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works/photograph'에 해당되는 글 376건

  1. 2005.09.05 가을의 색을 닮아 가는 바다.
  2. 2005.08.27 화성의 야경
  3. 2005.08.24 dslr eos 5d 스펙 공개
  4. 2005.08.24 보그 코리아 특별 화보집을 구하면서...
  5. 2005.08.21 적과의 동침
  6. 2005.08.17 여름 풍경
  7. 2005.08.09 휴가 사진.
  8. 2005.08.06 섭씨 35℃ 8월의 풍경
  9. 2005.08.06 꿀벌의 일터
  10. 2005.08.06 nature born killer (파리매)

가을의 색을 닮아 가는 바다.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5. 9. 5. 00:06
오전엔 토익 시험 보고 와서
날씨도 좋고 해서 동네 수리산을 올라 볼까 하다
친구랑 같이 그다지 멀지 않은 소래 포구로 목적지를
바꿨네요.
이번에 새로 들여온 렌즈인 시그마 15-30 테스트도 할겸
나섰는데 생각 보다 괜찮네요.
탐론을 주로 물리다 이녀석을 쓰니 무게나 크기의 부담과
어두운 조리개 값에서 좀 아쉬운 감은 있지만.
광각이라 저속에서도 덜 흔들리고 어짜피 풍경위주라
조리개를 조여햐 하니.. 어두운 렌즈라는 단점도
나름 커버 되더군요.
그럼 나머진 사진으로 보세요~
색온도를 6500k로 맞추어 붉은색감을 좀더 살려 봤는데
6000 정도가 더 적당할뻔 한것 같기도 하네요.
#소래 철교를 건너면서...








사진은 몇장 안찍고 회한접시랑 튀김만 먹고...
금새 다시 돌아 왔네요^^
일요일이라...^^
  

화성의 야경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5. 8. 27. 15:25
수원화성 관련 공모전이 있길래..
예전 사진을 찾아 봤네요.
마침 그때 왜 포스팅을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검색에 걸리지 않더라구요.
이날 엄청 추웠었는데... 날은 좋았더랬죠~ ^^
사용렌즈는 18-55 번들과 28mm 2.8렌즈를
주로 사용 했습니다.
#동북포루

#방화수류정


  

dslr eos 5d 스펙 공개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5. 8. 24. 00:36
  

9주년 특별 화보집때문에.. 서점에 들를때 마다 구해 보려고 했지만... 매진.
9월호까지 진열 되는 통에.. 포기 했는데... 그냥 목동의 서점에 들린김에...
9월호 있어요? 하고 물었는데... 이상하게 오늘만 세분째 라면서.. 마지막 권
하나 남았는데 찾아 보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쉽게도 역시.. 없더군요.
대신 부록 화보집만 남았다고.. 그냥 가져라고 하시더라구요^^ 원한건 화보집
이었는데... 말이죠. 잠깐 주인 아주머니랑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왜 이렇게 갑자기
보그를 찾냐고 해서.. 사진 화보가 잘 나왔서 그렇다니까 남편 분도 사진이
취미라시더라구요. 수동기를 쓰시고.. 라이팅 박스를들여다 보신다면서..
디카로 찍으면 될껄.. 매일 조리개가 어쩌구.. 하면서.. 궁상 떤다고...핀잔 하시면서도
내심 저한테.. 마지막 권을 그냥 주신게 아까우신지... 한번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다행이도 점원이 부록은 한권 더 남았다고 하시자... 또 좋아 하시기도 하시구요^^
사진 찍는 남편을 툴툴 되면서도 챙기시는 모습이 참 정겹더라구요.
남의 일 같지도 않구요. ^^
사진찍는 사람이나 또 찍히는 사람이나 옆에서 바라 보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항상
즐거운 일만 생기는 사진 생활이 됬으면 좋겠네요.~ ^^ 지금도 다들 그러시죠?



  

적과의 동침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5. 8. 21. 18:28
무시무시한 두이웃 사촌간의
치열한 생존 경쟁.
적과의 동침


  

여름 풍경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5. 8. 17. 00:42
사진들은 경주에서 인물 사진을 찍다 짬짬이 찍어본 주변 풍경들입니다.
절정에 다다른 여름의 풍경을 잠깐 볼까요? ^^
#보문단지의 연꽃
#목청 높이던 매미

#지는해를 따라 내려 오던 열기구


# 더위를 참지 못해 혀를 늘어뜨리던 백구 녀석


남은 여름 좀더 버텨 보자구요. ^^
  

휴가 사진.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5. 8. 9. 01:07
^^ 휴가 다녀와서 사진 한장 딸랑 걸고 넘어 가는것 같아서
몇장 더 올려 봅니다. 대부분이 인물 사진이라 올리기도 그렇고
시원하게 파도 타는 장면 사진으로 대신해 봅니다. ^^
인천에서 배타고 한시간 거리의 승봉도의 이일레 해수욕장 입니다.




  

섭씨 35℃ 8월의 풍경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5. 8. 6. 21:15
볼일 다보고 들어 가려다가 카메라도 들고 나온겸 들른 동네 스포츠 센터앞 분수.
올들어 가장 더운 날 이라는 기상 캐스터의말도 이녀석들의 신나는 물놀이 앞에선
무색하기만 하네요.
그럼녀석들의 신나는 모습으로열대야의 더위를 잠시 식혀 볼까요?^^














  

꿀벌의 일터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5. 8. 6. 21:05
<가로 사진은 클릭 해서 보는 센스~^^.>


땀이 비오듯 쏟아질 정도로 더운날도
불평 한마디 없이 일하는 꿀벌.

꽃향기 가득한 그곳이 일터여서 일까?

에어컨 냉기 가득한 일터에서도
지친다 지쳐를 중얼 거리곤 하는 나는?



휴가날의 마지막 날을 앞두고....
근데.. 아무래도
무슨 곤충 동물 도감이 되어 가는 것 같은
내 블로그. ^^;
  

nature born killer (파리매)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5. 8. 6. 20:25
사진을 찍기전엔 알지도 못했던 곤충 파리매.
가만히 먹잇감을 기다리다 꿀을 따러 근처에 날아든 꿀벌을 향해 점프 하듯 날아간다.
눈치를 채고 달아 나려고 하는 벌, 하지만 더 빠르게 따라가앞쪽의 다리로먹잇감 벌을
움켜 잡고 잠시날면서 내릴곳을 찾는다.
그리고는자신의 다리만큼이나 굵은 주둥이의 침을 먹잇감에 꽂고 체액을빨아 먹는다.
평화스러워만 보이는 꽃밭 한쪽편에선 엄청난 킬러의 살육전이 소리 없이 일어 난다.
#파리매의 사냥후 모습1

#파리매의 사냥후 모습2


- 백과사전에서 설명하는파리매-
파리매 (Promachus yesonicus)

파리목 파리맷과의 곤충. 몸길이 23∼28㎜, 날개길이 15∼20㎜, 몸색깔은 검은색이고 겹눈 사이는
갈색 가루로 덮여 있으며 옆가장자리에 검은색 털이 있다 얼굴은 아래쪽 반이 뚜렷이 앞으로
융기하고 노란색 가루와 노란색 털로 덮여 있다.

주둥이와 더듬이는 검은 색이고 더듬이의 제3마디가 제1마디보다 가늘며 끝으로 감에 따라 긴
자모(刺毛)가 있다. 가슴의 등판은 갈색 가루로 덮여 있고 암색 세로줄이 2개 있으며 옆가장자리는
연한 황색이다. 자모는 검은 색이며 간혹 황적색 털이 섞여 있다. 배는 가늘고 긴 원뿔모양으로
제5마디 또는 제6마디까지 각 마디의 뒷가장자리에 황색 가로띠가 있다. 날개는 가늘고 길며
투명하다.

수컷의 꼬리 끝에는 백색의 털다발이 있고 암컷의 꼬리끝 2마디는 남청색이며 광택이 난다.
다리는 흑색이고 종아리마디는 끝을 제외하고 황색이다. 소리를 내며 날고 나비·파리·풍뎅이
등을 잡아 두꺼운 주둥이로 찔러 체액을 흡입한다.

사람은 공격하지 않고, 유충(幼蟲)은 가늘고 긴 원통모양의 구더기로 흙 속에 살며 풍뎅이의
유충 등을 먹는다. 성충은 6∼8월에 나타나며 유충·성충 모두 농업상 익충(益蟲)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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