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이랑 소율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9. 10. 23. 13:08

 

하연이랑 소율이~ 

햇살 좋은날 둘이서~
  

애마 부녀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9. 10. 20. 11:41


 소율이랑 말 달렸습니다.^^ 요 날 까진 따뜻한 날이었는데

비가 오락 가락 바람이 왔다 갔다 하더니 이젠 소율이가 외출

하기엔 좀 춥네요. 소율이가 첨 보는 가을이 슬슬 끝나 가나

봅니다.
  

침대 잡고 일어서기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9. 10. 3. 01:02


침대 잡고 일어서기
 ^^ 프리즌 브레이크라도 찍듯 침대 잡고 

일어서기와 완전 꼿혀서 하루죙일 앉아 있지를 않는다.

나는 누워 있는게 좋은데 소율이 넘어질까 불안해 하루 종일

눈을 땔 수가 없다.


그래도 아빠, 엄마가 특별히 가르쳐 준게 없는데도 뒤집고

앉고 , 일어 나는걸 보면 신기하면서도 참 기특하다.


  

다음달엔 달리자 소율아~ ^^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9. 9. 30. 00:15


6개월 + 1주
이젠 제법 혼자서 뭘 잡고 일어 서요.
 단.  머리 무게를 감당 못하는지 기우뚱 ~ 하고
넘어지기 일 수라 눈을 뗄 수가 없네요.

근성만은 최고인게 일어 날때까지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시도 한다는거 ^^: 아무래도 체육인으로 키워야 할듯....^^



  

헝겊책 보는 소율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9. 9. 21. 23:29


엄마 저녁 식사하는 동한
옆에서 헝겊책 보는 소율이.

본다기 보단 문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지만.^^






  

새모자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09. 9. 13. 23:30



고모 할머니가 사주신
조금은 때이른 모자.

어서 쓰고 외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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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파스타 집 까사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9. 9. 7. 00:22



음식이란건 언제나 주관적이죠.
제가 맛있어도 다른 사람 입엔 절대 안맞을 수 있는 그런...
그래서 늘 조심 스럽습니다만

요사이 식당들은 몸집을 줄이면서 더 음식 맛이 좋아지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덩치가 커지면 음식들의 재료 단가를 낮추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 할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한테이블 한테이블 정성을 들이는데에는 아무래도 부족해 지겠죠.

그래서 작은 식당들이 점점 더 발걸음을 잡습니다.

까사는 지나칠 때 마다 들어가 보리라 한참을 마음 먹다가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비프 샐러드 ... 육즙이 남아 있는 안심과 버섯 그리고 와인 발사믹 맛 같은데...만천원이란 가격이면
상당히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역시 맛은 주관 적이니 적어도 제입맛에는요.^^


이건 이름은 기억이 안남니다. 빵속에 크림과 치즈 파스타가 어울어져 진한 맛을 내는데
샐러드랑 함께 성공적인 메뉴 선택이었습니다. 빵때문에 정말 양이 많습니다. 맛도 좋구요. 가격은 만원인가 구천원인가 가물가물하네요.


봉골레는 위 메뉴가 크림이라 토마토 소스로 주문 했는데 역시 토마토 보단 올리브 오일쪽이 더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이메뉴도 괜찮은 편이긴 한데 위에 둘에게 밀려 사실 좀 덜 맛 있게 느껴 지더군요.^^


자리는 좁아서 유모차가 방해 될 정도구요.
주방은 오픈 주방입니다.

전반적으론 만족 스럽고
와인은 먹진 않았지만 4만원선에서 4가지 정도가 있네요.




  



유람선 승무원 아저씨와 한장 수염과 인상이 어찌나 멋있으신지... 저 마도로스 모자와 타이도 탐나더군요^^
유람선은 꽤 괜찮았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나름 럭셔리한 분위기 ^^ 스테이크도 썰 수 있지만 좀 비싸서
일행들이랑 간단한 요기꺼리로 요기 하면서 풍경을 즐기며 리기로 이동 했네요.



꽤나 여러척의 배들이 오고 가더군요. 하늘 강 그리고 건물들이 다 하나같이 이쁜 날이었습니다.


조금은 심술궂어 보이는 아저씨와 멀어지는 루체른.



날이 따뜻해져서 외투는 외투를 벗어도 될정도가 됐네요.


일부러 스위스 국기색으로 ~ ^^


붉은색으로 입어 봤습니다.



그냥 셔터만 누르면 엽서가 되더군요.
엽서 사진 몇장 더 보시죠. ^^




























한시간 정도의 배 시간이 정말 엽서를 이어 놓은듯한 풍경의 강을 따라 이어지네요.









선착장에 도착 해서 다시 산악 기차를 또 다시 탑니다.

붉은색 기차가 일본에서 탔던 산악 열차 생각이 나게 하더군요.

올라가면서 바라본 리기산 아래 마을 풍경입니다.


아래의 따뜻한 날씨와 달리 온통 하얀 눈은 정말 느껴 보기 힘든 광경이었습니다.
11월의 제주에서도 비슷한 풍경을 보긴 했지만 좀더 광활 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누워도 보고 ^^



정상을 한시간 정도 산책도 하고 사진에도 담아왔습니다.
신혼여행도 거의 막바지군요. 리기산에서의 몇장과 취리히 숙소로의 이동만 남았네요^^

  

전날 맛난 퐁듀 먹고 아침 산책도 좀 했네요.
그리고 맘씨 좋은 버스 기사 아저씨와 함께 강을 따라 풍경 좋은 길로 루체른으로 향했습니다.
빠른길이 있는데 돌아 가더라도 멋진 풍광 보여 주고 싶으시다고 스위스 자랑을 하시며 정말
좋은 길로 드라이브 해 주셨네요.^^


중간에 잠시 내려 사진도 몇장 찍었습니다.





루체른에 도착 했군요^^


유명하다던데 빈사의 사자상. 특별한 볼꺼리는 아니었지만 주민들에게는 좋은 공원이 될듯 싶더군요.^^


남의 자전거로 잠시 포즈도 취해보고

카펠교에 도착 했군요. 화재로복원 했다고 하는데 낭만적인 다리더군요.

사진찍기 더없이 좋은 장소 였기에...


한참을 머물며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샷. ^^:




현지 소녀들의 모습^^


독특하면서 약간은 특이한 그래픽이 맘에 들어 식당에 들어 갔는데 점심엔 식사 메뉴는 1시까지라네요 ^^: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서로 의사 소통이 됐는지 ^^; 근데 신기한건 다 알아 듣는다는...


작은 빵집에서 살라미 샌드위치랑 다른 무슨 샌드위치를 사서 나눠 먹고는 루체른을 떠나 리기산으로 가는 유람선을 기다렸네요.


선착장에서 데이트 하는 남녀^^


같이 배를 기다리는듯한 이름 모를 물새.
  

동대문 팔보 완자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9. 7. 30. 14:02

장점 중식이라는 선입견의 느끼함이 없다. 맛있다.
단점 비싸다. 타 요리에 비해 월등한 재료 라고는 할 수 없는데 5만원대의 가격은...좀


완자다 만두나 ~~포가 아닌 그래서 인지 껍질도 돼지 고기 다진거라고 하네요.



잘 부숴트려 섞어 먹으면 됩니다. 재료는 팔보채 재료나 뭐... 비슷하지만 이편이 더 담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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