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나는 따뜻한 국물 생각 ~ 샤브 샤브는 어떻게 생각 하세요? ^^
안양 티니위니 윗층에 생긴 곳인데.. 솔찍히 시작 부터 김을 빼자면... 추천 할만한곳은아니지만
그래도 날씨가 날씨이니 메뉴는 선택에 넣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같은 안양에선
여기 보단 삼원 호텔 바바리바 아랫층의 샤브 샤브가 더 괜찮아요.


기본 소스들과 무채

피쉬볼... 결국 어묵.. 오뎅이란 거겠죠. ^^

메인인 야채와 소고기

그리고 상추쌈~ 야체에 버섯과고기? 몇몇 가지가 있는데 맛은 ? 글쎄요~

그리고 야채 국물 우리다가 적셔 먹는 맛~ ^^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말아 먹는 김치 칼 국수~

그리고 살짝 곁들이는 포도 소주는... 역시 실패 메뉴 이쁘긴 한데. 맛은 써니텐 + 소주 약간~의 맛이에요^^

크게 흠잡을 건 없는데 역시 괜히 까다롭게 구는 a형인 저같은 사람한텐 그렇더군요.
뭔가 부족한데~~ 그냥 대충 넘어 가지 머~~ 하는 그런 곳 이었죠~ ^^ 청결하긴 합니다.
그리고 같이 붙어 있는 함박 스테이크는 먹어 보구 싶더군요~ ^^ 담엠 그거 먹어 볼라구요~
그나 저나 .. 맛이 노말 이라.. 심한 테러는 아니길 바랍니다~ ^^;
  
이번에 출시된 VK-X100 원래는 vk-2000으로 유럽 시장 먼저 진출 한 제품
국내에는 다시cdma 방식으로 전환 하는대 수개월 이 걸렷다.
이폰은모든 핸드폰의 거품 기능을 뺐다 특히 나 같이 카메라는 따로 들고 다니는
입장에서 가격만 20만원이상 올리는폰카기능은 절대 필요 없는 기능이었는데 잘 뺐다.
대용량 전화 번호 입력을 위한 메모리를mp3 에도 적용 20곡정도 저장이 가능하다
출시 가격은 23만원 하지만 출시전 기대한 것보단 가격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출시 몇주 만에 1만원 미만으로 뿌리기 시작했다.
당연히 생각 하고 있는 방향 이었지만 생각 보다 빠르다
다행이 미리 들어간 vk 주식의 수익률도
20%대로 집입했고 이젠 ktf 모델이 나오기만 그다리면될듯...
가격만 싼 저가폰 이었다면 기대 않했겠지만. vk 디자인이 일단 괜찮았다 그리고
꽤나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데 나오지 않았던 바 타입의 디자인이고... 적확히 비어있는
블루 오션 시장이 아니 었을까? vk 이폰 뿌려서 시장 만들고 그다음엔 인지도 높여서
중가 고가 폰 역시 진출 할 요량으로 보이는데.. 하튼 추후가 궁금하다. 광고역시
대형 광고가 아닌 무가지의 미니 광고들로 저가에 노출 빈도를 높이는 쪽의 광고를
많이 하던데... 애니콜 처럼 대형 광고를 제작해 무한으로 뿌릴 수 없는 바에야 쬐그만
쪽광고의 십수만원짜리 물량 공새로 가는 것도 전략일듯.. 하튼 마켓팅과 디자인이 어떻게
시장에서 먹혀 가는지 지켜 보는 것 자체가 재밌다.
VK-X100의 마이마진 가격 검색 최저가 : 번호이동 기준 8,100원 보상 기변의 가격은 19만원 정도로
아직 제가격 다 받는 정도... ^^
이하는 리뷰 펌 글입니다. ~
  

NISSAN URGE Concept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6. 1. 1. 19:59
개인적으로 닛산의 강한 엣지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sm5 도 닛산 차지만 땡기지 않는건 예외이지만요.^^
이하 원문 출처는 몬스터 디자인
닛산이 오는 북미모터쇼에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형태의 FR 소형 컨셉트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어지(Urge)라는 차명은 달리고 싶은 운전자의 의도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것.

바이크 프레임과 유사한 스타일의 알루미늄 소재를 보디와 인테리어 곳곳에서 볼 수 있어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다. 작은 배기량의 고회전 엔진을 장착하고 트랜스미션은 6단 매뉴얼 방식이다.알루미늄 경량 보디패널과 오픈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스타일이 매력적이다.

프론트 19인치, 리어 20인치 초경량 9스포크 디자인의 휠 사이로 보이는 캘리퍼는 350Z 스타일의 브렘보사 제품이다. 젊은 층을 위해 미니밴에나 있을 법한 게임 콘솔(XBOX360)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이점.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닛산 디자인 아메리카에서 디자인했다.


Designed in California with the PlayStation Generation in mind comes the Nissan Urge concept. The Urge follows concepts such as the BMW Just 4/2 shown at the 1995 Tokyo Motor Show, prioritising low mass over muscle. Set to debut at the Detroit Auto Show, it is a small motorcycle-inspired sports car that combines a high-revving low-capacity engine with extensive use of aluminium for high performance. A key innovation is the colour-infused panels, while as befits a market of gamers, the cockpit is driver-orientated with both a six-speed gearbox and an integrated X-Box 360.


  
모처럼 확~ 폐부를 파고드는 시계디자인~ 뭐~ 근접 불능의 가격대라 살생각 같은건 안한다.
그렇다고 혼수 폐물용 디자인도 아니고... ^^; 그저 감상 할밖에..개인적으로 세이코 스포츄라 시리즈는
정말 시계 디자인중 가장 트랜디하면서 앞서 가는 디자인을 하는 것 같다. 수많은 명품 시계보다
더 나아 보인다. 물론 올림픽등에서 사용 되는 시계도 대부분 세이코인걸 보면. 기능 적으로도
검증된 진짜 시계들인것 같다. 명품 시계는 너무 거품이 많기도 하고... 여름에 5000원 짜리 흰티에
청바지 그리고 검정 메탈릭 재질의 스포츄라를 같이 하면 딱일것 같은 디자인~ ㅜㅜ 월수 1000 이상범때쯤
그때나고려해볼....


  

Volkswagen EcoRacer Concept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design eye : 2005. 12. 28. 00:12
땡기는 디자인 클래식 하면서도 스포티한 쉐입~ 근데 전혀 폭스바겐 스럽진 않네... ^^
이하 사진및 스펙설명의 출처는 몬스터 디자인~


폭스바겐이 39회 동경모터쇼에서 가장 경제적인 스포카인 프로토타입 EcoRacer를 전시했다.

EcoRacer는 EU5 기준을 만족시키는 136마력의 1500cc 차세대 터보디젤엔진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removable T-bar 루프와 리어 해치를 써서, 쿠페, 로드스터등으로 변신이 가능하며, 카본화이버로
만들어진 차체와 850kg의 엔진을 중앙에 장착했다. 연비 또한 29km/리터나 된다.

17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한 ‘EcoRacer’는 최고시속 23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3초 만에
도달하는 속도와 스포티하면서도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바디 디자인까지 자랑하고 있어 스포츠카로써의
진면목도 볼 수 있다.
  

20대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12. 26. 01:57
20대의 마지막 크리스 마스렌즈 판돈과 한달 용돈의 절반을 투자했습니다.
한달간... 정말 맨밥에 김치만 먹고 살아야 할듯 싶지만... 이번에 마지막인것들이
많네요. 20대의 마지막일 뿐만 아니라 내년엔 아무래도 총각으로 맞이 하진 못할것
같은 생각도 들구요. ^^ 같이 보낸 6번째 크리스 마스가 특별히 느껴 지더군요.
모처럼 같이 사진도 몇장 찍어 봤습니다. 노파인더 컷인데 나름 촛점과 구도가 맞았네요. ^^

로비의 크리스 마스 장식들이 예쁘더군요. 자동문이 열리면서 부는 바람이 차긴 했지만요. ^^

크리스 마스 저녁은 역시 크리스 마스 특별 뷔페~ 평소엔 어떤게 나오는지 알리 없으니.. 특별이라고 믿을밖에요^^
좋아라 하는 까르베네 품종중 멜럿 생각보다 와인이 비싸진 않았는데.. 부가세및 봉사료를 미쳐 계산 못했군요. ㅜㅡ
멜럿은 과일 향이 풍부해서 처음 와인을 접할때 좋은 것 같습니다. 호주산 와인은 첨이네요.

뷔페라 두어번 더 먹었는데 처음의 것만 찍어 봤습니다. 초밥과 다양한 부위의 참치회 그리고 랍스터찜과 작은 가재 요리...
또 참치회스테이크... 그외에도 양고기 바베큐등... 일반 뷔페 요리로는 맛볼수 없는 요리들이 정성스럽게 나오더군요. 평소가격이
3만원 대이니..부가세 포함은 4만원 정도... 음료 가격들은 좀 비싸요. 특별한날 정도는 찾을만 할 것 같아요.

제가 사진찍는 동안 기다리는 모습 ^^

와인을 서버 받는 모습 한장

메리크리스 마스~ 건배~ ^^


식사중간 또 한장

나오기전 한장 몇테이블 남지 않았군요. 모처럼 비싼돈 내고 밥먹는데 천천히 천천히~~ ^^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커다란 창. 멀리 한강이 보이고 뒤로는 남산이 보이죠.
초컬릿 케익과 과일로 디저트후 마지막은 아이스 크림~ 색이 이쁜걸로만 담아 봤습니다. ^^
나름 이쁘게 담으려고 했는데 ... 그냥 그렇군요. ^^ 망고와 초컬릿이 맛있고 빨간건 홍차 같기도 하고. 열대 딸기
종류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 와인 한잔과 안주로 아이스크림~ ^^

식사를 예약 하지 않았다면 아이스링크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스케이팅을 즐기는 패키지를 선택했을텐데
스케이팅만 탈수는 없더군요. 크리스마스 저녁이라 패키지만 이용 가능 하더라구요. 아쉽게도 너무 비싸서
다음날 타기로 했지만 결국은 못탓습니다. 생각 보단 작은 아이스 링크..

하일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제이제이 마호니스 (무료 입장~~~ ^^) 에서의 신나는 파티 이벤트~
멋진 공연도 있고 몇몇 연예인들도 같이 어울려 노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
갠적으로 잼있게 본 공연 팀의 모습 정말 신나는 무대 였습니다. 바 테이블에까지 올라가서 노래 하고
약한 스트립 쇼를 여성들을 위해 보여 주더군요. 단추 몇개까지만 푸르더군요^^

수십개의 다양한 트리... 그중 한곳에서..

예쁜 크리스 마스 장식들...


테라스 카페 그리고 베이커리 앞 장식앞에서...한장 더..

즐겁고 재밌는 크리스 마스 였습니다. ^^
물론.. 지갑은 바람에 날아 갈듯 가벼워 졌지만요. 어디서 알바라도 얻어서 해야 할까봐요.^^
크리스 마스 추억중 기억 나는건 스파게티 만들면서 벽에다 펜션 벽에다 면익은거 확인한다면서
같이 던지면서 놀던 기억... 또 한번은 엄청나게 눈이 와서... 눈구경만 실컷 했던 기억들...
이번도 또 한번 즐거운 기억이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 이라는... ^^
다들 크리스 마스 잘 보내 셨죠? 이제 또 한주가 시작 됩니다. 그리고 한해가 저물어 가구요.
잘~~ 마무리 하셔서 더 뜻깊고 행복한일들이 가득한 한해를 준비 하셔서... 내년엔 모든것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굿바이 메리 크리스 마스..... 앤 해피 뉴이어~~


  

크리스마스 셀프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12. 25. 20:59
크리스마스 셀프
저녁 먹으러 가기전 보이는 거울 앞에서 ..^^
크리스마스도 이젠 다 지나 갔네요.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셧나요?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셔서
좋은 추억 좋은 기억들 많이 만드세요. ^^
의상 협찬 : www.vandize.com
(사진찍어 주고 받은 옷이죠 ^^)


  
요새 티베에서몇안되는 밝은 뉴스라면
박지성의 첫골 소식이군요. ~ ^^
박지성을 강백호에 빚대어 패러디한
재밌는 기사가 엠파스 게시판에 있기에
스크랩 해 왔습니다.
박지성 화이팅~~~ ^^q
  

태풍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movie file : 2005. 12. 19. 01:57
태풍 ...
별점~ ★★★★
감상 포인트 : 장동건의 카리스마 연기 / 이정재의 잘빠진 몸매 / 쉬리+더 락
오늘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네요.
완성도 있습니다. 편집역시 좋구요. 그전 블럭 버스터한국 영화에 비해 어설픈 3d는 안보이네요.
쉬리의 연장선에서 보아도 될것 같구요. 더 락의 분위기도 일부 있구요. 곽경택 감독 스타일의 영화라
스토리 라인이 상당히 설명적이면서 지루한 감은 있습니다. 너무 친절하죠. 요새 관객들 대부분은
적당한 암시만 줘도 다 이해 하는 편이잖아요. 근데 일일이 과거사 줄거리 하나 하나를 다 설명 하다
보니다소이야기 전개에서 박진감이 떨어 지는 부분이 있네요. 그리고 이미연의 연기 분량은 적기도
했고 크게 인상 적이진 않습니다. 적지만 인상적이다는 광고 문구 같더라구요. 그래도 흑수선에서의
그것 보단 났네요. 장동건의 연기는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 에 이어 역시 카리스마 가득한 연기 이고
(이글 이후 스포일러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 ....................이번에도 역시 죽음을 맞는 캐릭터네요.
하지만 장동건 말고 더 잘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까 싶은 정도로 악에 받친연기 하나는 좋습니다.
이정재의 역활은 다소 비중이 약한 것 같더군요. 물론 캐릭의 색이 약한 캐릭이라 그렇지만요.
전체적인 나레이터와 시선은 강세종의눈과 대사를 통해서임에도 불구 하구요.
곽경택 감독의 영화는 친구 챔피언 등에서 보듯 역시 늘어 지는 경향이 있네요. 좀더 젊은감각의
스타일리쉬하고 스피드 있는 전개도 벤치 마킹 해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들더군요.
잘 만들어진 영화고 주제나 소재 면에서도 현 시점에서 적절 했다고 봅니다. 교과서적인 시점 에서의
결말은 마치 방공 영화의 결말 같기도 했지만요.




아 그리고 조연 배우중 uto 모델로 활동 했던 저격수 역활의 배우의 연기와 눈빛도 끝내 줍니다.
모델로도 멋있었는데 연기도 좋더라구요.
  

쭈꾸미 구이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cook & food : 2005. 12. 13. 15:18


날이 무지 춥죠? 블로그 친구들이랑 소주 한잔 했습니다.
불판에 자글자글.... 쭈꾸미 구이~ 와 마늘 이랑요~ ^^ 보는 것 보단 더 맛있어요~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