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하고도 꾸준히 방문 할 생각인 곳 입니다.
제주 바다 보다는 덜 할지 모르지만 너무나 이쁜 영진해수욕장과
내집 같이 대해 주는 직원들의 친절함 만큼 예쁘고 아기 자기한 숙소
노벰버가 있는 주문진.
이젠 길이 좋아 져서... 버스로 3시간 이면 되더군요.
돌아 오자 마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그나 저나 이 셀프는 정말 쉽지 않았네요.
사실 목에 태우다 빠뜨리는줄 알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