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마 밑 제비집을 본 적은 있었지만. 까치집을 아파트 베란다에 지은건 첨 봤어요.올라가서 정말 까치가 살고 있냐고 묻고 싶더라구요.집주인이 그냥 가만히 나두니까. 저렇게 큰 집을 짓었나봐요.그래도 저집은 돈 한푼 안들이고 좋은 자연 교육을 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깍깍~ 거리는 소리가 조금은 시끄러울지도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