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 할땐 나의 단점과 그사람의 장점을 놓고 비교 해라.
그사람이 나에 비해 형편 없어 보일지라도 그건 내 장점을 그사람의 장점과 비교 했을때다.
그사람의 장점과 내가 잘 모르는 내 단점과 비교 하고 나면 그사람의 성공의 이유를 알수 있다.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사람에게 10명을 주고 어떤 일을 시켰다.
근데 한명은 매일 놀러 만 다니고 일을 열씸히 안하는 것 같은 사람에게 같이
10명을 주고또 같은 일을 맞겼다.
일 잘 하는 전자는 후자가 더 대접 받는게 불만이다.
그렇다면 경영자도 그렇게 생각 하는 걸까?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10명의 부하 직원의 일하는게 못 믿음직 하다.
그래서 직접 나서서 두사람 세사람의 목의 일을 한다. 그동안 직원들은 물러 나있어야 하거나
아니면 주눅 들어 있다.
하지만 후자의 사람은 출근 하면 할일들을 10명의 부하들에게 적절히 나눠 주고는
하루종일 놀러만 다닌다. 그러다 일 마칠 무렵 돌아 와서는 일의 상황을 보고는
내일까지 수정 해야 할것들을 정확히 지적하고는 각자에게 책임을 묻는다.
결국은 같은 시간내에서 혼자 두사람의 몫을 했다고 하더라도 10명이 자신의 몫을 다 발휘해서
한 일보다는 못하다 결국 경영자는 일의 결과를 볼때 후자가 더 낳은 것이다.
하지만 전자는항상 후자가 불만이다. 왜? 전자는 후자의장점을 보는게 아니라 후자의 단점만
보기 때문에... 만약 전자가 자신의 단점을 보고 후자의 장점을 가지고 온다면 당연히 후자보다
더 낳을꺼라는건 누구나 짐작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는 그저 불평만 할뿐이다.
이번에 속리산에 가서 이것 저것 교육도 받았지만. 40년간 엘리베이터만을 생각 하면서
일하신 내년에 정년이신 대 선배님의 한마디 였는데 가슴에 와 닿아 기억 해 뒀다가
이렇게 블로그에도올리네요.
낮시간에 받은 이론적 교육보다도 현장에서 또 살면서몸에 익히신 선배의 교훈은
이론을 넘어 서는 것같네요.
남의단점을 지적 하기 보다 장점을바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자는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