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산본에서 혜화까지 4호선을 타고 출근을 해요~~
한시간이나 걸리기때문에 책도 보구 핸폰으로 껨두 하고...
전화도 하지만 앉으면 출근 시간엔 주로 잠을 자죠^^
몇일 전이 었드랬슴니다. 그날도 잠을 자다가 숙대앞 역쯤
이었나 싶었죠 그런데 갑자기 스산한 기운에 눈을 떴는데
앞에 목이 돌아간 여자가 있는거랍니다 @o@; 헉~
잠이 싸악 ~~ 달아 나더군요..... 알고 보니 머리가 덜 마른
체로 전철을 탄 어느 여자 분의 머리카락이 앞으로 모여 있던
모습이었네요... 하지만 내릴때까지 다시 잠이 안오더군요 ^^ㅋ
이렇게 사진 찍은거 아시면 뭐라고 하시는거 아닐찌 모르지만.
얼굴도 안나왓구 해서 이렇게 조심 스레 올려 봅니다.
저두 놀랐다구욧 ^^ 옆에 계신분은 눈에 살며시 김을 올려
봅니다. 얼굴이 보여서요.^^ㅋ
밤늦게 너무 무섭나요? 전 이제 자러 가여
다들 자알~~ 주무세요.. 빗방울 소리 자장가 삼아서요~
한시간이나 걸리기때문에 책도 보구 핸폰으로 껨두 하고...
전화도 하지만 앉으면 출근 시간엔 주로 잠을 자죠^^
몇일 전이 었드랬슴니다. 그날도 잠을 자다가 숙대앞 역쯤
이었나 싶었죠 그런데 갑자기 스산한 기운에 눈을 떴는데
앞에 목이 돌아간 여자가 있는거랍니다 @o@; 헉~
잠이 싸악 ~~ 달아 나더군요..... 알고 보니 머리가 덜 마른
체로 전철을 탄 어느 여자 분의 머리카락이 앞으로 모여 있던
모습이었네요... 하지만 내릴때까지 다시 잠이 안오더군요 ^^ㅋ
이렇게 사진 찍은거 아시면 뭐라고 하시는거 아닐찌 모르지만.
얼굴도 안나왓구 해서 이렇게 조심 스레 올려 봅니다.
저두 놀랐다구욧 ^^ 옆에 계신분은 눈에 살며시 김을 올려
봅니다. 얼굴이 보여서요.^^ㅋ
밤늦게 너무 무섭나요? 전 이제 자러 가여
다들 자알~~ 주무세요.. 빗방울 소리 자장가 삼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