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머문 호텔은 얼핏봐도 근처에선 제일 좋아 보이더군요.
최신 시설은 아니지만 음식이며 고풍 스러운 분위기 푹신한 침대.
한참 지난 지금도 인상에 남는 숙소였습니다.

아침 식사도 꽤 잘나왔었구요.






각종 훈제 식품과 치즈종류와 토마토등의 과일.



테이블 마다 놓은 여러 종류의 빵



제가 좋아하는 너무 화려 하지 않지만 적당히 정갈한 분위기 ^^


식사를 마치고 입구에서 사진도 몇장.











식사를 마친후
간단히 짐을 챙겨 인터라켄 역으로 다시 이동 했습니다. 
기차시간을 기다리면서 또 사진 놀이도 하구요.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로 출발~ 날이 흐려서 아쉽더군요.



여기서 부터 기억은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한번 열차를 갈아 탔었던것 같아요.




때마침 내린 비가 눈처럼 조금 내리고 아래와는 기온도 차이가 꽤 나더군요.







중간에 한참 올라가다 잠시 중턱에서 쉬는 곳이 있습니다.



벌써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오네요.
유리창에 비친 시계까지 같이 보니 마치 고양이 눈 같군요.


꽤나 긴 코스라 다른 관광객도 좀 지쳐 보이네요.


정상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