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올린 루미 나리에 사진 중 하나를 공모전에 내려구요.
어떤걸 골라야 할지 쉽지 않네요. 어떤게 하나 확 ~ 눈에 띄면 좋은데
사실... 고만 고만 한 사진들이라...
세번째 의상 촬영. 세번째 가 되다 보니 좀 자연 스럽긴 한데 이젠 집에다 촬영 조명을 셋팅 하고 촬영 하다 보니 아무래도 조명 기술에서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네요. 공간적인 제약으로 조명의 위치가 썩 여의치 않은 점도 있구요. 전체 적으로 1/3 ~2/3정도 노출 오버는 후보정을 통해서 수정 가능한 범위지만... 조금 아쉽네요. 그럼 편집된 몇장 올려 봅니다.
학교 선배가 온라인 샵을 차렸는데 거기 올릴 사진 몇장 찍고 왔습니다. 모델은 전문 모델은 아니고 선배 동창분인데 코디네이터 일을 하셔서 그런지 촬영 경험도 없으신데도 불구 하고 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오더라구요. lcd 모니터에선 처음 사진을 보정 해본것 같은데 회사에가서 회사 모니터로 색을 다시 확인 해봐야겠네요. 아.. 온라인 샵은 www.vandize.com 입니다. ^^ 뭐.. 약간의 광고성 문구 이긴 하네요. 말잘듣는 모델 셀프군을 담아 봤습니다. 동작대교로 해지는거 잠시 보러 갔다 왔는데 담날 뉴스 보니 이날이 미세 먼지가 극악의 상태였다네요. 어찌다 뿌옇던지.. 황사에 스모그에 오존 주의 보에 미세 먼지까지... 어디 서울에서 살면 멀정한곳이 없을듯 싶네요. 퇴근길.. 들어 집에 들어 가다 보니 동네에도 가을 분위기가 완연 하더군요. 잠깐 삼각대를 들고 나와서 몇장 찍어 봤습니다. 너무나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정말 아쉬운 계절이 가을 인것 같습니다. 불꽃 사진들중 일부 먼저 포스팅 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 만큼 사진으로 담는데에는 아직 부족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