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arada~ lobby : 2004. 2. 6. 01:00

^^ 지난주 회사 야유회때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모처럼 사진 찍혀 본거 같은데...
요새 업뎃도 잘 못하구 있구 해서~ ^^ 올려요. 아~ 그리고 신입 사원 받았네요. ^^ 이제 막내 생활 끝나나 봅니다. ^^ 요새 괜시리 조금 바쁘네여. 찾아 주신분들 다들 새해에 제 더위 사가지고 가시구여 - -ㅋ 내일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여~ ^^

그리고 음악은... 이런 사진에 올릴음악은 아닌데... 구몬수학 광고 보다가 너무 좋아서 꼭 찾아서 들어야지 했던 노래인데..^^ 빨리 들려 드리고 싶어서 들려 드려요.
Bic Runga의 Listening For The Weather 뉴질랜드 마오리 족이래요 가수가 ^^ 노래 참 좋죠^^

  

왁스-황혼의 문턱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2. 3. 23:18

왁스 노래 정말 좋죠? 이노래도 좋더라구여^^ 비록 제가 여자도 아니고 황혼의 문턱에 있지도 않지만. 이노래 듣구 있으면 한번 대신 살아 보는 느낌이네여^^ 말코비치로 살아 보는 카메론 디아즈 처럼요^^ 왁스 노래들은 노래 만큼이나 가사들이 의미심장 한거 같아요.

^^ 오늘은 여기 까지 하고. 조금 일찍 자야 겠네여~ ^^ 그러면 다들 좋은 밤 되세여~

  

카메라를 사고 처음 찍은 사진 이네여^^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2. 1. 23:11

^^ 카메라를 사고 처음 찍은 사진... 근데 이거에요 ^__^ 남대문서 사고 카메라를 들고 나오다가 부르뎅 아동복에 대한 추억에~ ^^ 한번 찍어 봤네여. 약간 노이즈도 보이고 아직 카메라에 적응 못하고 있음이 역력해 보이죠? (필카에서는 아무래도 10장 찍으면 4~5장은 애정이 가는데.. 디카는 100장은 찍어야 4~5장이 정가는 ^^ 즉, 막~ 눌르게 되서..)

음 다시 부르뎅으로 돌아 가면 그당시 제일 잘 나가는 옷이었는데. 부르뎅 아동복.. 이 아동복과 쌍벽은 원 아동복... 남자들은 한가지더... 메이커는 아니지만 야구팀 복~ 즉, 청룡 선수복이랑 오비 베어스 야구 선수복 같은거요^^
근데 요새는 그런거 보기 힘들어 졌군요. 요새 애들은 랄프로렌 키즈, 앙드레김 키즈니...어른 옷 뒤에다가 키즈만 붙여서 어른들의 욕구를 만족 시켜 주고 있는것 같아서요

아이들 옷 참 이뻐서 얼마지 하고 태그를 들춰 보구나선... 헉~- -; 하고 놀라고는 하는데... 제옷들 보다 비싼옷들이 무쟈게 많더 라구요.
돈을 많이 벌던지 눈을 부르뎅의 수준으로 과거로 돌리던지 해야 할꺼 같아요. 비싸지 않더라도 아기들 옷은 다 이쁘던데. 특히 신발은 ~ 보구만 있어도 이빨이 앙~ 물어 지는게... ^^; 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저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여자 친구는 키티로 도배를 할꺼라고 하는데... 아들이면 어쩔려구 - -ㅋ

배경음악은 부르뎅 시절의 가수 전영록의 ~ 전영록-Fall In Love With You

  

와~ 또 눈이닷~ ^^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1. 17. 06:51
눈이 또 왔네요~ 신문을 가지러 현관 문을 열었더니 밖으로 하얀 풍경이네요.
다들 출근길 눈길 조심 하시구요. 이만 총총 ~ 출근 하러 갑니다.^^
  

앗 취중 브로그네여 ^^;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1. 16. 23:40
오늘은 진급 하신 분들이 한방 쏘는 날이라.... 회식을 했다죠 ^^
이번주에만 무려 3차례 회를 먹고 (종류도 다양하게 광어, 숭어, 꼴두기회 그리고, 우럭 농어에...) 한번의 해물탕을 먹었으니... 얼마나 조류독감과 광우병의 여파가 큰지... 몸으로 느껴지네요. (^^ 저번에 먹은 털게도 있지 ^^;)
이렇게 회 자주 먹기도 처음 이니까요. 지하철에서 한시간 푹 자고 집에 와서 몸 추스리고 이렇게 또 컴퓨터를 키고 브로그를 하네여 ^^ 물론 그사이에 울 앤이랑 통화도 했지만...^^;

오늘 자주 뵙지 못했던 회사의 차장님이랑 같이 술을 마시게 ?榮쨉 차장님의 말이 인상 깊게 남아 올리고 저는 이만 자야 겠네요. ^^
마침 차장님이랑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있던 제 주변에 대부분 아직 결혼전의 직원들이 같이 있었죠. 차장님이 하시는 말이 어서 결혼 하라고 하시면서 요새 사람들은 따지는 것도 많고 계산도 잘하지만 결혼해서 사는것 보면 또 그렇게 잘 사는것 같지도 않다고 하시면서... 딱 상대방이 51%만 되면 붙잡아서 결혼 하라고 하시더군요. 49%의 상대랑은 못살지만 51% 라면 이미 마음이 있다는 거니까 그뒤에는 서로 잘 맞춰 가면서 살면 되는 거라구요 ^^ 어떻게 보면 보통은 80% 90% 또는 100%로 맞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그냥 지나 치기도 하죠 .... 또 어떤 님의 브로그에서 보니까 수많은 이성중에서 보다 자신과 잘 어울리는 이성을 만날때까지 요령것 헤어 지고 만나는 방법에 관한 글을 올리신 분도 보았구요.
근데 자신과 90%가 맞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 했다고 해서 그다음 99% 맞는 사람을 만나면 또 99% 의 사람과의 만남을 위해 그전의 만남을 냉정하게 지워야 하는 걸까요?
저도 51%의 사람과의 만남을 쉽게 생각 하지 말라는 차장님의 말에 동감을 하게 되는군요
오늘 처음 이야기 해본 차장님이지만요 ^^
만남중에 특히 이성을 만나는것은 애시당초 완벽한 만남이란 없습니다. 첫만남은 완벽해 보이겠죠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더 잘 알아 감으로서 서로의 불완전한 모습과 맘에 들지 않는 구석들이 자꾸만 나타 나게 되죠. 그런 이유들로 다투고 헤어지기도 하고....
하지만 딱 51%만 된다고 하면 단지 1%의 차이로 벌써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람으로 인식 되어 진다면 100%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 되네요.
아마도 제가 아직 술기운이 남아서 글이 대략 앞뒤가 없죠? ^^ㅋ 그래도 하고 싶은건 좋은 사람 만나시면 꼭 놓지지 마시라고요. 저사람이 나에게 90%가 될까 라는 생각 보다 내가 저사람에게 51%가 될까 라고 생각 해보시고요^^

염장 사진과 함께 ~~ ^^ 취중 횡설 수설 브로그를 마칩니다.^^


  

다들 좋은 꿈 꾸세여 ~~(냉무) ^___^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1. 15. 23:40

맞다 이건 냉무라고 제목에 써도 소용 없지 - -ㅋ

퍼온 사진 올립니다 귀여운 짱구 인형인데 내일도 파이팅 하라고 한손을 들고 있죠?
얼마 안남은 음력의 2003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여~ 힛~
오늘 저는 헬스장 알아 봤는데 3달에 10만원이라고 하는데 싸고 괜찬더군요... 설~ 지나고 나면 다닐라구여~ 여자 친구랑 같이 다닐껀데... 운동하다가 다른사람한테 아령으로 한데 맞는건 아닐찌 - -ㅋ
오늘 마지막으로 한번씩 더 웃고 좋은 꿈 꾸세여~ ^^
  

^^ 주말에는 테마를 한번 정리 해야 할꺼 같아요. 테마들이 엉망으로 분류 되는것 같아서요 늦게 자꾸 자서 조금은 피곤 하네요 얼른 들르고 후다닥 자야 겠네요. 들어 오다 보니까 달이 정말 밝던데... 추워 보이더군요. 오늘도 그렇지만 내일은 더 추워 지는것 같던데 옷 잘 챙겨 입으시고요 잘 씻으세요 ^_^ 그러면 좋은 꿈 꾸시고요.

앗.. 그리고요.. 펜마우스 산다고 한다면 싸면서 쓸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

내일 그레이트 한 날 되세요 ^^

Dragon Ash - GRATEFUL DAYS

가사는 givemegum님 브로그에서 가지고 왔네요 ^^

Turn up radio そう今日も聞こえるよ 風に搖られ流れるStereo
Turn up radio 소우 교모 기코에루요 가제니유라레 나가레루 Stereo
Turn up radio 그래 오늘도 들려요 바람에 실려온 스테레오

肩で刻む輕快なRhythm 想いをのっけて けるよRhythm
가타데 기자무 케이카이나 Rhythm 오모이오 놋케테 도도케루 Rhythm
들썩이는 어깨 경쾌한 리듬 마음을 담아서 전하는 리듬

よく晴れた空の眞下 僕らは遙かな未來目指しました
요쿠 하레타 소라노 마시타 보쿠라와 하루카나 미라이 메자시마시타
맑게 개인 날 하늘 아래서 우리는 아득한 미래를 꿈꾸네

Master key 握り締め出發 雜踏の中Kick down 一發
Master key 니기리시메 슛파츠 잣토노나카 Kick down 잇파츠
마스터 키 손에 꼭 쥐고 출발 혼잡한 가운데 Kick down 일발

今想う鬪いの日日 感謝するこ とに溫れ出す慈悲
이마 오모우 다타카이노 히비 간샤스루고토니 아후레다스 지히
지금의 혼란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넘켜나는 자비

しのきを削ったあの攻防戰 今なお續くここは最前線
시노기오 케즛타 아노 코보센 이마 나오 츠즈쿠 고고와 사이젠센
격전을 벌였던 공방전 지금 다시 이어지는 여긴 최전선

父から得た搖るぎ無い誇り 母がくれた大きないたわり
치치카라 에타 유루기나이 호코리 하하가 구레타 오오키나 이타와리
아버지에게서 배운 흔들림없는 프라이드 어머니가 주신 사랑

キミにもらう溫かいぬくもり 明日への糧に生き扱くために
기미니모라우 아타타카이 누쿠모리 아시타에노 가테니 이키누쿠타메

너의 따뜻한 온정 내일의 양식으로 삼으며

I got sound, I got feel, I got beautiful days
I got song, I got love, I got grateful days
I got it
You makes me happy, when sky's are gray
Darling, my darling
Thank you father, mother and my friend

俺は東京生まれHIP HOP育ち 惡そうな奴は大 友達
오레와 도쿄우마레 HIP HOP 소다치 와루소우나 야츠와 다이타이 도
모다치
동경 태생의 힙합 세대 나쁜 애들은 거의 내 친구지

惡そうな奴と大 同じ 裏の道步き見てきたこの街
와루소우나 야츠토 다이타이 오나지 우라노 미치 아루키미테키타 고
노마치
나쁜 애들과 어울리며 활보하고 다녔던 뒷골목

澁谷 六本木 そう思春期も早早に これにぞっこんに
시부야 롯폰기 소우 시순키모 소소니 고레니 좃콘니
일찌감치 시부야 롯폰기에 빠져 그렇게 사춘기를 보내고

カバンなら置き放っしてきた高校に マジ親に迷惑かけた本當に
가방나라 오키파나시테키타 고코니 마지 오야니 메이와쿠 가케타 혼
토니
가방만 던져 놓고 등안시했던 고등학교 정말 부모님 속 많이 썩혀드
렸지

だが時は經ち今じゃ雜誌のカヴァ- そこらじゅうで輻きかすDON DADA
다가 도키와 다치 이마자 잣시노 카바 소코라쥬데 하바키카스 DON
DADA
세월은 흘러 지금은 잡지 표지 그 세계에선 이름을 날렸던 DON DADA

マイク んだらマジでNo.1 東京代表トップランカ-だ
마이크 츠칸다라 마지데 No.1 도쿄다이효 톳푸랑카다
마이크 한번 쥐면 넘버원 동경 대표 톱 랭커다

そうこの地この國に生を授かり Jahに無敵のマイク預かり
소우 고노치 고노 구니니 세이오 사즈카리 아훼니 무테키노 마이크
오 아즈카리
그렇게 이 땅 이 나라에 태어나 하느님께 무적의 마이크를 받아서

仲間たち親たちファンたちに今日も 感謝して進む荒れたオフロ-ド
나카마다치 오야다치 환다치니 교모 간샤시테 스스무아레타 오프로

오늘도 친구들 부모님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혼신을 다하는
오프로드

I got sound, I got feel, I got beautiful days
I got song, I got love, I got grateful days
I got it
You makes me happy, when sky's gray
Darling, my darling
Thank you father, mother and my friend

日出ずる國に僕ら生まれ育ち 今こうして踏みしめる大地
닛슈츠즈루쿠니니 보쿠라 우마레소다치 이마 코우시테 후미시메루
다이치
해뜨는 나라에서 태어나 자란 우리가 지금 이렇게 밟고 있는 대지

常に開く親しいPage 旅に出ようそれぞれのStage
츠네니 히라쿠 아타라시이 Page 다비니 데요 소레조레노 Stage
늘 새롭게 펼치는 Page 여행을 떠나요 저마다의 Stage

ここに綴る歡びと感謝 共に奏でる眞の理解者
고코니 츠즈루 요로코비토 간샤 도모니 가나데루 신노 리카이샤
한데 모인 기쁨과 감사 연주를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사람

つつみ隱さず時代を描寫 Pressureはねのけて亂反射
츠츠미카쿠사즈 시다이오 뵤샤 Pressure 하네노케테 란한샤
있는 그대로 시대를 묘사해요 압박을 떨쳐버리고 발산해요

注ぎ입もう翔れ出す感情 いつの日にも絶やさない愛情
소소기코모 아후레다스 간죠 이츠노히니모 다야사나이 아이죠
쏟아부어요 넘쳐나는 감정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애정

ひるむことなく飛び翔む戰場 枯れることなく く百合の紋章
히루무고토나쿠 도비코무 센죠 가레루고토나쿠 사쿠 유리노 몬쇼
용감하게 뛰어든 전쟁터 시들지 않는 백합 문장

やさしい風ぬける晝下がり 虹がのぞいたこんな雨上がり
야사시이 가제누케루 히루사가리 니지가 노조이타 곤나 아메아가리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오후 늦게 개인 비 개인 하늘을 물들이는 무
지개

陽の光映した水たまり 日日の歡びここに贊美
요우노히카리 우츠시타 미즈타마리 히비노 요로코비 고코니 산비
태양이 비추는 물웅덩이 이 모든 기쁨에 찬미를

この胸の高鳴りを 歌にのせて
고노 무네노 다카나리오 우타니 노세테
이 가슴의 고동을 노래에 실어

日日ここにあるものこの手に感じて
히비 고코니 아루모노 고노 테니 간지테
늘 여기 함께 하면서 이 손으로 느끼면서

I got sound, I got feel, I got beautiful days
I got song, I got love, I got grateful days
I got it
You makes me happy, when sky's gray
Darling, my darling
Thank you father, mother and my friend

  

1월 1일 101/101 힛 축하드려요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1. 1. 15:00
^^
  

셀프 로모 두번째 - 빨간눈

Posted by sarada~ lobby : 2003. 12. 31. 16:12
로모는 노출이 적당시럽다 싶으면 뷰파인더에 빨간 불이 들어 오죠 ^^;(맞나요?^^?)
근데도 항상 보면 노출이 제대로 다 맞지는 않더라구요. 특히 어두운데서 찍은 사진은
아주 쥐약이죠^^ 거기다가 제가 400 필름으로 찍어서 거칠 거칠한 노이즈가 많기도 하고

이건 집에 들어가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안에서 거울속에 주르르르륵 비친 모습이 어떻게 나타날까 싶어서 찍었는데 역시 어두워서 그런지 조악 하군요 ^^ 이런때는 노출시간이 좀더 길게 잡히면 좋을텐데 말이죠.
  
이건 제 동생 친구가 올린 사진을 퍼온건데...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어요. 동생 친구의 진짜 오빠인지.. 아니면 그친구도 어디서 퍼온건지 ^^ 하여튼간 팔꿈치에 혀가 않닿는다는 말은 대략 무효네요. - -ㅋ 혀가 무지 길죠? 개미 핥기도 아니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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