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 밑 까치집.

Posted by sarada~ lobby : 2004. 5. 14. 23:00

예전에 처마 밑 제비집을 본 적은 있었지만.
까치집을 아파트 베란다에 지은건 첨 봤어요.
올라가서 정말 까치가 살고 있냐고 묻고 싶더라구요.
집주인이 그냥 가만히 나두니까.
저렇게 큰 집을 짓었나봐요.
그래도 저집은 돈 한푼 안들이고
좋은 자연 교육을 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깍깍~ 거리는 소리가 조금은 시끄러울지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