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을 체크 할까 말까 하다 일단 나둬 봅니다. ^^
사진들을 계속 편집하는 중인데 다음편을 언제 올릴지 몰라 일단
쉬어 가는 페이지 겸해서 세번째 여행 사진 포스팅이네요. ^^




이하 따로 쓴 글이라 어체가 자유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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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캐릭터 샵에서 만난 엽기 발랄한 물건.
살까 말까 고민했다. ^^; 하나씩 사서 선물 할껄 그랬나? ^^
근데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

일본사람들 무지하게 예의 바르고 점잔하다. 근데 동시에
성에 관해서는 또 관대하다 지하철 에서 성인물 만화를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서점의 잡지들의 꽤 많은 량도 성인물
여기 저기 성인용품 가계의 출입도 우리나라의 성인용품 가계와
분위기가 틀리고,또 아이들이 들락 거리는 이런 캐릭터 샵에서
조차 ... ^^인터넷에서 보는 일본 성인물로 인한 선입견과
현실은 어떤면에서 차이가 있는걸까? 일본 오래 사신 분들이
생각 하는 생각이 궁금하다 하튼 스쳐 지나 가는 관광객에게는
재밌는 모습들....

아.. 그리고 오래된 중년의 부부들도 서로에게 너무나 깍듯 하다
신기 할정도로 ^^ 이건 또 무슨 문화적 차이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