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인테리어 스타일이 있어 스크랩
해봤습니다. 물론. 저렇게 넓은 집으로 시작은
못하겠지만 ^^; 흰색 프레임에 꽃무늬 벽지
그리고 오크종류의 우드를 사용한 분위기가 딱
맘에 드네요. 욕실의 밝은 파랑의 한쪽 타일 벽
두요.. ^^
▲ 꽃무늬와 연둣빛 소파를 함께 놓아 화사하게 꾸민 거실. 구석구석 작은 앤티크 가구를 배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파 맞은편에는 벽난로를 만들어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 현관 입구는 화사한 블루톤 벽지와 앤티크 가구로 고급스럽게 꾸몄다. 바닥에 흰색 타일을 깔아 깔끔한 느낌!
▶ 욕조가 없는 작은 욕실은 손님을 위한 공간이다. 위쪽 벽은 물이 튈 염려가 없어 과감하게 붉은색 꽃무늬 벽지를 발랐다.
▲ 두 딸을 위한 2층의 작은 거실. 화사한 장미무늬 벽지와 핑크색 소파가 잘 어울린다. 벽시계와 스탠드, 작은 티테이블 등을 잘 어우러지게 연출한 주부의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느껴진다.
◀ 안방 침실 벽지는 한 톤 어두운 꽃무늬 벽지를 선택해 고급스럽게 꾸몄다. 앤티크풍 침대와 침대 발치에 놓아둔 수납함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딸아이의 방은 공주풍 캐노피 침대가 포인트. 꽃무늬 벽지와 앤티크 가구, 화려한 샹들리에가 잘 어울린다.
1 화사한 장미꽃 장식이 돋보이는 샹들리에와 앤티크 식탁으로 유럽풍 주택의 느낌을 살렸다. 폭이 좁고 길다란, 독특한 분위기의 식탁은 주부가 일주일 동안 이태원 앤티크 숍을 샅샅이 뒤져 고른 것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안성맞춤.
2 이 집 주부의 취미가 바로 그릇 모으기. 식탁 맞은편에는 그동안 수집했던 그릇들로 벽을 장식했다. 예쁜 그릇들을 그릇장에 넣어두지 말고 액자로 활용하는 것도 센스 있는 코너 연출법.
3 싱크대 윗부분에 수납장을 짜 넣지 않아 주방이 넓고 시원해 보인다. 수납공간이 부족한 좁은 집이라면 불가능한 일이지만 공간의 여유가 있다면 주방 윗부분에 수납장을 짜지 않는 것이 훨씬 깔끔하다.
4 한쪽 벽면을 하늘색 모자이크 타일로 바른 욕실. 외국 리조트에서나 본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샤워기와 욕조가 포인트. 창에는 격자문을 달아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