같기도 하고 어떤곳은 아예 떨어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되도록 내린역으로 다시 돌아 갔죠 그래서^^
지하철 너무 두려워 마세요. ^^ 첨만 잘 넘기면 쉽습니다. 한글도 있긴 하지만 별 도움은 안됩니다.
한문과 영어 히라 가나 적절히 하는 것들을 동원해서 읽어 가면 됩니다. 노선표가 있으니까요 ^^
# 코크
둘째날로 넘어 가려다 다시 첫날 사진이네요. ^^ 일본에서는 코크라고 해야 알아 듣더군요. 콜라라
하면 잘 모르구요. 저런 인형이 주렁 주렁 달려 있는데 콜라만 먹고 싶어 지던데요 ^^
인형들을 좋아라 해서.
#코크의 선물 루팡 3세의 캐릭터


^^ 뒤에 일본에서 새로 온 식구들에 대한 글도 있을껍니다.
# 본격적 둘째날의 하라주쿠역 앞에서
하라 주쿠 ^^ 신기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관광객들도 많고.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사람도 있고
파는 가계도 있고 옷도 사고 벨트도 사고 인형도 사고. ^^ 쇼핑을 하느라 사진을 별로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또 사람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대기도 그렇고 하튼 하라주쿠 신기하고 재밌는
동넵니다. 기억에 남는건 고급 옷가계에 노숙자 차림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뭔가 했더니
가계문이 열리자 들고 나온 쇼핑백을 한사람이 돈과 바꾸어 주더군요. 아르 바이트 인가 봐요.
아마도 일인당 제한이 있는 물건을 알바를 써서 구입한 것 같습니다. 가계를 들어 가 보니
꽤나 비싸서 금방 나왔습니다. 6^^
# 하라주쿠 의 건물
이런 건물은 하라주쿠 큰길쪽이고 보통은 주택같은 건물들이 있는 쪽이 더 하라주쿠의 냄새가
나더군요. 해체 주의 양식의 유리 건물이 눈에 들어 와서 찰칵~ 아래 쪽으로 하라주쿠 st 라는
간판도 보이네요. ^^
#오늘의 10번재 사진은 대로 한가운데서 삼각대샷~^^


기억이 맞다면 세계적 디자이너 필립스탁의 건물이 맞는데... 그 앞에서 찍어 봤습니다.
갭 매장 4거리인데 사방에 srl 을 들고 길거리에서 패션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다양한 사진을 찍더군요. 우리를 찍던 외국인 아저씨와 눈이 마주치기도 하구요. 대표적인
거리 출사지인가봐요. 일본 사람들은 우리 나라 사람처럼 디카를 대놓고 찍지는 않는데
이곳은 예외더군요.
그럼 다음편에 계속~~ ^^



  

[도쿄 여행#4] 첫날2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ravel : 2005. 6. 12. 22:30
돈가스집 이야기를 마무리 먼저 지어야 겠죠?^^
돈까스집 디저트... 연두부 처럼 생겼는데.. 푸딩 이더라구요. 맛은.... - -ㅋ 별로 였습니다.
제입맛에도 짝지의 입맛에도 안 맞더라구요.
#푸딩

#인테리어 소품 일본 스러운 모빌인데 귀엽게 생겨서 찰칵

#멀리 보이는 식권 자판기와 옆의 메뉴... 식권 자판기에 동전이나 지폐를 넣고 오른쪽의 그림을 보고
선택한 메뉴의 이름과 같은 글자를 찾는다. 읽는게 아니라 대조해 보는거죠. - -ㅋ 그리고 나온 식권을 종업원에게 준다. ^^ 물은 대부분의 식당이 얼음물을 줍니다. 그리고 녹차는 취향에 따라 타서
티포트의 뜨거운 물에 타 먹으면 되구요.
돈가스 집에서 점심을 먹고 이케 부쿠로 시내를 좀더 둘러 봤죠.
#일본의 주택중... 작은 아파트인데 우리나라랑 비슷 한것 같기도 하면서.. 구형 골프도 보이고...
작은 공간을 꽉채운 화분이 눈에 띄기도 하죠?^^
3시 30분 쯤 되서 다시 숙소로 돌아 왔죠.
맞긴 짐을 찾고새벽 같이 일어 난지 10시간 만에 짐을 풀고 숙소에 오니 무지 하게 피곤 하더라구요. 잠깐 눈을 붙이고 났더니 이런이런 비가 오네요 - -ㅋ 일본의 6월 초의 날씨가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낮에는 다소 뿌옇게 더운듯한 날씨... 해가 질 무렵이면 날이 흐려 지고 빗방울이
간간히 날리는 날씨인게... 해안에서 멀지 않아서 일까요?우산을 가지고 나갈까 하다 빗방울이 멎었
기에 우산은 안책기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갔습니 첫날은신주쿠 정도만 보기로 하구요.
사실 신주쿠는앞으로도 많이 가게 되기 때문에 미리 볼 필요는 없었는데요. 약간 스케줄을 잘못 짠
거죠. 이날 우에노나좀더 반대쪽을 볼껄 하는생각이 나중에 들더군요.
어쨋거나 신주쿠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다시 떨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우산을 샀습니다.
일본풍의 우산인데붉은색의 버버리 체크 패턴의 우산이죠.500엔 주고 샀는데 우리 나라의 비싼
우산 보다 낮더군요. 일본 물가는 우리 나라와 큰차이가 없더라구요. 비싼건 비싸지만 싼건 또
쌉니다. 교통비가 우리나라보다 30% 내외로 비싸고 음식은 비슷 하거나 10~20% 정도 비싸고
공산품은 대체로 비슷 합니다. 전자 제품군들은 일반 시내의 상가에서 우리나라와 차이 없습니다.
카메라들도 거의 대동 소이 합니다. 렌즈군도 마찬 가지고요.
우산같은경운 더 좋은데도 더 쌌구요.
물가이야기는 차후에 더 하기로 하고. 신주쿠의 풍경을 잠깐 보죠. ^^
#신주쿠의 골목
신주쿠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일본여행을 하는동안 계속 들르게 되는 곳이죠. 또한 엄청난 규모의
대도시구요. 유흥가와 상업지구 또 사무지구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몇일을 봐도 다 못볼 정도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깜찍(?)할정도의 골목이 수십층 짜리 빌딩사이에 있더군요.
비도 오는데 양복입은 셀러리 맨들이 퇴근길의 목을 축이고 있더군요. 꼬치 냄새와 우동 국물이 끓는
모습 숯불을 지피고 작은 위스키바가 보이고 외국인들과 일본인 관광객과 일본인... 정말 다국적의
풍경입니다. 또 우리 나라 처럼 외국인은 분리 되어 보이는게 아니라 현지에 사는 외국인들은 일본에
완전히 녹아 들어 가있는 풍경입니다.
특히 흑인들은 일본 인들처럼 행동하고 말합니다. 일본어도 능숙하구요.
비가 오락 가락 하는 관계로 관광이 쉽지는 않더군요. 이곳 저곳 쇼핑몰도 가보고 사람들 구경도
하고 금요일인데.. 주말이 분위기는 썩 나진 않더군요.
걷다 보니 금세 배가 고파 지더라구요. 돈까스 먹은지 얼마나 됬다고 또 밥 타령이냐고 하겠지만.
지하철 타는 법 익히느라 사실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

#일본에서의 라멘
역시 메뉴판을 보고 구다사이 했죠. 제가 먹은건 팝업에 있는 라멘 인데 같이 나온 고명을 올려 먹는
라멘입니다. 대략 800엔 정도 국물은 느끼합니다. ^^ 일본은 닭이나 돼지 고기로 육수를 한다는데
돼지 고기 육슈 였나 봅니다. 그래도 면은 새롭더라구요. 면 자체는 맛있습니다.
#라멘

#고명

#적셔 먹는 라멘 (츠케멘 이라고 한다는 것 같아요.)
이건 짝지가 먹은 라멘 이죠. 면은 칼국수 같은데 고소하고 쫄깃합니다.


#소스
차가운 면을 따뜻한 해장국 같은 국물에 적셔 먹는 거죠 첨엔 어떻게 먹는 지 몰라 종업원을 불러
액션으로 물어 봤습니다. 말은 한마디도 않하고 젓가락질 하는 흉내와 국물을 가르키니 종업원역시
젓가락질 액션후 국물에 담그는 액션을 하더라구요. 아리가또 고자이 마스~~~ ^^ 하고 맛있게
먹었죠. 쉽죠? ^^ 언어를 두려워 할필요는 없습니다. 다 통하니까요 .^^



10장 포스팅 제한에 오늘은 여기 까지~~~ 다음편에 계속
  
19금을 체크 할까 말까 하다 일단 나둬 봅니다. ^^
사진들을 계속 편집하는 중인데 다음편을 언제 올릴지 몰라 일단
쉬어 가는 페이지 겸해서 세번째 여행 사진 포스팅이네요. ^^




이하 따로 쓴 글이라 어체가 자유롭습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라주쿠의 캐릭터 샵에서 만난 엽기 발랄한 물건.
살까 말까 고민했다. ^^; 하나씩 사서 선물 할껄 그랬나? ^^
근데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

일본사람들 무지하게 예의 바르고 점잔하다. 근데 동시에
성에 관해서는 또 관대하다 지하철 에서 성인물 만화를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서점의 잡지들의 꽤 많은 량도 성인물
여기 저기 성인용품 가계의 출입도 우리나라의 성인용품 가계와
분위기가 틀리고,또 아이들이 들락 거리는 이런 캐릭터 샵에서
조차 ... ^^인터넷에서 보는 일본 성인물로 인한 선입견과
현실은 어떤면에서 차이가 있는걸까? 일본 오래 사신 분들이
생각 하는 생각이 궁금하다 하튼 스쳐 지나 가는 관광객에게는
재밌는 모습들....

아.. 그리고 오래된 중년의 부부들도 서로에게 너무나 깍듯 하다
신기 할정도로 ^^ 이건 또 무슨 문화적 차이 일까?
  

[도쿄 여행#2] 첫날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ravel : 2005. 6. 9. 09:57
6월3일 아침 5시 기상
6시 평촌 공항 버스 정류장 공항행 버스 탑승(5시 30분 첫차 20분 간격운행)
7시 인천 공항 도착- 티켓팅(창가자리 달라는걸 잊었다 ㅜㅡ),수화물 처리,
입출국 카드 작성, 보안 검색후, 면세점 쇼핑(술은 일본이
조금 더 저렴 하더군요.)
#면세점 쇼핑중.^^
9시나리타행 jal 이륙
#비행기 안에서


#jal의 기내식


11시 30분 나리타 도착
첫 일본어 사용. ^^jr 창구에서 "나리타 익스 프레스 이케부쿠로 스테이션티켓 구다사이~" ^^;
창구의 직원들은 스모킹 노 스모킹~?^^ 을 체크후 시간을 메모지에 적어 보여 준다^^
11시 42분 이케부쿠로행 티켓을 받았다.
jr은 워낙 다양한 노선과 열차의 모습이지만지하철 역 같은 곳에서 일반 지하철들 처럼 출발한다.
다만 색은 회색톤의 색에 nex 라는 이니셜의 로고가마킹 되어 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시트 (로고를 참조 하시길... ^^;)
1시 30분 이케부쿠로역 도착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큰 역만 정차합니다. 순서는 공항 1,2 터미널(jal은 2번 터미널) , 도쿄역, 신주쿠역, 이케부쿠로역의 순입니다. 요금은 대략 3천엔정도이고 역별로
근소한 차이가 있습니다. )
# 이케부쿠로역 앞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며. 비행기에 기차에... 다소 지친 표정이네요^^;


역 앞에는 택시가 줄서서 있는데 여행 내내 택시에 손님이
타고 있는 모습은 거의 못봤네요^^ 택시는 승객이 서면 자동으로 안에서 열어 주고 요금은 우리 나라
택시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비싸다더군요. 대부분 중형이상의 차종이었습니다.
잠시 시내 구경 후
2시 호텔 도착 두번째 일본인과의 대화 "체크인 프리스~~~" ^^ 그리고 호텔 예약 사항이 기재된
종이를 내밀었죠. 체크인 시간이 3시라 짐을 맞기고(짐 갯수대로 이름표를 줍니다 ^^) 이케 부쿠로
시내를 둘러 봤습니다. 가장 유명 한곳이 일본 만화에 자주 나오는 60층 짜리 선샤인 빌딩이라는데
오늘 날까지 결국 못찾았습니다. ^^
다른 도시에 비하면 중간 규모의 도시이고 여느 도시 마냥 유흥 업소와 쇼핑몰들이 꽤 있습니다.
근처에 대학이 있는데 아이비 리그 스타일의 건물이 인상 깊더군요^^
#거리의 유리 조형물에 비췬 셀프


#일본에서의 첫 식사 (대학가 근처의 돈까스집)






돈까스는 투툼한게 내용물도 알차고 맛있더군요. 하지만 반찬이 부실해서(단무지랑 김치 구다사이~)
다소 느끼하게 느껴지는 경향도 좀 있구요. 가격은 700엔 800엔 수준인데..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아서
종업원을 주면 주문이 접수 됩니다. 히라가나만 읽는 관계로 가다카나로 된 이름의 요리는 먹을수가
없더군요.^^ 되도록이면 그림이 있는 메뉴가 있는 식당을 이후로도 찾아 다니게 되고... ^^
사진이 10장 까지 포스팅 되는 관계로 다음 편에서 계속... ^^






  
일본여행 걱정반 기대반의 출발 속에 떠났는데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돌아 오는 비행기가 연착 되는 바람에 좀 늦게 들어와서
짐풀고 사진 두어장 먼저 꺼내 보네요^^
이번 주는 아마 일본 여행에 관한 포스팅만 계속 될것 같습니다.
#돌아 오는 날의 신주쿠역 앞

#비오는 오다이바의 대관람차 앞


오늘은 우선 여기 까지 .. ^^
정리 되는데로 일본 여행에 참고될만한 정보들 포스팅 할께요.
  

Banlieue 13 (13구역)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movie file : 2005. 5. 29. 20:58
포스터만 얼핏 봐도 b급 영화 ^^
근데 볼만 하더군요.
내용은 무지하게 단순한내용
악당들이 바글바글한 13구역
경찰 또한 아무런 손쓸수 없는 구역
하필이면 미사일을 13구역의 악당들에게
도난 당하고 2시간의 타이머가 작동 하고
경찰은 그안의 토박이 주인공을 이용해서
침투 하여 미사일의 타이머를 멈추는게
줄거린데...
약간의 반전이 있죠. 별로 반전도 아니지만.^^
내용이나 특수 장면들은 별로지만.
액션하나는 신납니다.^^
맨손액션이 꽤나 화려 합니다. 야마 카시 류의
뛰고 달리고 매달리고 하는 그런 류의 액션이요
액션물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정 볼것 없을때^^;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껍니다.


  
개봉하는날 회사에서 조조상영편으로 봤습니다. ^^ 단체관람으로요^^;
아무래도 이계통의 사람들은 스타워즈류의 영화는 제품 디자인의 모티브를
무한 제공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먼저 재미와 스케일은 에피소드 1편 2편 보다는 확실히 더 재밌습니다.
앞의 이야기들은 3편을 위해 만든 복선 정도라면 3편은 이야기를 마무리
짓기 위해 남은 줄거리를 다 풀어내죠. 그덕에 스토리 위주의 약간의
지루한 맛도 다소 있는건 사실입니다. 시즈 군주가 아나킨을 설득 하는 장면의
장문의 연설 장면은 어찌나 지루한지^^; 조조상영이라 그런건지 잠시 졸았습니다.
어쨋든 이번편을 봄으로소 총 6편의 스타워즈가 깔끔하게 마무리되더군요.
그러면서 예전의 123(실제론456편)편을 다시 보구 싶어 지더라구요.
이편에서 볼만한 장면은 제다이 마스터 요다의 액션~ ^^ 지팡이를 짚고 다니다가
어느순간 지팡이는 내던지고 날라 다니며 날리는 광선검의 일당 백 검술~^^
그리고 악당중 제다이 킬러 그리바스(기억이 맞나?)장군의 수집품인 광선검을
4개의 팔로 4개를 가지고 덤비는 장면,
다소 끔직하지만 무스타파(?역시 가물가물^^) 행성에서의 스승 오비완과 제자
아나킨의 최후의 대결과 용암으로 불타는 아나킨의 씬
그리고 알투 디투의 상상초월 기능들 ... 이런 기능도 있었나 ? 싶은... ^^;
모든 장비는 최신식인데... 다크 베이터의 가슴엔 왠 계산기? ^^; 사실 계산기는
아닌데 무지하게 아날로그 스러운 버튼들 ^^
어쨌든 이번편은 볼만 합니다. 물론 기존의 작품들을 다 보셧을경우에 더 재밌습니다.^^;
77년 저랑 같은해에 만들어진 영화라 더 관심이 많이 가는 영화죠


  

드디어 ps3 가 나오는군요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toy & fun : 2005. 5. 24. 11:28

그동안 나오니 마니 말도 많고 궁금증도 불러 일으키던 ps3의 스펙이 공개 되더니.
디자인도 나왓군요. 디자인 테마로 올릴까 하다가 아무래도 디자인직인 부분보다도
께임은 께임이 잼있어야 하는 부분이니... 토이 테마로~~ ^^ 올립니다.
일단 디자인은 과거의 블랙에서 실버 톤으로 바뀌었군요. 보다 유선형이 된 패드도
인상 적이구요.
나머지 글은 클럽 피디엔에서 발췌한 사진과 글입니다.
기대 되네요. 거기다 플스 1과 2의 타이틀이 모두 호환된답니다. 그럼 이야기 끝 아닌가요?
엑스 박스가 경쟁 상대가 될수 없다는게....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I)는, 어제(16일)에 LA에서 PlayStation 3(PS3) 를 발표했습니다. 18일 부터 개막하는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E3)에서 프로토타입을 공개할 예정이며, 2006년 봄 발매 예정입니다.
  

평생 모델 화보촬영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5. 23. 03:23

마치 화보 촬영을 하듯...
찍어 봤네요. 날이 좋으니 빛도 좋고...
사진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네요










촬영감독과 함께 ^^;


  

문득 고개를 돌려 보니...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5. 22. 16:50



평생 모델과 함께 걷다 벤취에서 잠쉬 쉬는 사이
저는 금낭화를 찍었죠.그러다 문득 고개를 돌려 보니...

이날 하늘이 너무 맑아서 저렇게 고개들 들일이 만더군요.
나뭇가지틈으로 보이는 파란하늘이..정말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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