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몰랐었는데.. 삼척에.. 최연희 전의원이 다시 당선 됐군요.
신기하네요. 요새 안그래도 성 범죄도 많이 뉴스에 나오고
사람들이 혐오 할 만 한데도... 다시 당선 되는걸 보면.
제가 사람을 잘 볼 줄 몰라서 그런건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돼네요.
가끔 보면... 도덕 이란 과목이 언제 부터 교과 과정에 들어
갔는지가 궁금하네요. 어느 나이 선 부터는 보면 위아래
관계만 있고 수평적 관계의 예의나 도덕적 해이에 대해선 상당히
무감각 한것 같아요. 물론 안그런 경우도 많지만...
왜... 당연히 지켜져야 할 것들이 안지켜져도 그렇게들 무심한지...
아니면 내지역 내 사람을 챙기는게 도덕이나 이상적 가치들 보다
우선이어서 인지... 내 가족 내 핏줄이라면 몰라도그런 관계도
아닌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다시 감싸고 들수 있는지....
모든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삼척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고 생각이 좁아서
이렇게 생각 하는 거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