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 의원의 당선을 보면서.

Posted by sarada~ lobby : 2008. 4. 11. 22:33
음... 몰랐었는데.. 삼척에.. 최연희 전의원이 다시 당선 됐군요.
신기하네요. 요새 안그래도 성 범죄도 많이 뉴스에 나오고
사람들이 혐오 할 만 한데도... 다시 당선 되는걸 보면.
제가 사람을 잘 볼 줄 몰라서 그런건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돼네요.
가끔 보면... 도덕 이란 과목이 언제 부터 교과 과정에 들어
갔는지가 궁금하네요. 어느 나이 선 부터는 보면 위아래
관계만 있고 수평적 관계의 예의나 도덕적 해이에 대해선 상당히
무감각 한것 같아요. 물론 안그런 경우도 많지만...
왜... 당연히 지켜져야 할 것들이 안지켜져도 그렇게들 무심한지...
아니면 내지역 내 사람을 챙기는게 도덕이나 이상적 가치들 보다
우선이어서 인지... 내 가족 내 핏줄이라면 몰라도그런 관계도
아닌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다시 감싸고 들수 있는지....
모든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삼척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고 생각이 좁아서
이렇게 생각 하는 거였으면 좋겠네요.
  

봄 준비~ ^^

Posted by sarada~ lobby : 2008. 2. 28. 15:35
화분 샀습니당~ ^^
봄이 좀 일찍 오라고~~




  

한국의 정서 대세론

Posted by sarada~ lobby : 2007. 12. 19. 18:46
대선 출구 조사 결과 이명박 후보의 압승이 점처 지는 군요.
이명박 후보의 선거전략이 대세론었죠. 될사람을 찍어라~ 그리고 계속 되는 여론 조사의 발표
결국 과반수가 넘는 표차로(아직 확정적이진 않지만) 당선 유력이네요.
주변의 어느 누구에게 물어 봐도 이명박 후보를 찍겠다는 사람은 없는데 아마도 연령층에 따른
이유겠죠. 어느 연령층을 기준으로 이명박 후보와 타 후보를 나누는 경계선이 분명하게 있을듯 싶네요.
아무튼 대세론이라는 측면에서 마땅히 찍을 사람이 없거나 보수지지 성향이 강한 사람들의 대량
득표를 얻었다고 생각 되구요.
대세론 우리나라의 절대적인 정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붉은 악마가 광장에 모이는게 대세라면 모두 붉은 옷 입고 광장으로 모이고
태안 앞바다의 기름을 걷어 내는게 대세라면 또 그곳으로 자원 봉사가 넘치죠.
과거 중고등학교 시절 청바지의 트랜드를 보면 한 시기에는 오직 한가지 청바지의 종류가 대세를 이루죠
닉스, 리바이스501 처럼 또 책가방은 어떤가요? 갑자기 유나이티드 워커로 통일 하다가 이스트팩으로 또
통일, 또 잔스포츠로... 요사이 고등학생은 노스페이스가 교복이듯이....
정말 좋아서 이라기 보다도 어떤 대세 즉 유행이 라면 모두가 같이 가는 거죠 한 방향으로
절대 이런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즐겁게 즐긴 월드컵 이었구, 그 대세라는게 나름의 이유가 항상 있으니까요.
하지만 왜? 라는 생각은 항상 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대세를 따르더라도 그냥이 아니라
이유를 물어야 하는 거죠 스스로에게 그리고 가야죠.
아무튼 선거를 보면 후보들도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는 주체 사상 보다는 대세를 따라 BBK만 물고 들어지다 보니
후보들이 어떤 정책 어떤 인간적 성향을 가졌는지 자기 자신을 홍보 하는 후보가 없어서 아쉽더군요.
어짜피 BBK는 나 아니더라도 다른 후보가 물고 늘어 질꺼라면 나는 나를 더 포장 해야 할텐데
그러지 못하더라구요.
선거 한번도 빠지지 않고 했는데 이번에도 제가 찍은 후보는 안되는군요.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 한번도 말이죠 ^^ 또한번 징크스를 못 벗어나면서논란많은 선거가 지나가는 군요.
  

또 눈이네요.

Posted by sarada~ lobby : 2007. 11. 21. 11:19
오늘도 눈이네요.
어제는 크리스 마스 추리 점등하고
기념으로 떡볶기에 보졸레누보 한병 마시고
잤는데 아침엔눈까지 보이니 정말 연말 분위기 나네요.
리사 오노 크리스 마스 앨범도 사서 듣고...
앞으로 크리스 마스 트리 불 밝힐때는
보졸레 누보 한병씩 마실 여유가 있으면 좋겠네요.
더도 덜도 말고. ^^
# 출근길 베란다 아파트 복도 밖 풍경


  

첫눈 오던날.

Posted by sarada~ lobby : 2007. 11. 20. 11:35
어제 사실상의 첫 눈이 왔죠?
정말 소담하게 내려서 질척하게 쌓이던데요 ^^
아이들은 그래도 좋아 하더군요.
야근후 퇴근 길 만난 첫눈 사진입니다.


  

와콤 뱀부 도착

Posted by sarada~ lobby : 2007. 11. 20. 00:41
와콤 뱀부가 도착 했습니다.
타블렛 만만치 않네요. ^^ 잠깐 끄적 였는데 손 아귀가 뻐근 해요 ^^
익숙해 질때 까진 그렇겠죠. 바바님이 산 석가의 페인터 저도 샀는데 회사에 두고온
관계로 색을 입히는 거나 다른 스킬을 모르겠더군요. 일단. 연필을 하나 골라서
그려 봤는데 필압이 썩 자유롭지는 않은것 같고 손의 속도를 못 따라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만족 해야 겠죠. 써 보고 익숙해 지고 하면 나중에 인튜오스로
가게 될지도 ...
아무튼 재밌는 장난감이자 도구가 또 하나 생겼네요.
손에 익는데로 리뷰도 한번 써 봐야 겠어요 이번엔. ^^


  




케이블에서 하는 만능 사원 오오마에 보시는 분 계세요?
두편 봤는데 유치 하면서 재미있던데요. ^^ 왠지 조만간 리메이크가 나올 것 같은...
파견이라고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단기 계약직 쯤 될까? 같은 업무를 하면서도
차별 받고 허드렛 일 들이 주어 지지만 주인공 오오마에는 파견중에도 특 에이스..
그래서 정직원들과 연일 다툼이 이뤄 지죠. 하지만 주인공 혼자 모두 해결하고마는
만화 같은 스토리~ ^^
아무튼 재밌어요. 다만 시간대가 넘 어렵군요. 새벽 2시 넘어서 연속 상영 재방송이라니 - -
다시 찾아 보니 시간대가 바뀌는군요. 흐.... 토요일 밤 1시면... 버겁지만 그래도
볼만은 하겠네요. ^^
11월 22일부터는 본방 매주 목금 밤 12시 50분/ 재방 토 밤 1시 10분(2회연속방송)
  

mbc 쇼바이벌....

Posted by sarada~ lobby : 2007. 11. 3. 18:33
마지막 편을 봤네요.
왜 신나는 음악들이 더 슬프게 들리는지...
괜찮은 프로 하나가 시청률 경쟁에 밀려 사라지게 되어 아쉽네요.
정작 음악으로 치열하게 경쟁 하지만 그 경쟁이 다툼이 아닌 서로 이기는
패자가 없는 경쟁이었는데 시청률 경쟁은 승자만 살아 남는 경쟁 인가 봅니다.
쇼바이벌의 괜찮은 곡들만 모아서 앨범이 나오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물론 저작권이 치열하게 얽혀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그 수익으로 신인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목적이라면 저작권자들의
이해 관계도 어느정도 해결 되지 않을 까 싶네요.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가 하나 또 없어져서 아쉬운 마음 뿐이네요.
  

4주년 자축~ ^^

Posted by sarada~ lobby : 2007. 11. 2. 10:21
드디어 4주년차가 되었네요.
모처럼 통계를 열어 봤더니 그래도 평균 하루에 한가지 글을 올린 걸로 나오네요. ^^
아무튼 감계무량이네요. 흐~~~
블로그 개설일
  

와콤 뱀부.. 그리고 뱀부 펀

Posted by sarada~ lobby : 2007. 9. 21. 16:11
리터칭의 세계로 갈까보다.
가격이 그동안의 것들에 비하면 착하기 그지 없다
두번 정도 술 안먹으면 살수 있는 가격
와인 적당히 마실만 한거 2~3병 가격이면. 되는....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