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꽃쌈~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3. 11. 22:44
다시 봄이 오고 있죠?
물론 황사도 오고 있구..
내일은 봄을 시샘하는
다소 추운 날씨가 될꺼라고도 하지만요.
어쨌든 그래도 다시 봄이 오긴 오는 중이잖아요.^^
봄철쯤 되면 간절히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꽃 쌈이죠.
이 포스팅 먼저는 S-50으로 찍었었는ㄷ데
이번에 새로 찍어 봤습니다.
아쉽게도 주인 아주머니가 안계시고 일하시는 분들만
계셔서 꽃쌈의 꽃을 넉넉히 얻는데는 실패 해서
예쁜 사진이 되진 않았네요.
사진 찍고 있으면 주인 아주머니는 꽃 한웅큼 더 올려 주시거든요.^^
어쨋든 못보셨던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스테이크를 먹으려면 스프가 한식을 먹으려면 숭늉이 ~ ^^

그리고 메인인 꽃쌈 야채들~

추가로 시킨 6000원짜리 제육볶음~

꽃쌈과 나오는데친 쌈 채소들

잣을 올려주는 쌈짱~

시원한 동치미~

그리고 자글 자글 된장~

토란잎인가요? 그걸로 한번 싸봤습니다. 제가 안먹어서 맛은 모르겠네요.^^

색이 참 고운 꽃이죠? 맛은? 상상해 보세요^^

식용 꽃들은 약간 쌉싸름하거나 새콤 한 종류가 많습니다.
근데 이꽃은? 무슨 맛일까요? ^^

이후로는 먹느라 바뻐 사진이 없네요.
봄이 무르 익으면 한번 더가서 예쁜 꽃들을 더 올려
다시 담아 볼까봐요.
입맛이 좀 도시나요?
  

안양 신씨 화로.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3. 1. 23:52
안양 신씨 화로..
뭐.. 고기는 기름지면 좋아 하는 편이죠
살코기 보단 기름진 부위들요. ^^
갈매기살 괜찮더라구요.







와인 한잔 곁들이기~ ^^


요근래 와인 마신곳 중에 유일하게
와인 서버에 교육이 전혀 안된 곳이었네요.
시음을 권하거나 수입산지 와인명을 간단히말해주는 건
둘재 치더라도.. 와인을 미리 따서 오는 거나 잔에 와인목을
부딪혀 가며 따르는 건 좀 너무 하더군요.
근처에선 범계점 신씨화로가 좀더 서비스 측면에선 나아요
맛이야 비슷 하겠지만요. ^^
  
어제밤 달리셨나요? 해장하실래요?
시원한 북어 해장국은 어때요?


꽤나 먹을만한 해장국 집입니다.
양지, 선지, 북어 세가지가 있죠.
양지와 북어 추천이고 선지도 괜찮아요
또 한우가 맛이 끝내준다는데..
비싸서 불고기만 먹어 봤습니다.
다른 종류의 고기는 둘이 3인분정도
먹어도 7~8만원은 잡아야 되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해장국은 5000원~ ^^
이름은 흔하고 흔한 양평 해장국~
  

소주한잔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2. 1. 01:12
여자들은 왜? 매운 음식을 좋아 하는 걸까요?
뭐.. 설 동안 느끼한 전 같은 음식을 먹었으니 한편 으론 이해 하죠
하지만 그걸 떠나서 여자들은 매운 음식을 좋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좋아 하긴 하지만. ^^
영화 보기전 저녁 식사겸 먹은 오징어 보쌈~ 물론 매콤한 맛의 무채와 오징어의 맛은 괜찮죠.

영화 투사부 일체를 보고 나서 한잔 기울인 소주
안주는 고등어 구이를 시작으로....(조기 구이도 정말 맛있지만 지난 주에 먹은 관계로 이번준 고등어로.. ^^)
그리고 두번째 안주는 언제나 먹는 오징어회... 정말 궁극의 맛~ 소주와 오징어회는 정말 쵝오~
지금 사실 음주 블로그에요... 대충 사진 정리 해서 올리고.. 어서 자야죠.. 정말 출근 하기 싫지만..
뭐.. 다른 방법이 없어 출근 해야 하니까요.. ^^





모처럼 올리는 울 짝궁이쁘게 뽀샤시 해서 올려주길 은근히 기대 하지만.. 언제나... 기대를 져 버리죠. ^^
뽀샤시 사진은.. 왠지 거짓 말 장이가 되는 것 같아서... 머.. 뽀샤시 없어도. 콩깍지가 있으니 ... 쿨럭~ ^^

연휴도 끝나고 .. 이젠 정말 한해 잘 시작들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곧 제블록 이 10만 힛이네요
10만힛 잡으신 분껜 작은 성의라도 표시 해야 할것 같은데... 꼭 올려 주세요~ 좋은 선물은 못드려도 작은 이벤트겸
선물 챙겨 드려야죠~~ ^^ 예전처럼 저도 자주 블록을 챙기지 못하다 보니 단골 손님들도 줄어 버려서.. 이번에도
왠지 불안 하긴 하지만요. ^^ 그럼 이번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커피는 ... 기다림


  

안양 보리 이야기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1. 9. 23:14

새로 생긴 음식점은 또 어지간 하면 가봐야죠?^^
외부에서 보이는 인테리어가 깔끔 해 보이기에~ 들어 가봤네요. 안양 시내에 위치한 보리이야기라는 한식당이네요.
간단한 주류나 식사가 가능 하구요 식사는 보리밥 비빔밥(아래 사진) 정식이 있고 요리는 전 , 묵 , 두부, 수육 무침, 황태 전골등
이 있네요. 깔끔한 편인데~ 이집만의 맛이랄까 그런건 좀 부족 한것 같아요. 일단 분위기와 친철도 청결함에서 좋은 점수 줄만
하구요 음식도 기본이상은 합니다. ^^
보리밥 비빔밥 참기름은 달라고 해야 주는 것 같아요~ 다시마 가루약간 같이 뿌려 먹어 주면 되요~ ^^

몇가지 반찬이 있지만 제일 이쁜 색이라~ 한컷~ ^^

소고기 수육 무침 괜찮아요~ ^^ 보들 보들한 수육이랑 나물 이랑.. 근데 반찬 보단 술 안주가 어울릴듯 ~

^^ 이상 ~ 끝~~
  
쌀쌀한 날씨에 나는 따뜻한 국물 생각 ~ 샤브 샤브는 어떻게 생각 하세요? ^^
안양 티니위니 윗층에 생긴 곳인데.. 솔찍히 시작 부터 김을 빼자면... 추천 할만한곳은아니지만
그래도 날씨가 날씨이니 메뉴는 선택에 넣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같은 안양에선
여기 보단 삼원 호텔 바바리바 아랫층의 샤브 샤브가 더 괜찮아요.


기본 소스들과 무채

피쉬볼... 결국 어묵.. 오뎅이란 거겠죠. ^^

메인인 야채와 소고기

그리고 상추쌈~ 야체에 버섯과고기? 몇몇 가지가 있는데 맛은 ? 글쎄요~

그리고 야채 국물 우리다가 적셔 먹는 맛~ ^^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말아 먹는 김치 칼 국수~

그리고 살짝 곁들이는 포도 소주는... 역시 실패 메뉴 이쁘긴 한데. 맛은 써니텐 + 소주 약간~의 맛이에요^^

크게 흠잡을 건 없는데 역시 괜히 까다롭게 구는 a형인 저같은 사람한텐 그렇더군요.
뭔가 부족한데~~ 그냥 대충 넘어 가지 머~~ 하는 그런 곳 이었죠~ ^^ 청결하긴 합니다.
그리고 같이 붙어 있는 함박 스테이크는 먹어 보구 싶더군요~ ^^ 담엠 그거 먹어 볼라구요~
그나 저나 .. 맛이 노말 이라.. 심한 테러는 아니길 바랍니다~ ^^;
  

쭈꾸미 구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5. 12. 13. 15:18


날이 무지 춥죠? 블로그 친구들이랑 소주 한잔 했습니다.
불판에 자글자글.... 쭈꾸미 구이~ 와 마늘 이랑요~ ^^ 보는 것 보단 더 맛있어요~
  

겨울이 오는 포장마차~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5. 11. 27. 14:34
겨울이 오면 왠지 더 찾게 되는 포장 마차.
겨울이와도 소주는 차게~ 국물은 따뜻할수록~ 술맛도 나죠? ^^(전술을 절대로좋아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꼬들꼬들 앂히는 오징어회와 함께라면~더할나위 없죠.
그리고주인 아저씨가 제 카멜 보고 렌즈 쩜사 쓰시냐고 묻는걸 보아~ 카메라좀 아시는 분으로 보였는데
써빙 하는 분도 예전에 사진하셨다고 하시네요~ ^^


술은 마셔도~저렇게 삐딱해지진 말아야죠~^^


장소는 안양 일번가 구도로에 포장 마차^^
  
(# 조금더 맛있는 사진을 보시려면 사진을 클릭 해주세요~ ^^)
에피타이져 (연어샐러드/ 새우/ 김과 해산물 소재의 기니쉬)
안심과 왕새우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모처럼심야의 테러샷~ ^^ 한동안 올릴만한 음식이 없었는지.. 아니면 사진을 못찍었는지...
음식테마가 장기간 조용했죠?~^^

이번달 티지아이가 월요일날 m 카드를 쓰면 50%라~ 저렴하게 먹고 있는데
이번주는 티지아이 대신 근처의 스테이크집을 찾아 봤습니다. 다소 저렴한 편의 스테이크들이 있고
등심과 안심 스테이크도 2만원 전후이니... 괜찮더라구요. 와인 가격은 다른 곳과 대동 소이하거나
약간 비싼듯 하나 그래도 적지 않은 와인 리스트를 가지고 있더군요. 음식은 대체로 간이 약간 과한듯
합니다. 주문시 미리 말씀 해 주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와인을 서빙 하시는 분도 적당한 수준의 와인 교육을 받으신듯 싶구요. 인테리어 점수는 중간 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 입니다. 다소 촌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주방장 분이 63 빌딩 주방 출신이라고 하시는데.. 음식 맛은 간을 제외 하곤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줄만
했고 스테이크의 구운 정도도 주문과 대체로 잘 맞는편이구요.
범계나 평촌 쪽에 계신분들은 한번정도는 가볼만 하실것 같아요 그래도 티지아이가 세일중이라.. 가격은
오히려 비싼편이더군요~ 티지아이는 2만원이면 둘이 먹는데~^^ 물론 줄을 서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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