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에..#1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5. 5. 15. 15:32
스승의날을 맞아 모처럼 교수님도 뵙고 동기를 만났네요.
다른 어떤 졸업 동기들 보다도 끈끈한 19회 동기들이 있기에~
왠지 든든 합니다. ^^q










  

스승의날에..#2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5. 5. 15. 15:27
스승의 날 모처럼 모여서 한장씩~




















  

들어는 보셨나요 깐돌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5. 5. 12. 12:51




들어는 보셨나요? 깐돌이
거의 20년 만에 만난 그맛~ 깐돌이~
요새 복고풍 과자 빙과류들이 속속 등장하더니
드디어 깐돌이가 나왔네요.

어렸을때 50원 주고 사먹던 그 기억이 새록 새록
근데 모양은 좀 바뀐것 같죠?^^

점심먹고 나와서 디저트 사먹다가 발견하고
어찌나 반갑던지^^ 걸어 가면서 사진찍고
먹으면서 포스팅 하네요^^
  

전화랑 하연이랑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5. 5. 12. 11:32
전화를 유독 좋아 하는 하연이 나중에 텔레마케터가 되려나?


  

웨딩 촬영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5. 5. 11. 16:41
일전 웨딩 촬영 했던 사진인데 .
이번 다른 사진 찾으면서 몇장 인화 하려고
보정한김에 올려 봅니다. ^^
약간 허름해 보이는 장신구와 옷이
사진 속에서는 그럴듯 하게 보이더라구요^^
한참 신혼인 지연이랑 형 담엔 집들이에서
만나게 되겠군요^^








  
산본역 중심상가로 내려 가는 육교 오른편 분식집 순대 떡뽂기
^^; 분식집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육교 옆집으로만 기억하는
근데.. 순대랑 떡뽂기를 같이 뽂아 주는데 꽤나 맛있어요~ ^^
이밤에 테러를 가해 봅니다~. 주문은 순심이 일인분이요~ 하면 되구요^^


  

맥주와 미소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people : 2005. 5. 10. 14:09
추카 추카해~ ^^
이제 여자만 있으면 되는데 ㅋㅋㅋ^^

  

샤브샤브 와 벡스 다크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5. 4. 29. 01:26
안양 삼원 호텔에 위치한 바바리바 1층의 샤브 샤브 집 예전엔 중국집이었는데
최근 다른가계였다가 다시 또 바뀐 샤브 샤브 집 생각 보단 먹을만 한 편이었네요.
아직 틀이 안잡혔다고 할까 뭔가 어설픈게.. 오래 갈껏 같진 않지만. 음식은
나쁜편은 아니었답니다.
# 버섯과 야채 등심 셋트 국물은 다시마랑 멸치로 낸것 같은데 무언가 매콤한게 들어 가있더라구요
샤브 샤브용 고기는 무난 한편... 근데 차돌이나 여러 종류가 있으면 좋을텐데... 등심 뿐이라 좀
맛을 포함한 재미 면에선 좀 덜한 느낌이네요.

# 안양 맥주 창고에서 마신 벡스 다크
밀러 에서 하이네켄 그리고 요새 입에 길들여진.. 벡스 다크.
주로 먹는 맥주인데.. 벡스는 흑맥주풍의 맛이 꽤나 드라이 한게 입에 맞네요.
사실 삿뽀로도 좋은데.. 비싸서^^:
오늘의 데이트 음식 이었네요~ ^^

  

안양 남부식육점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5. 4. 23. 20:30
안양의 남부 식육점 30년도 넘은 고깃집이자 정육점이죠 남부 시장 골목 안에 있구요.
바로 바로 그날 잡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죠. 다양한특수 부위가
저렴하기도 하구요. 한우 암소를 쓴다고 하는 소고기도 좋구요. 돼지 고기들도 좋구요.
600g 단위로 파는데 남녀 둘이 먹기 적당하거나 약간 많은 정도구요. 소고기로 제일
비싼게 3만5천원선 삽겹은 만 2천원선이니 200g단위로 파는 가계들에 비하면 싼 편이죠.
#황사때문인지 생각 난 삽겹을 먹으러 들렸죠 ~^^ 사실 저 불판 꽤 오래 됬는데 별로 좋진
않아요. 파의 물기가 있어 좀 기름이 튀기도 하구요. 그래도 예전 부터 봐오던 거라..^^

#같이 나오는 해장국 선지와 쇠고기 우거지가 얼큰한게 맛있죠~ 따로 해장국을 시키면
2900원인가? 하더라구요. 고기 먹으면 그냥 딸려 나오구요. 또 맑은 국물의 쇠고기 맑은국도
나오기도 하구요. 아~ 소주는 그냥 달라고 하면 산 소주를 주더군요^^

#고기를 먹고 나면 밥을 볶아 달라고 하세요~ 하나 볶으면 셋도 먹을만한 양입니다. ^^

#옆테이블에서 먹는 육회가 넘 땡겨서 하나 시켰죠. 한근씩 메뉴에는 있지만 반근만 달라고
하니 흔쾌히 주시더라구요~^^ 반근이면 만 오천원정도 합니다. 생고기만 취급하기때문에
비리지도 않고 적당히 숙성되어서 꼬소~~~ 하죠~ ^^ 단 생고기이기 때문에 차돌배기는
좀 비추천입니다. 얼렸다 썰어야 얇아서 먹기 좋은데 차돌조차 뚬뻑뚬뻑 썰어 두꺼워서요.
물론 다른곳에선 못 먹어보는 차돌의 맛을 느낄수있는 장점도 있죠. ^^

# 줄줄이 걸린 돼지 고기들...^^ 그리고 셀픕니다. - -ㅋ
안양에 오래 사신 분들 알고 계실만한 분은 아는 집이죠.
이가계를 소개시켜준 정원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전에 아르바이트 할때 같이 일하던 분인데
사업하시던게 잘못되어서 아르바이트까지 하시게 되셨었는데 운동도 만능에 좋은이야기 많이
해주시던 좋은 분이셨는데 지금은 어떻게 재기에 성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가끔 여기서 고기 먹을때면 생각 나네요. ^^ 전어회무침도 아저씨랑 첨 먹었었는데.~^^
나중에다시 성공하신 모습으로 다시 뵈요~

  
셋트로 되어 있는 아톰 피겨중 하나~
보고 있으면 괜시리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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