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p샵 같다가 지금 왔네요

Posted by sarada~ lobby : 2003. 12. 13. 17:58
하루 비운 사이에... 궁금 해서 ^^지금 잠깐 회사에 들렸다가.
컴 키구 보내요... 이잇 있따가 동창모임 같다 와서 새벽에 뵙죠 ^^히~잇
  

와~ 하루에 709명이라고요?

Posted by sarada~ lobby : 2003. 12. 9. 23:09
2267명의 1/3이 오늘 오신 손님이네요.... 제가 원래 인기브로그는 아닌데
인기브로그에 오르고 나니까 인기 브로그가 되는거 같네요 ^^ㅋ 그저 저는
매일 매일 보는일들 그냥 올릴뿐이라... 사실 리플이 그리 많은 편도 아니고
손님이 그렇게 많은편도 아닌데.... 한달 여 만에 인기 브로그라고 하니까
오히려 민망하네요... 그래도 감사해요. 제가 재밌어서. 좋은사람들의 글
읽고, 다른사람들의 생각두 보구, 재미있는 글들 사진들 좋은 노래들 다른데
헤매이고 다니다 않아도 다 얻을수 있는 곳이 브로그라 들어 오구 저두 그저
일기 쓰듯이 글을 남기는건데 이렇게 인기 블로그라는 칭호두 주시고 오늘
하루만 이렇게 많은 손님이 오시니까 괜히 기분도 좋구 뭔가라도 보답을
해드려야 할껏만 같네요...
오늘 여기 방문해주신 브로거 여러분들 감사하구여. 오늘처럼 많은 손님은
기대치 않더라두 앞으로도 가끔씩 찾아 주세요.
첫눈이 오더니 좋은 손님들이 많이오시나 보네요.
앗 그리고 오늘 로모 세번째 필름 찾았는데 망했어요 ㅜㅡ 사진들이
건질만한게 없어요... 그중에 그나마 나은거 내일 회사가서 스캔 받아서 올리죠.
어떻게 30장 중에 3장~4장?두 쓸만한게 없는지 ㅜㅡ
음... 앞으로도 자주 오실꺼죠? ^-^v
  

밤새 첫 눈이 내렸네요.

Posted by sarada~ lobby : 2003. 12. 8. 06:47
드디어 겨울이 오기 시작 하나 봅니다.
월요일 아침 눈은 아마도 꽤나 심각한 교통 체증을 만들지도 모르지만...
저는 지하철로 다니기때문에 ㅎㅎㅎ 에고 - -;
다들 기분 좋은 눈도 보시고 좋은 한주 맞이하시길~~
  

정말 좋은데요...Nils Landgren

Posted by sarada~ lobby : 2003. 12. 6. 14:54
얼마전에 이노래 듣구 좋아서 올리려구 하다가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아래에 만화 잠시 끄시구.... 들어 보세요. 제가 html이 약해서 ^^ㅋ
두개중 하나만 들리는건 못하겟네요... 두개가 같이 들리는것두 머...
나름데로 들을만하지만 ^^
이노래를 같이 듣구 있으면 왠지 사랑에 빠질껏 같지않나요?

  

風林火山 풍림화산....

Posted by sarada~ lobby : 2003. 12. 6. 11:27
참 쉬운 한자 조합이죠? ^^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한 가문에 내려 오는 깃발에 적혀 있는 글귀입니다.
다케다 신겐이라는 우리나라 사람인 저는 못 들어 본 이름이지만 일본에서는
아마 김유신쯤 되는 장군 인가봐요^^ 그의 밑에 있는 기마 부대인 아카조나에
라는 최정예 선봉부대가 가지고 다니게 하던 깃발에 풍림화산
(其疾如風 其徐如林侵掠如火 不動如山)이란 글귀가 적혀
있다고 하는군요.... 그 글귀에 내용은 손자 병법 쟁편(爭篇)에 나오는 내용
인데 풍림 화산의 밑으로 딸린 글들을 다 풀어 보면....

신속함은 바람과 같이.

더딘 운직임은 숲속과 같이 하며.

빼았는 행동은 불과 같이.

움직이지 않을때는 산과 같이 하라.

라는 뜻이죠.. 전쟁터에 나가면 또는 학교 운동회만 보더라도 ..
우리편 잘한다. 이기자~ 화이팅 정도 하죠? ^^ 근데 이글귀에서는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꾸려진 부대다. 우리는 이런 지침을 항상 받고 있는 부대다 라고 보여
주는거죠... 한번 붙어 보자!!, 덤벼봐!! 정도의 호기 보다 이 글귀 풍림화산이
주는 호기는 상대의 기를 꺽어 놓을 듯한 말인거 같네요.
과연 적은 저런 기세로 저런 전략으로 준비하고 싸운다고 하는데 우리는 무얼 한거지?
우리가 질꺼야... 라고 생각 하게 만드는...

풍림화산... 준비가 되어 있다면 풍림화산의 깃발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일을 시작 하려면 무엇보다두 자신감이 필요 하니까요.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이미지는 가케 무샤의 한장면인데 풍림 화산의 깃발을 들고 싸운 마지막 전쟁
이야기죠... 저기선 강물에 깃발이 떠내려 가는걸로 묘사를 햇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야마나시현의 운봉사에 모셔져 있다고 하는군요...)
  

gunil93님 브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Posted by sarada~ lobby : 2003. 12. 6. 02:25
뭔가 모를 기분이 드는 만화네요. 부드러운 음성에... gunil93님 브로그에서 가져온거구요스크랩을 하려구 했는데... 갠적인 글인거 같아서 리플만 남기고 이렇게 가져와 버렸네여많은분들이 보는게 좋을거 같아서요^^ㅋ .... 지구는 소리 없이 돌고... 거참.. 그말 밑두 끝두 없이 멋찌네요 - -ㅋ 자주써먹어야 겠다. ^^;
  

출근길 귀신 소동 - -ㅋ

Posted by sarada~ lobby : 2003. 12. 6. 02:05
매일 매일 산본에서 혜화까지 4호선을 타고 출근을 해요~~
한시간이나 걸리기때문에 책도 보구 핸폰으로 껨두 하고...
전화도 하지만 앉으면 출근 시간엔 주로 잠을 자죠^^
몇일 전이 었드랬슴니다. 그날도 잠을 자다가 숙대앞 역쯤
이었나 싶었죠 그런데 갑자기 스산한 기운에 눈을 떴는데
앞에 목이 돌아간 여자가 있는거랍니다 @o@; 헉~
잠이 싸악 ~~ 달아 나더군요..... 알고 보니 머리가 덜 마른
체로 전철을 탄 어느 여자 분의 머리카락이 앞으로 모여 있던
모습이었네요... 하지만 내릴때까지 다시 잠이 안오더군요 ^^ㅋ
이렇게 사진 찍은거 아시면 뭐라고 하시는거 아닐찌 모르지만.
얼굴도 안나왓구 해서 이렇게 조심 스레 올려 봅니다.
저두 놀랐다구욧 ^^ 옆에 계신분은 눈에 살며시 김을 올려
봅니다. 얼굴이 보여서요.^^ㅋ
밤늦게 너무 무섭나요? 전 이제 자러 가여
다들 자알~~ 주무세요.. 빗방울 소리 자장가 삼아서요~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중 하나

Posted by sarada~ lobby : 2003. 12. 6. 01:00
우유를 먹는가?
아니면 요구르트를 먹는가.. - -ㅋ
전 메치니 코프를 일년째 먹구있네요... 물려요...
이참에 우유로 바꿔 볼까^^ㅋ
  
이제 트리 하나 들여 놓을때가 ?楹六?^
바탕화면에 올려 놔야 겠네여 ^^ㅋ 포토샵으로 방울도 달구.
메리 크리스 마스~~~
  

오늘은 수면 부족으로 일일 쉽니다^^

Posted by sarada~ lobby : 2003. 12. 2. 22:12
오늘은 왠지 졸리구 피곤 하구 그러네요...
그래서 머리깍구 왔는데 산본 이가자에서 깍는데...
시원한 샴푸 있잖아요? 박하인지 멘소레담로션인지는
모를 향이 나는 그샴푸로 깜겨 주는데... 왠지 머리가
맑아 지는것같아서 좋아요... 근데 오늘은 왠지...
그것두 그다지 효과가 없네요^^ㅋ
오늘은 일찍 자야 될거 같아요...
그럼 즐 블로그 하세요~~~ 아.. 그리고 혹시 음악은 어떻게 올려요?
^^ㅋ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