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ocumentary/cook & food'에 해당되는 글 95건

  1. 2004.05.12 죽입니다요.
  2. 2004.05.10 술안주로 먹은 퐁듀.
  3. 2004.03.13 ^^ 늦잠자고 읽어나...
  4. 2004.03.10 레몬 버베나
  5. 2004.03.09 혼자 먹는 저녁
  6. 2004.03.08 주말의 메뉴~ ^^
  7. 2004.03.03 토끼를 잡아 먹다.
  8. 2004.03.02 포근한 밤 되세요~
  9. 2004.03.01 데이트 & food
  10. 2004.02.08 맛있게도 얌얌 ^^

죽입니다요.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5. 12. 00:36

웰빙 웰빙... 죽전문점이 인기라는데..
첨 가봤습니다.
안양 '란 죽' 입니다.

입맛 돋아주는 샐러드.(평범합니다.^^)

시원 달콤한 동치미 국물.(역시 노말하네요.)

김치(괜찮았습니다. 사각 사각^^)

장조림은 간도 적절하고. 죽위에다 살짝 올려 먹으면
잘 어울렸네요.

매콤하고 고소한 양념으로된 젓갈.
죽위에다 이거 올려먹는게 괜찮더라구요.
이녀석으로 간 맞추어 드세요.

드뎌 주인공 죽.
해물죽을 시켰는데.
꽤 많은 해물이 들어 있습니다.
편안한 식사를 하기위해서 드신다면 좀 부담 스럽구요.
맛을 위해 먹는다면. 저는 부드러운 죽에 쫄깃하고 향긋한
해물들이 어울려서 생각보다 괜찮은 맛을 내더라구요.
다만 가격은 좀 나가 더라구요.
스파게티와 비슷한 가격대를 이루지만.
자연송이 죽은 싯가를 받더라구요. 죽한그릇이 2만원 하기도.. - -ㅋ
해물은 8000원이었습니다.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포장해서. 집에 사와야 겠네요.
테이크 아웃도 된다고 하니까요. ^^

  

술안주로 먹은 퐁듀.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5. 10. 01:04

오늘의 요리는 퐁듀.

정통 치즈 퐁듀는 아니구요.
술안주랍니다. 토마토에 생치즈를 그자리에서 갈아 넣구.
새우튀김과 수제 소시지, 마늘빵 등등을 찍어 먹는....
새콤하면서 고소한 소스가 인상 적이기는 했지만.
제입맛에 딱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뭐 음식 안가리는 제가 제일 많이 먹었지만요 - -ㅋ
잠시 재료들을 들고 있는 사람은 다음달에 결혼을 앞둔 형이네요.
메뉴를 시킨 장본인이죠. ^^
다른건 뭐. 이것 저것 먹었지만.
흐... 야밤중에 여기까지만 해야 겠네요.

항상 뭐 먹을까가 고민이라죠?

아래 보이는 국자 속 소스에다가 쿡~ 찍어서... 먹는답니다.

붉은 조명 덕에 소스랑 치즈의색이 좀 뜨네요 ^^;

정은냥님~ 음식염장편 이었답니다.^^
아.. 장손느 강남의 어디였는데.. 제가 안양 말고는 지리를 몰라서 - -;
굳이 아시고 싶으시다면 제가 물어 보져... ^^;

Lou Bega/ Ladies And Gentlemen

  

^^ 늦잠자고 읽어나...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13. 15:51

토욜이라~~ 늦잠 자고 일어나 어제먹은 술 속풀이하려구 라면을 찾는데...^^
라면이 하나도 없더라구여 ㅡㅡ;

그래서 냉장고를 열고서는 반찬통 꺼내서...
간단히 밥먹으려다가 어머니가 끓여놓구 나간 된장을 보구선
싹~~ 다 넣구 비벼버렸네요( 저는 술먹은 담날도 빡빡한것도 잘 먹는답니다 ㅡㅡ")

파김치, 이름 모를 나물, 김치 두어가지... 그리고 된장 몇수저 떠넣고..
참기름 몇방울에..

쓱쓱 비볐는데...

계란을 빠뜨리면 안되죠.^^ 대략 후딱 하나 후라이 해서~

다시 쓱쓱~~ 비벼서...

김한장 올려서 찌개랑 같이 먹으면.. 음~~~~ ^^

다들 식사는 했나요? ^^
요새 완전히 음식 브로그로 변한듯 하네요...

  

레몬 버베나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10. 21:58

레몬 버베나.

레몬의 향을 가진 아르헨티나, 칠레의 열대 원산인 허브라죠. 옛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세계 제일의 장수촌인 에쿠아도르의 한 지방에서는 이것을 차로 애용하고 있다하고요^^

혈행촉진작용, 식욕증진작용, 소화촉진작용, 편두통에 효과가 있다고 하죠^^

허브는 대체로 좋지만 가끔 피해야 할 종류들이 있으니까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해요.

로즈마리처럼 강한 허브는 임산부한테 않좋다고 하네요.
일반인에게는 기억력을 좋게 하고 긴장을 풀어 주지만말이죠.^^

이날 저는 레몬 버베나를 울앤은 얼그레이를....

REMEMBER FOR ANGELICA [POP VERSION] ANGELICA : 안젤리카 - 천사의 허브

  

혼자 먹는 저녁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9. 00:20

불고기가 맛있는 집인데... 해장국도 먹을만 하죠. 양지 해장국 보다.

저는 이집은 북어 해장국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반찬도 더 없이 간단하죠? ^^

뽀얀 국물에 북어의 고소한 맛이 ~

재료라고는 살이 통통한 북어가 가득... 계란푼것..파...정도?

그래도 고소하고 단백한 맛이 그만이죠~^^

밥을 그대로 업어 놓구선... 후루루룩 말아 먹으면...

^^: 히~~~~ 의자에 뒷짐 지고 티비 봐야 되죠...

울앤 퇴근 하기 기다리느라고 혼자 밥먹구. 식당에서 드라마 좀 잠깐 보다가

오락실가서 오락 300원 어치 하구~~ ^^

어렵 사리 만나...허브티 마시러 갔죠.

허브티는 내일 이시간에~~ ^^

근데 왜 자야 하는데 다시 배가 고파 지는걸까 ㅡ ㅡ;

음악이 없으니까 무쟈게 썰렁 하네여.

  

주말의 메뉴~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8. 23:56

야심 염장~ ^^ 주말인데 그냥 넘어 갈수 없었겠죠^^

해물 샐러드라기에 어떻게 해물로 샐러드를 만들까 싶어서 시켜본 메뉴랍니다.

새콤 달콤한 소스랑 풍성한 야채랑 해물들이랑 서로 어울려서

생각 보다 맛있었네요.

제가 먹은 파스타 미스타 인가? 했던 파스타래요~ 재밌게 생긴 모양이

포크로 찍기 힘들지만 입안에서 매끌 매끌 돌아 다니는게 먹을만 하더라구요.

여자 친구는 컴비네이션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도무지 예쁜 사진이 안나와서

뺏어요~^^ 사실 맛도 제가 먹은게 조금도 있었구요.

후식으로 자리 옴겨 단골 밀러타임에서 500ml 한잔~

겸둥이 울앤 루돌푸 만들기 한번~ ^^

파스타와 샐러드는~ 안양 롯데 백화점 소렌토구여~

맥주는 역시 안양의 밀러타임 이구여~

링크 안걸려도 사진 올리는 방법을 찾았네요. 바이러스 를 껴안고 브로그를 하기가 어찌나

힘든지...

( 노래는 lhylhy365 님의 브로그에서 ~ 가지고왔어요. )

  

토끼를 잡아 먹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3. 23:12

오늘은 어머니가 집에 안계신 관계로.... 퇴근 하다 집에 들어 가는길에

머리 깍구 그앞에 식당가에서 대충 때우고 들어 가려던 차에 먹은 우동 정식...

우동에 삼각 김밥 같은 김초밥에... 뭐 평범스런... 5000원짜리 셋트

였는데... 이 토끼 찐빵은 토끼마냥 튀더군요^^

예쁘죠? 맛은?

그냥 단팥 찐빵의 맛이죠 뭐~ ^^

내일 아침도 혼자 챙겨 먹구 나가야 하는데... 좀 일찍 일어 나야겠네요.

김덕수 사물놀이 / rabbit story

(재밌던데요... 재즈풍의 사물 놀이가... 대단한 분인것 같아요 김덕수 아저씨...)

  

포근한 밤 되세요~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2. 01:20

닭보다 더 좋은 당면~~ ^^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호르륵 호르륵 먹으면 ^^

당면 사리 추가 할껄 하는 후회가 가득~ ^^ 좋아 하는 닭부위순위를 매기면

날개, 목, 다리 순 정도 ^^ 다행스럽게 울앤은 가슴살같은 팍팍한 부위를 좋아해서

찰떡궁합이라죠^^

가볍게 한잔 할때라면 산사춘으로~^^

제대로 마시려면 역시 참이슬 이지만 가볍게 반주 걸칠때라면 산사춘도

좋아라 하죠^^

그리고 보러간 누나네 아기의 자는 모습을 보구 있으니까 아기 냄새랑 새근 거리는

숨소리에 저두 막 졸리던데요.

^^ 형을 얼마나 닮았는지... 저두 아기처럼 이제 자러 가야 겠네요.

낮에 좀 자두긴 했지만 졸리네요. 내일은 또 한주시작 되는데

좋은 한주 되길 바라구요.~ ^___^

  

데이트 & food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3. 1. 02:47

안양에서 데이트 할때 먹을만 한 것들이 여기 있다죠? ^^

영화를 주로 롯데 백화점 에 롯데 시네마와 안양 극장 둘중 한곳에서 보기 때문에

백화점에 자주 가게 되죠.

그중 백화점 극장 바로 아래층에 혜원이라는 중국 집의 메뉴를 먼저 소개 해 드려요

둘이 먹기에 간단한 요리를 하나 시킨게 중새우 깐소 소스라는 요리네요.

쉽게 깐소 새우죠 뭐~^^ 약간 매콤한 쏘스에 적절한 새우가 튀겨져 버무려지는데

기대 이상의 맛이었네요. 새우는 육즙이 남아 있을정도로 튀겨저 향미를 더했구요

소스또한 괜찮았네요. 다만 홀서빙이 불만 스럽더라구요.

제대로 교육 받은 서빙이 아니라 식구들이 하는 서빙이라니... ^^;

그리고 식사로 먹은 짜장과 혜원 탕면중 짜장은 평균 이상의 맛이라고 할만 하구요

탕면은 평균 보다 약간 아래정도의 맛.... 대학로 회사 근처의 중국집의 탕면들 보다

맛이 떨어 지더라구요.

일단 재료에서 차이가 나구요.

전반적인 평가는 b에서b+정도구요. 새우요리는 ?I찬더라구여^^

그리고 입가심으로 찾은 맥주집.... 예전에는 맥주를 꺼네 먹을수 있는 보울 이었는데

이제는 다 먹은 양주병으로 채워 져 있더군요.

전에 로모로 찍은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제대로 보이네요.

맥주는 하이네켄과 코로나를마셨네요. 맥주창고라고 약간 시끄럽지만..

다른 사람들의 즐거운 모습들을 보구 있으면 저역시 즐거워 지는 곳이죠. ^^

그럼 안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요 `^^

노래는 이날 본...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에서 강동원이 불렀던 노래에요.

aubrey / bread

  

맛있게도 얌얌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4. 2. 8. 20:17

마지막으로 빙수와 그녀 입니다.^ ^

이상 안양에서 사라다 통신원이었습니다. ^0^ v

Lou Bega의 'Ladies And Gentlemen'음반에 수록된 Lady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