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브로그 새단장~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6. 22. 15:11

휴... 배경 만들어 바꾸는게 쉽지 않네요.^^ 정확한 싸이즈를 몰라서 계속 싸이즈랑 맞춰 보면서 만들다 보니까. 좀 어거지로 끼워 맞춘듯... 그래도 대충 만들어서 바꾸니까 분위기도 바뀌고 ... 맘엔 드네요... 이젠 사진들을 하나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마땅한 모냥이 생각이 안나네요. 사진들은 좀더 시간을 두고 생각 해봐야겠네요. ^^ 흐~

과일 샐러드/ 방귀대장 뿡뿡이 ( - -ㅋ)

  

<퍼온글> 축복받은 성격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6. 16. 15:06
html> sarada's documentary
  

퇴근전 내책상.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6. 15. 00:05
책상 숙제는 끝났지만 내일 감사가 있어서 오늘 오후는 하루정일 청소만 한 관계로 깨끗해진 책상이
아쉬워서 한장 찍어 올립니다.
전망 좋죠?~ 낮에는 햇볕이 강하게 들어와서 저 풍경을 보기엔 눈아프긴 하지만요^^ 저번엔 저아래
쯤에서 여친소를 촬영하더니 오늘은 파리의 연인을 찍고 있더군요. 박신양 봤습니다. ^^ 멋지던데요.
피곤한건지 성격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무뚝뚝하게 싸인을 해주고 있더군요. 역시 일반인이 입으면
양복인데 연예인이 입으면 슈트라고 불러 줘야 할 수 밖에 없게 말쑥하니 분위기 있더라구요.
^^ 사실 남들은 인조 인간이라고 부르는 김정은을 조아라 하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자주 베란다를
찾아 봤지만.... 볼 수는 없었네요. ^^ (블로그와 카페의 글들이 요새 자꾸 중복 되는군요^^ )
  

인터넷.. 그리고 포르노 사이트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6. 12. 12:36

인터넷을 사용한게 대충 군대 가기 직전이었으니까. 대략 7~8년이 지났는데 그때만 해도 지금처럼 화려한 그림들로 된 웹페이지들이 드물었네요. 근데 요새는 속도에 그다지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그림, 음악, 동영상, 플레쉬 등이 동시에 뜨니 정말 급속한 변화가 오게 ?楹六?

근데 지금의 이렇게 화려해진 웹이 만들어 지기 까지 가장 기여한게 뭐라고 생각 하세요? 대형 포털 싸이트? 아니면 쇼핑 싸이트? 음.. 그러면 인터넷 께임들? 물론 다들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기여 했겠지만.예전에 어디서 읽은 글 처럼 포르노 싸이트가 아닐까 싶네요. 포르노 싸이트는 이미지가 큰 사진 또 긴 내용의 동영상등을 올리기 위해서 스트리밍기술들을 만들고 어떻게하면 동영상을 빨리 돌릴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계발하고 html, java등 이나 그외의 기술들을 꾸준히 계발 하게 된거죠.

웹이 생기고 가장 초반에 급속도로 증가한 포르노 사이트가 지금의 쇼핑몰과 포털들을 만들수 있는 기술들이 계발 되는 계기였구요. 뭐 보다 앞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역시 군사 기술로서의 알파 프로젝트(맞나? 오래전에 읽은 기억이라..)가 웹의 기원이겠지만요. 전쟁이나 포르노가 지금의 우리의 일상 속에 있는 기술들을 만들고 생각 한다면 참 아이러니 한 일이지 않나요?

최근의 이런 것들중 하나는 스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스팸이 매일을 보네고 쓸데없는 페이지가 뜨고 하는데에 짜증이 나지만 스팸을 계발 하는 사람들도 대단하더라구요.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별 인기가 없지만 외국에서 인기 있는 검색 엔진 구글은 투명하게 (우리 나라의 검색엔진은 사실 돈을 만이 낸 업체의 정보를 우선 순위로 올린다거나 보통 기자들 에디터들의 또 유명 싸이트이 우선순위로 올라오는 순이죠) 가장 많이 찾는 정보 들을 우선 순위에 두고 가장 많은 양적인 자료의 검색을 해낸다는데서 인기가 있는 거라구 하더라구요. 한글체계에는 맞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런 구글을 약점을 노려서 만든게 인기브로그에 인사글 답글을 달면서 그속에 html 파일에 보이지 않는 url 주소를 숨겨 놓음으로서 구글의 검색 엔진에 더 잘 걸리게 만드는 기술등의 스팸을 보내는등의기술들을 만들어 내나 봅니다. (사실 정확한 지식이 없어서 어떤 방법으로 어떤 스팸 기술을 구사하는지는 저도 잘...^^;)

뜬금없이 생각난 정말 필요 없는 것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필요한 기술들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요.^^ 앞에도 그랬지만 전쟁, 포르노, 스팸, 정말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것들일겁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활의 기반에 있는 가전 제품의 기술이 군사 무기의 기술에서 인터넷 뱅킹의 기술이 포로노 사이트에서거의매일 쓰고 있는 검색엔진의 기술이 스팸에서출발해서 발전해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참 머릿속이 괜시리 복잡 스러워집니다.

...깊은지식이 없이 써서 정확한 표현들인지 모르겟네요. ^___^ 글럼 좋은 주말 되세요~

  

그림판 테스트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5. 23. 02:24


^^ 그림판...마우스로 그려려니까 손가락이 다 아프네요 . 그냥 테스트 삼아서 그려봤네요. 어렵다 근데..
  

A형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5. 20. 21:45

노래를 참 잘 하는 가수네요. 오늘 처음 들었는데... 앨범의 곡들이 전체적으로 맘에 들어요.

그중 한곡 골라봐요. 저두 A형이거든요.

심현보/ A형

  

처마 밑 까치집.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5. 14. 23:00

예전에 처마 밑 제비집을 본 적은 있었지만.
까치집을 아파트 베란다에 지은건 첨 봤어요.
올라가서 정말 까치가 살고 있냐고 묻고 싶더라구요.
집주인이 그냥 가만히 나두니까.
저렇게 큰 집을 짓었나봐요.
그래도 저집은 돈 한푼 안들이고
좋은 자연 교육을 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깍깍~ 거리는 소리가 조금은 시끄러울지도
모르지만요.^^

  

동네 꽃잔치~(스크롤 압박有)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5. 3. 01:15
제가 사는 곳은 군포 랍니다.
그중 산본이죠.^^
오늘 영화도 보고 데이트를 하고 조금 이른 시간(오후 6시쯤^^)
돌아 오는데... 꽃이 가득 펴 있더라구요.
사람도 가득 하고요.
알고 보니 동네에서 철쭉 동산 축제를 하더라구요.
(낮에 동네를 봤어야 알죠^^)
그래서 집에 가기 한정거장 전에서 버스를 내렸네요.
절정의 시간은 지났는지 약간은 시들 하지만..^^
그래도고르고 골라서.
사람들도 많고...
뒤로 아파트도 보이고.

큰 철탑도 보이고.

비록 오늘의 주인공은 철쭉이지만..
작은 다른 꽃들도 보이더라구요.
왕벌이 꿀을 빠는 모습을 잡으려고.
몇번을 시도 했지만
결국 실패 했네요.
바람둥이 벌들은...한꽃에 오래 머물지 않고.
어찌나 빨리 옴겨 다니는지 - -ㅋ
이제 꽃의 계절은 슬슬 마무리 되는것 같고.
녹음의 계절로 넘어 가나 봅니다.
온통 푸르름이네요.






  

구더기 무서워 된장 못 담근다?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4. 28. 00:05

출퇴근때 매일 지나치는 혜화역 입니다.
역 밖에서 퇴근길 간단히 군것질을 하고
껌을 하나 먹고 껌종이를 버리려면 항상 있던
쓰레기통이 있던 자리에
오늘 보니까 쓰레기통은 온데 간데 없고
이런 문구가 붙어 있더군요.
테러 대비를 위해 쓰레기통을 치운다고,
그리고 매일 다니던 곳이라 그럼 플랫폼에는 있겠지...
하고 내려 오니 그곳에도 쓰레기통을 치웠더군요.
물론 대비나정비라는 것은 만약에 있을지도 모르는 일에 대해서
미리 준비 한다는데 있을 겁니다.
엊그제 지하철에서 정비를 건성으로 해서 녹아 내리던
철로를 보면서도 미리 정비를 제대로 했으면 ...
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설마 테러에 대비 하기 위해서 지하철의 쓰레기통들이
싹~ 사라져 버릴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네요.
과연 쓰레기통을 치우는것이 테러를 대비위한
최선의 방법인건지...
테러를 마음 먹은 테러 분자들을
제가 국내에서 잘 못봐서 너무 쉽게 생각 하는지는 몰라도
쓰레기통에 숨길 폭발물이나 독극물들을
자판기 뒤나 철로 밑이나. 신문에 싸서 의자 밑에
둘 방법등의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것에 대한
대비는 그러면 같이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그래도쓰레기통을 치워서라도 우리나라가 테러로 부터
안전해 지는 거라면 정말 좋겠습니다.

  

1460일 ....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4. 17. 00:10

4/15... 뭐 나라의 중요한 일도 있었더랬죠^^
개인적으로도 나름데로 중요한일도 있었더랬구요.^^

1460일... 365로 나누면 4년...^^
길다면 길지만 참 금방 지나 간것 같네요.
앞으로 더 긴시간이 있을텐데...
지상렬이 티비프로에서 한말이 생각 나네요.
평생을 처음 처럼 사랑한다는 말은 약속 할 수 없지만
평생을 당신에 대한 의리를 저버리지는 않는다는
약속은 꼭 지키겠다는...

흐..... 오래 오래 염장으로 기리 남겠습니다. ^_____^
(사진은 경주 계림 앞의 벚꽃 나무 앞에서 ^^)

아.. 그리고 컴퓨터 새로 사서 이제 음악도 다시 올릴수 있게 ?楹六?
차인표랑 신애라부부가 같이 나오는 옷선전이죠 로00스 ^^에 나오는
Harvard 가 부르는 Clean & Dirty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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