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는 퐁듀.
정통 치즈 퐁듀는 아니구요.
술안주랍니다. 토마토에 생치즈를 그자리에서 갈아 넣구.
새우튀김과 수제 소시지, 마늘빵 등등을 찍어 먹는....
새콤하면서 고소한 소스가 인상 적이기는 했지만.
제입맛에 딱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뭐 음식 안가리는 제가 제일 많이 먹었지만요 - -ㅋ
잠시 재료들을 들고 있는 사람은 다음달에 결혼을 앞둔 형이네요.
메뉴를 시킨 장본인이죠. ^^
다른건 뭐. 이것 저것 먹었지만.
흐... 야밤중에 여기까지만 해야 겠네요.
항상 뭐 먹을까가 고민이라죠?
아래 보이는 국자 속 소스에다가 쿡~ 찍어서... 먹는답니다.
붉은 조명 덕에 소스랑 치즈의색이 좀 뜨네요 ^^;
정은냥님~ 음식염장편 이었답니다.^^
아.. 장손느 강남의 어디였는데.. 제가 안양 말고는 지리를 몰라서 - -;
굳이 아시고 싶으시다면 제가 물어 보져... ^^;
Lou Bega/ Ladies And Gentle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