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전 내책상.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6. 15. 00:05
책상 숙제는 끝났지만 내일 감사가 있어서 오늘 오후는 하루정일 청소만 한 관계로 깨끗해진 책상이
아쉬워서 한장 찍어 올립니다.
전망 좋죠?~ 낮에는 햇볕이 강하게 들어와서 저 풍경을 보기엔 눈아프긴 하지만요^^ 저번엔 저아래
쯤에서 여친소를 촬영하더니 오늘은 파리의 연인을 찍고 있더군요. 박신양 봤습니다. ^^ 멋지던데요.
피곤한건지 성격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무뚝뚝하게 싸인을 해주고 있더군요. 역시 일반인이 입으면
양복인데 연예인이 입으면 슈트라고 불러 줘야 할 수 밖에 없게 말쑥하니 분위기 있더라구요.
^^ 사실 남들은 인조 인간이라고 부르는 김정은을 조아라 하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자주 베란다를
찾아 봤지만.... 볼 수는 없었네요. ^^ (블로그와 카페의 글들이 요새 자꾸 중복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