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ocumentary/cook & food'에 해당되는 글 95건

  1. 2006.12.26 크리스마스 요리~
  2. 2006.12.23 낙지 없는 낙지 볶음
  3. 2006.12.17 스파게티.
  4. 2006.12.16 모듬 회 덮밥
  5. 2006.07.11 자장면 시키신분.~
  6. 2006.07.05 영진 횟집
  7. 2006.05.23 데이트
  8. 2006.05.23 라면.
  9. 2006.05.08 열무 국수 좋아 하세요?
  10. 2006.03.31 평촌 파올로

크리스마스 요리~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12. 26. 01:13
크리스 마스 기념~^^으로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어 봤습니다. ^^



저녁은 어머니 회갑이셔서 먹고 들어온지라 다른것 없이 연어 스테이크만 안주 삼아서 결혼 하고 첫번째 크리스 마스를 집에서 조용히 보냈네요^^
연어 스테이크는 저도 첨인데 무지 쉽습니다. ^^ 연어400 그램(이마트서 4000원 정도)이면 둘이 식사 삼아 먹을만큼 되구요. 레몬 한조각 잘라서 미리 연어에 잘 스며 들도록
뿌려 두고 그위에 소금 후추 간해서 10분 정도 둡니다. 기다리는 동안 브로콜리(500백원이면 몇번 먹을 만큼 되더군요.^^)를 데쳐 두거나 다른 곁들일음식을 준비할수 있죠
그리고 팬에 버터를 두르고 달구어 지면 연어를 올립니다. 되도록 역시 소금 후추 간 살짝 하시구요. 되도록이면 한번만 뒤집으시는게 살이 부숴 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잘익은 연어를 접시에 담고 브로콜리를 올리고 레몬즙을 살짝 뿌린후 살짝 데워둔 소스(연어 살때 보통 옆에 파는 ^^)를 얻어서 내면 됩니다.
연어같은 생선 종류엔 역시 시원한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이클링 와인이 잘 어울리죠^^
대략 6000원 정도의 재료비면 식당에서 3~4만원들 연어스테이크를 맛볼수 있습니다.
나름 분위기도 나는 요리죠? ^^ 요리대신 저는 선물 제대로 받았는데 차마 사진을 올릴수 없는 선물이라 패스~^^
  

낙지 없는 낙지 볶음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12. 23. 12:34


주말은 아무래도 차려 먹게 되는데 토요일 낮엔
제가 주로 점심을 하죠 ^^
티베에 쭈꾸미 요리가 나오길래
전에 사둔 낚지가 생각 나서
낚지 볶음을 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사둔지 오래도된 낚지라 다 볶아놓고
먹으려니 약간 비리더라구요 그래서 다 건져내고
라면으로 소면 삼아 낚지없는 낚지소면 해먹었네요^^
그사이 와이프는 계란말이를 말았구요.^^
요샌 블로그포스팅도 그렇고 카페에올리는 사진도 그렇고
음식 사진만 찍게되는군요. ^^







계란 말이 계란 푸는 와이프~^^와 낚지볶음 때문에 제가 펴놓은 요리책이 보이네요^^
  

스파게티.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12. 17. 23:14
그냥 노멀한 스파게티입니다. ^^
라면만큼이나 쉬운 요리.
버터에 마늘 고추정도볶다가 야채나 같이 먹고 싶은것들 해물이던 야채든 더하고소스 붙고
삶은 면 넣고 좀더 볶다가 접시에 담고 치즈 올리고 파슬리 가루 살짝 뿌려 렌지에
치즈 녹여 내면 되는 면요리죠, 아무래도 김치 크림 스파게티는 혼자 있을때 하려고
일요일 저녁은 노멀한 메뉴로 해서 먹었습니다.
창밖에 내린 눈 보면서 와인한잔 같이 더하면 금상 첨화죠?^^
아직 결혼한것 같기 보단 그냥 몇달째 팬션 빌려서 노는 기분이라.
요리도 즐겁네요 ^^




  

모듬 회 덮밥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12. 16. 13:00


흐~ 아직 몇번 되지만 가끔 퇴근길에 재료 사서 집에 들어와 요리 하는 재미가 결혼의 또 한 재미네요^^
표고 간장 소스 스파게티, 고등어 구이, 김치찌개.... 그리고 주중에 해먹으려고 재료 사두었다고 못해 버린 모듬 회 덮밥
좀전에 해 먹었네요. 무순 새싹 사놓은게.. 냉장고에 몇일 두었더니.. 못먹게 되어 버렸지만... 대신.. 배춧잎을 채 썰어 넣었네요.^^

계란 지단은 대학때 교양 수업으로 조리 수업 한학기 받은적있는데. 그땐 잘 했는데 모처럼 하려니까.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 ^^
그래도 소라살 데쳐서, 냉동 참지 조각이랑 간장, 설탕, 와사비등 양념에 조물거려서 냉장고에 잠시 넣어 두었다가 밑간한 따끈한 밥에
야채랑 올려서 먹었는데 첨 해본 것 치고는 먹을만 하네요 ^^ 매콤한거 좋아 하면. 여기 초장 양념 더해서 먹어도 되구요. ^^


소라 데친 국물은 아까워서... 물좀 더해서 남은 배추잎 큼직하게 몇조각 썰어 놓고 소름 마늘 후추 양념 살짝 해서 국으로 먹었는데.
저만 먹었어요 - - 다시다도 않넣었는데 다시다 맛 난다더니...쳇~


다음요리도 사실 생각 해 놓은거 있는데 김치 크림 스파게티인데.. 서로 재료가 안 어울릴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혼자 있을때 해 먹으려구요. 실패할 확률이 커 보여서. ㅋㅋㅋㅋ
요새 사진도 못찍고 하다가 모처럼 밥 사진으로 포스팅 해보네요 ^^

  

자장면 시키신분.~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7. 11. 15:36
대한민국 자장면은 어디든 간다.
^^





  

영진 횟집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7. 5. 01:15
영진 횟집 ~
30년 전통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닌곳
맛난 장맛이 그렇고
질 좋은 회가 그렇다
미역국과 죽은
뭐 그냥 그냥 평범
하다 ^^

고로케는 바삭바삭 맛있는게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다.
뭐 어른들도 마찬가지고... ^^
그리고 감자전 고소하면서 쫄깃한맛
감자떡 강원도지 않은가. 투박하지만 별미의 맛인 것이다.
뭐 강원도 사람들은 오히려 넘 자연스러워 별 감흥이 없을지도...
강원도라면 감자와 함께 오징어가 대세
먹물잔득베인 오징어 순대?
오징어 향이 가득하다.
메인 회가 나오기전에나온 회.
멍게, 오징어회, 문어회와 함께 요새 제철이라는 가자미회 세꼬시...
이것만 먹어도 소주 몇병은 문제 없을양이다. 다시 먹고 싶어지네...^ㅠ^
그리고 메인회는 쥐치회 고급회는 아니지만 그다지 많이들 찾이 않아서인지 아니면 양식이 어려워서인지 자연산 뿐이란다.
얇게썬편인데도 쫄깃함과 고소함은 그대로다. 최고의 회는 역시 백령도 에서 먹은 우럭 회를 아직까지 꼽지만 이것도 상위에 랭크 ~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먹는 맛에
소주를 둘이서 4병이나 마셔 버리는 바람에 푹 숙면을 취해 버렸다 무려 12시간을 자버리는 덕에 첫날은 다음날 조식은 간신히 챙겨 먹었다는..^^
주문진에 갈일있으시면 꼭 들려 보라고 권하고 싶은집중 하나.
먼저번 횟집은 황금 어장 이었는데 그다지 특색이 없었다면 이번은 직접 담근 장맛이 특징인
괜찮은 점수를 주고 싶은 횟집이다. 뭐 종업원의 서비스 같은면은 다소 떨어질지언정 주인 아주머니의
자부심은 꽤나 센집이다.
  

데이트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5. 23. 15:41
데이트
일요일 오전 출근 했다가~
회사앞 동숭아트 센터에서
엠파스 이벤트로 받은 티켓으로 연극
클로져 보고..
혜화동 을 산책 하다가...
확실히 디엠비가 있으니.. 사진찍는 동안도
심심해 하지 않더라는.. ^^.



저녁은 고오베 겐빼이
일본이 생각날때 가면. 가장 확실히 일본을 느낄수 있는 곳
시원한 아사히 생~

그리고 카레와 덴뿌라. 생 라면.. 등등... 일본과 90% 유사한 맛
단!!! 간은 쫌 짜요~






겐빼이의 제일 장점은 여기 저기서 일본말이 들리고
서빙보는 분들도 몇분은 일본 사람.. 그리고 물통 이나 그릇 화장실의 소품들까지
지극히 자연스럽게 일본에 있던 그것들이라는 것....
물론 어떤 음식들은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생라면 덴뿌라 정도는 금새 나옵니다. ^^
마지막은 천년 동안도 재즈 클럽.. 에서의 칵테일~
신나기도 하다가 끈쩍 거리기도 하던 남미의 음악들을 연이어 연주 하시더군요.

모처럼 서울에서 데이트 했네요. ^^
  

라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5. 23. 14:28
오늘 회사 창립 기념일이라 12시까지 늦잠 자고 일어났네요 ^^;
배 고파 프링 글스 몇조각 먹다가 끓여 먹은 라면~
라면 오랜만에 끓여 먹은것 같네요. 계란도 없고 해서
냉장고에 것들 대충 가위로 (칼은 도마 꺼내기 귀찮아서 - -ㅋ)잘라 넣고 끓인...
먹기 전에 한장~

  

열무 국수 좋아 하세요?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5. 8. 01:37
진짜 맛 나는 열무 국수~
오징어회로 저번에 공모전 상 받았던
그집의 열무 국수 랍니다.
이것도 별미 죠..
진짜 여름 별미.. ^^b


  

평촌 파올로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6. 3. 31. 00:53
파올로... 파올로는 축제란 뜻이랍니다.
화이트 데이날 가보려고 맘 먹었는데...
비오던 수요일날 ... 어제 다녀 왔네요.
음식은 무난 하구요.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가격은 무난 한 가격입니다.
아래 메뉴가 셋트인데.. 음료 포함해서 2만2천원이구요.
그럼 눈으로 맛보세요. ^^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예쁜 소스 데코레이션

기분 좋게 예쁜 테이블 세팅

연어 크림 파스타...


꽈트로 피자..(네가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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