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모델과 함께 걷다 벤취에서 잠쉬 쉬는 사이
저는 금낭화를 찍었죠.그러다 문득 고개를 돌려 보니...
이날 하늘이 너무 맑아서 저렇게 고개들 들일이 만더군요.
나뭇가지틈으로 보이는 파란하늘이..정말 이쁘더라구요.^^
[사용렌즈] 28 2.8 네가 꿈꿀때... ... 나는 찍는다.- -; 우여 곡절끝에 본 뮤지컬 아이러브유 퍼펙트 나우 챈스~ ^^ 남경주와 최정원의 능청스래 능숙한 뮤지컬 연기... 데이트용으론 개인적으로 지난주에 본 판타스틱스가 더 추천 할만 하네요. ^^ 주연이 주연인만큼 기본은 합니다. ^^ 종로의 연강홀에서 뮤지컬을 본후 지하철로... 명동으로 이동중 찍은 셀프샷~ ^^ 인도음식 전문점 타지의 복도... 붉은 조명이 강렬한 복도... 탄두리 치킨과 샐러드... 녹색의 와사비 같은 소스는 민트 소스... 민트소스.. 라쿄... 고추 절임... 인도식 화덕에 구운 탄두리 치킨...(가격은 만 팔천원, 네조각) 매콤한 숯불 장작 치킨정도의 맛인데.. 우리 나라사람 입맛에 무난하게 맛있네요. ^^ 치즈 커리(만 육천원) 치즈 덩어리(무미라고 해야 할까요? 부드럽게 씹히는 맛은 좋습니다. )가 여러개 들어 있는 약간은 기름진 카렙니다. 매운맛의 정도는 서빙 보는 분에게 부탁 하면 될듯 .. ^^ 현지인 서버와 한국인 서버가 반반이니... 한국인 서버에게 부탁 하세요. 현지인 서버와는 왠지.. 커뮤니케이션이 안돼고.. 눈웃음만 주고 받게 되더군요. 참고로... 타지의 주방에는 8명의 인도 현지인 쉐프 들이 있답니다. (작년 연말에 읽은 잡지에서 그러더군요 ^^) 두가지의 난 버터난은 바삭 거리고... 갈릭난(참고로 난은 화덕에 구운 빵...)은 마늘 향이 달콤한 난입니다. 각각 2000원 씩인데..싸다고 두가지 맛 보려고 했는데 너무 많더군요... 커리와 난을 먹는 모습의 짝꿍. 계산 후.. 로비의 장식들 앞에서 .. 찰칵~ ^^ 인도 식당 타지는 명동 성동 맞은편 골목 입구에 있구요. 부가세 별도부담이지만... 오히려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양에도 안차는 어정쩡한 요리를 5~6만원 주고 먹는 것 보다. 좀 색다른 인도요리가 먹고 잡을때 ~ ^^ 3~4만원선에서 먹을수 있네요. 인사동의 인도식 요구르트점 이후 두번째 찾은 인도 요린데.. 요구르트는 사실. 좀 입에 안 맞았지만. 이번엔... 꽤나 입에 맞더군요. ^^ 분위기도 그럴뜻 해보이니... 첫 데이트시나~ 특별한날 예약 미리 하시고 가시면... 좋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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