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국격에 맞게 G12 질렀네요. - -;

Posted by sarada~ lobby : 2011. 1. 5. 14:11

메인 막쓰리가 있고 서브 스무디... 그리고 동영상 찍으려고 몇년전 작티 CA8을 영입 했었는데 방수 기능 말곤 실내 동영상이
너무 않좋아 이번에 겸사 겸서 서브용으로 G12 영입했습니다. ^^: 우리 사주 매입 관련 보나스도 좀 들어 오고 해서....^^;
실내 조명에서도 노이즈가 그닥 많이 안생기네요. 작티는 실내에선 노이즈 자글 자글 이었는데... 스냅도 괜찮고 연사는 좀 딸리지만
화질이나 카메라 기본 기능엔 충실 하네요.
동영상이 자동 촛점 이동이 안되는 점은 아쉽네요. 뭐.. 심도 깊어 촛점이 쉽게 나가진 않긴 하지만... 디카의 서브 기능인 동영상이니
그정도에서 만족 해야 겠죠. 좀더 사용 해봐야 진 맛을 알 듯 싶네요. 

고민 기종은 LX5와 WX5 도 있었는데 소위 캐빠라.  - -; 쉽사리 다른 기종에 손이 안가네요. 동영상은 오히려 두기종이 좀더 좋은 점도
있었지만 인터페이스가 캐논에 익숙해서....^^:

 

  
 
이번 이명박 대통령 사저 경호 시설의 토지 매입 비용 관련 초호화 논란이란 비판에 목소리가 높군요.
토지 매입만 70억 대라면 엄청 나긴 합니다. 어느 신문 기사 마냥 지금 인천 찜질방에서 몇 일째 묵고
계신 분들을 생각 해도 그렇고 전 노무현 대통령의 사저 관련 매입 비용이 3억이 안되는 돈이었다는걸
보면 더욱 논란에 휩쌓일만 하네요. 그렇다고 이명박 대통령 보고 경호 비용 아끼시라고 연고 없는 곳에
사시라고 하는 것도 적절한 행동은 아니겠죠. 다만 국민들이 상처 받지 않도록 해야할 청와대 홍보처는
국민의 상실감을 느낄 정서 보다는 언론 탓을 하고 하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또 외부 매입 비용을 줄이려면 대통령 스스스 사저의 공간을 줄여서 경호 시설을 사저 내부로 더 들이는
방법은 어떠실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아랫 사람들이 권 할 수는 없으니 직접 미리 말씀 하셔야 겠죠.
그러면 추가 매입 비용도 줄고 대통령도 개인 땅을 손해 보면서 노력 하고 있다는 모습도 보여 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대통령의 밉던 이쁘던 어찌됬던 손으로 뽑았으면 그래도 최소한의 것들은 인정 해줘야 한다고는 생각 합니다.
그러려면 국민들의 아량에만 기대는 게 아니라 본인과 보좌관들의 국민 정서를 헤아리는 마음도 당연히
국민들에게 전달 해 주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상황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 진정 국민을 섬기는 모습으로 마무리 하실지... 이제 임기의 마무리가 슬슬
시작 되는 시점에서 궁금해 지네요.

  

슈스케2를 보면서

Posted by sarada~ lobby : 2010. 10. 18. 12:03

음악의 음도 모르고 노래방에서 조차 음정 박자를 제 감으로만 부르지만 ^^
감히 슈스케2 보면서 드는 생각들이 몇가지 있더군요.
역시 요새 트랜드는 아이돌의 댄스 뮤직이지만 댄스는 솔로로는 통하기 힘들다는 점이고
그다음은 소울, 알앤비 장르의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장르가 역시 대중에겐 어필 하더라는거고
장재인 스타일의 화려함을 없지만 감성이 돋보이는 포크나, 서정적인 장르는 초기의 신선함은 있지만
요새의 대중에게 깊숙히 다가 가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는 걸 확인 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네요.

과연 유희열, 윤종신 같은 가수가 지금 대뷔를 해도 지금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요새 노래좋고 가사 좋은 가수들 음악들이 앨범만 나오고 활동 한번 못하고 사라지는 걸 보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네요. 국내도 좀 다양한 장르들이 골고루 사랑 받으면 좋겠네요. 
음원이나 음반을 구매 하는 연령층이 점점 두꺼워 지면 가능 해 지겠죠. 

저라도 좋은 비주류 음원들 많이 구매 해야 겠네요. ㅋ 개인적으로 최근 음악중엔
노리플라이랑, 원모어찬스 좋더라구요. 둘다 유재하와 연관이 있군요. ^^; 유재하가 살아 있었으면
조금은 더 풍성한 한국음악으로 발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을에 더욱 더 생각나는 음악들...
  

월 150곡 다운로드 되는 도시락 상품 쓰는데 가끔 다 못 받을때도 있었는데
받을 곡이 많이서 금새 차 버리는군요. 가을에 나오는 가수들 음악이 제 취향인가봐요 ㅋ
므라즈의 신곡이 담긴 라이브 미니앨범, 단풍이 익어 가는 한적한 교외 드라이빙과 어울리는
그루브함의 절정 파리스 매치, 그리고 허스키한 씰 아저씨와  징징징 기타와 퍼커션의 신나는 산타나
할아버지... 쏟아져 나오는군요. ^^ 아 마룬5도 있군요 약간 식상하긴 한 앨범이긴 했지만...
  

레이소다 일면.

Posted by sarada~ lobby : 2010. 5. 16. 21:41




용량을 다 사용한 관계로 잘 안올리게 되고 잘 안들리게 됬는데
예전 사진들 지우고 요새 올리는 창경궁 덕에 모처럼 일면이군요. ^^
다른 작품에 비하면 미미한 추천수이기는 하나 ^^ㅋ




  

보이저호 왠지 눈물 나네요.

Posted by sarada~ lobby : 2010. 5. 14. 09:33

77년생 저랑 동갑 보이저 2호. 제가 태어나고 다음 달인 8월 발사 되어 79년 목성을
거쳐 지금은 저 태양계를 벗어나 우주를 향해 홀로 여행 중 이네요.
여전히 지구로 하루 10시간 가량 수집한 데이터를 전송 하고 있었나 봅니다.
예상된 활동기간은 2020년 까지 였다는데, 최근 판독 불능의 전파를 보내온다네요.
지구상의 기준으로는 판독이 되지 않다 보니 독일의 과학자는 외계생명체의
하이재킹 까지 생각 해볼수 있다고 하고. 얼마전 호킹 박사의 말처럼 외계로 신호를
보내는건 지구로 위험한 존재를 불러 들이는 일이 될수 있는 행동이 될수 있다고한
말도 생각 나는게 한편으론 섬뜩 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홀로 외로이 34살이 되도록 우주를 헤맸을 보이저를 생각 하면 친구 같기도 
하고 안쓰럽네요. 누군가를 만났다면 다행이기도 하고 또 험한 일 당한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모처럼 주말엔 칼세이건의 창백한 푸른점 이나 좀 꺼내 다시 읽어 볼까 생각 드네요. 
  

서른 넷에 운전면허 취득 중입니다. ^^;

Posted by sarada~ lobby : 2010. 4. 26. 09:52

시간 없다, 바쁘다 는 핑계로 미루고, 차량 유지 하는 비용도 쓸데 없이 많게 느껴지고 해서
운전 면허 없이 지냈는데 소율이까지는 어떻게 이동 하는데 큰 지장이 없었는데 가을에
태어날 둘째를 생각 하면 꼭 있어야 겠더라구요.
학원 급 등록 하고 주말에 필기시험 보고 기능 하루 3시간씩 배우고 있네요.
15시간 시간 채우고 시험 보면 되는데 시험 제도가 바뀌고 시간이 좀 줄은건가봐요.
시간과 관계없이 학원 교습이 실제 운전 교습이라기 보다느 면허를 따기위한 암기더군요.
15시간이 아니라 30시간을 하더라도 실 운전에 도움이 되기에는 많이 부족 하겠더라구요.
시간이 줄은건 잘 된거라고 보지만 주말만 한꺼번에 하다 보니 일주일 지나서 공식들을 다
기억 하고 있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 2종은 빠르면 2주면 따겠더군요. 1종은 3주 정도.

아 필기는 92.5 받았습니다. 40문제중 20문제는 긴가 민가했는데 상식선에서 풀면 어느정도
맞나봐요. ^^:

변속은 고작 20 킬로 정도인데 옆에 탈때 100킬로 보다 더 빠른 느낌이네요  - -ㅋ

  

소율이랑 셀프샷

Posted by sarada~ lobby : 2010. 1. 10. 19:56






 몇 장 안되는 소율이랑 같이 찍은 사진

  눈 많이 오던 날 엘리베이터에서
  

진짜 모델된 하연이^^

Posted by sarada~ lobby : 2009. 11. 10. 11:17

수도권 지역 버스 랩핑 광고인데 광고 기획사에서 사용 하고 싶다고 해서

하연이 아빠 엄마에게 물어 보고 허락 했더니 몇 일전 부터 버스에 부착 되서 돌어 다니더군요.

저도 아직 못봣는데 하연이는 버스 종점에 하연이 아빠랑 같이 가서 보고 왔다라는 ^^

 

안그래도 연말에 가족 여행 같이 가기로 했는데 큰돈은 아니지만 저작권료로 가게 생겼네요.  

인형도 하나 사주기로 하고  ^^




  

My favorite thing

Posted by sarada~ lobby : 2009. 7. 26. 17:11

스타벅스 더블샷 캔 커피

그리고 기차 타기

 

 

매장 커피 보다 캔 커피가 더 좋다.

어짜피 커피의 풍미 따윈 모르는 마끼아또 매니아에겐

달달한 더블샷 캔이 매장의 1/3 값으로 단 커피를 즐기는 방법.

 

거기에다 비오는 기차 차창을 옆에 두고 마시는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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