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안성 다녀왔씁니다.
낚시 좋아하는 분과 같이 다녀온지라 저수지 두곳 다녀 왔네요.
고삼 저수지와 미리내 두곳인데... 낚시 하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더군요. ^^
저는 낚시를 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나무그늘 밑에서 고기 구워 먹고 낮잠 자다가..
해떨어지는 것 사진 몇장 찍는게 다였지만요^^
새로산 17-40 . 역시 이름값 하는 선예도와 색감 이더군요. 거기에 뽀대까지...
미리내 저수지 개망초 (맞나요?)밭에서. 만난나비.. 애기 백통 접사..
근접거리가 1mm가 넘어 버리니... 뭐.. 인물겸 매크로 하나 갈까 하는 생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