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ocumentary/love story'에 해당되는 글 48건

  1. 2005.05.22 문득 고개를 돌려 보니...
  2. 2005.04.12 평생 전속 모델 계약 5년차
  3. 2005.04.11 목마와 숙녀
  4. 2005.04.08 1+1=1
  5. 2005.04.04 GREEN DAY
  6. 2005.03.16 하얀날 이벤트
  7. 2005.03.05 네가 꿈꿀때...
  8. 2005.02.27 #1778 date(뮤지컬 아이러브유 에서... 인도 레스토랑 타지...)
  9. 2005.02.27 old boy & girl
  10. 2005.02.20 뮤지컬 판타스틱스

문득 고개를 돌려 보니...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5. 22. 16:50



평생 모델과 함께 걷다 벤취에서 잠쉬 쉬는 사이
저는 금낭화를 찍었죠.그러다 문득 고개를 돌려 보니...

이날 하늘이 너무 맑아서 저렇게 고개들 들일이 만더군요.
나뭇가지틈으로 보이는 파란하늘이..정말 이쁘더라구요.^^
  

평생 전속 모델 계약 5년차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4. 12. 01:16
나의 평생 전속 모델 15일 부로 계약 5년차가 됩니다.
이젠 제법 주문을 읽을 줄도 알고 제법 티비에서쯤 본 포즈를 취해 보기도 합니다.
아직 멀었지만. 시간은 많으니까 천천히 가도록 하죠 ^^
# 롯데 월드로비를 나오다 천정의 조명이 이뻐서 한컷~
# 워커힐 w 로비에서 한컷


# w 우바의 소파에 기대어 한컷

# 한강이 보이는 창가에서

# 그 창으로 보이는 한강의 야경


  

목마와 숙녀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4. 11. 01:57
목마는 회전중이라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제목은 목마와 숙녀.
일요일인이고 날씨도 너무나도 좋았는데
사람까지 붐비지 않아 너무나 좋았던 롯데월드
첨으로 아틀란티스도 타봤는데.
목뼈가 꺾이는줄 알았네요. - -ㅋ
모처럼 서울서 데이트 했습니다.
서울이 놀때가 많긴 많군요.^^


  

1+1=1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4. 8. 00:06
스무디를 사고선 문제는 셀프들고 찍기 힘들다는 거겠죠.
역시 놀러 다닐땐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야 셀프로 같이 찍기 좋은데..^^
스무디 사고선 오랫만에 둘이 같이 사진 찍어 본것 같네요.


  

GREEN DAY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4. 4. 00:25
주말에 놀러 갔다 바로 와서 꾀죄죄 하다고 사진 찍지 말라면서도 몇번 얼르면
또 금새 자세 잡는... 울 짝궁이랍니다.
#모처럼 역광 빛이 맘에 들어서 한장
#제목을 미리 지어 놓구 한장 찍었는데 (꽃 보다 그녀)^^;
#그리고 울 하연이랑 몇장~ ^^





오늘은 반팔 입고 돌아 다녔는데 정말 따뜻하더군요. ^^ 봄인가 봅니다.
  

하얀날 이벤트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3. 16. 02:00
^^ 제가 자기랑 노는 시간 보다 사진기랑 노는시간이 더 많다면서도
크리스마스날 스무디를 선물했던 울앤...
그런 울앤에게 하얀날 모처럼 회사앞에서
꽃한다발과 커플 컵에 사탕 몇개 담아서 챙겨다가 선물 해줬습니다. ^^
제가 스므디받고 밤새 잠 못 이뤘던 것에 비교하면... 뭐 좋아 하는것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꽃 선물 할때마다 돈 아깝다면서도 향기를 맞는
표정을 보면 마음은 또 다르다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나 저나 이제 무슨 돈으로 월급날까지 버티죠? ^^
  

네가 꿈꿀때...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3. 5. 23:22


[사용렌즈] 28 2.8

네가 꿈꿀때...



... 나는 찍는다.- -;
  
우여 곡절끝에 본 뮤지컬 아이러브유 퍼펙트 나우 챈스~ ^^
남경주와 최정원의 능청스래 능숙한 뮤지컬 연기... 데이트용으론 개인적으로
지난주에 본 판타스틱스가 더 추천 할만 하네요. ^^ 주연이 주연인만큼 기본은 합니다. ^^
종로의 연강홀에서 뮤지컬을 본후 지하철로... 명동으로 이동중 찍은 셀프샷~ ^^
인도음식 전문점 타지의 복도... 붉은 조명이 강렬한 복도...


탄두리 치킨과 샐러드... 녹색의 와사비 같은 소스는 민트 소스...

민트소스.. 라쿄... 고추 절임... 인도식 화덕에 구운 탄두리 치킨...(가격은 만 팔천원, 네조각)
매콤한 숯불 장작 치킨정도의 맛인데.. 우리 나라사람 입맛에 무난하게 맛있네요. ^^

치즈 커리(만 육천원) 치즈 덩어리(무미라고 해야 할까요? 부드럽게 씹히는 맛은 좋습니다. )가
여러개 들어 있는 약간은 기름진 카렙니다. 매운맛의 정도는 서빙 보는 분에게 부탁 하면 될듯 ..
^^ 현지인 서버와 한국인 서버가 반반이니... 한국인 서버에게 부탁 하세요. 현지인 서버와는
왠지.. 커뮤니케이션이 안돼고.. 눈웃음만 주고 받게 되더군요. 참고로... 타지의 주방에는 8명의
인도 현지인 쉐프 들이 있답니다. (작년 연말에 읽은 잡지에서 그러더군요 ^^)
두가지의 난 버터난은 바삭 거리고... 갈릭난(참고로 난은 화덕에 구운 빵...)은 마늘 향이 달콤한
난입니다. 각각 2000원 씩인데..싸다고 두가지 맛 보려고 했는데 너무 많더군요...
커리와 난을 먹는 모습의 짝꿍.
계산 후.. 로비의 장식들 앞에서 .. 찰칵~ ^^


인도 식당 타지는 명동 성동 맞은편 골목 입구에 있구요.
부가세 별도부담이지만... 오히려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양에도 안차는 어정쩡한 요리를
5~6만원 주고 먹는 것 보다. 좀 색다른 인도요리가 먹고 잡을때 ~ ^^ 3~4만원선에서
먹을수 있네요. 인사동의 인도식 요구르트점 이후 두번째 찾은 인도 요린데.. 요구르트는
사실. 좀 입에 안 맞았지만. 이번엔... 꽤나 입에 맞더군요. ^^
분위기도 그럴뜻 해보이니... 첫 데이트시나~ 특별한날 예약 미리 하시고 가시면...
좋을듯 하네요~ ^^
  

old boy & girl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2. 27. 21:40

[사용렌즈] 28mm 2.8
[기종] 20d

식당 복도의 조명이 빨간등인 관계로...찍어 놓은 사진이.. 썩~ 보기 좋진 않더라구요. ^^
버리기도 뭐하고... 색 빼고 오래된 사진같은 효과를 줘 봤습니다. ^^~빨간 사진보단 차라리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
(원본)^^
  

뮤지컬 판타스틱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love story : 2005. 2. 20. 12:11


몇일전 회사 앞 공연장에서 하는 뮤지컬 판타 스틱스를 봤네요.
요새 하는 블럭버스터 뮤지컬들 처럼 화려한 무대나 배우들은 아니지만
그런 뮤지컬에선 불가능한 바로 손 닿을 거리에서의 배우들의 표정과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은것 같은 그런 공연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라면... 로미오와 줄리엣이 서로 집안 반대가 있어 더애절했듯이
서로 친한 두 아버지가 일부러 왼수인척을 함으로서 두 자녀들 가깝게 만들어
만들어 연애를 성공시키는게 1막의 줄거리 이구요. 2막은 일부러 꾸민 일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연애 감정이 식어 방황 끝에 다시 둘의 감정을 확인 하게 되는 줄거리지요.
일단 제가 뮤지컬을 많이 본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는 무난하게
좋았구요. 아버지 두배우의 춤과 행동이 특히 잼있고. 코믹한 배우둘이 또 나오는데
정말 요새 개콘류의 개그맨 보다 더 웃기고 잼있는 연기를 보여 주네요.
주인공 남녀의 배우의 연기도 그럭 저럭 괜찮은데 그중 남자 배우는 목소리는 좋은데
왠지 좀더 오버해서 연기를 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게 다른 배우들에 비해 동작이
좀 작아 보여서 좀 묻히는 것 같더라구요.
공연시간은 대략 2시간30분 정도구요. 중간에 10분 휴식이 있구요. 공연장은
대학로에 동숭 시어터일 이구요. 공연이 곧 끝나는 관계로 요사이는 50% 할인 중이더군요
대략 한 200석쯤 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100명정도의 관객이 앉아 봤네요.
기타 정보는 공연전 간단한 퀴즈로 와인 한병과, 페밀리 레스토랑 시식권 을 주고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프로포즈 이벤트도 진행 해 줍니다. ^^ 배우들이 감미로운 음악
을 불러주고... 그 사이에 앉아서 프로 포즈 하는거죠 ^^ 공연팀에서 꽃다발과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대략 10만원선이라는군요^^)를 주구요. 저도 가서 알았네요.
어떤 느끼남이 (좀 잘생기긴 했지만... 췟~) 느끼200점 짜리 편지를 읽는데 대부분의
관객이 여자인지라.. 괴성이 이어 지더군요. - -ㅋ 하튼... 꽤나 괜찮은 프로포즈가
되겠더라구요.
요새 블럭 버스터급 공연의 가격이 부담 스럽잖아요. 이공연쯤의 자리에서 볼려면
2인20만원정도 이상의 비용이지만.. 거의 1/10가격으로 바로 코앞에서 꽤나 괜찮은
공연을 볼 수 있으니.. 저는 갠적으로 추천 해드려요.~ ^^
다음주엔 연강홀서 하는 남경주 최정원의 아이러브유 보기로 햇는데.
볼만하다 싶으면... 글 남기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잊어 주세요 ~^^;
아.. 그리고 그유명한 곡 try to remember 가 원래 이 공연이 원곡이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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