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da's documentary #90 09. 02. 07
눈꼭 감고 잘 자고 있는 복동이
잘 자라주고 있어 고맙다.
2.4kg
이제 한달만 지나면 만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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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꼭 감고 잘 자고 있는 복동이
잘 자라주고 있어 고맙다.
2.4kg
이제 한달만 지나면 만나겠구나
당첨~
뿌린만큼 거둔다고 했고
마신만큼 뽑는다고 했나?
아무튼 당첨~
모처럼 혼자.
와이프는 처가에 가고
혼자 잘려니 피곤한데도 잠이 않오네요.
음....
하룬데....
스타워즈 관련 게임만 어떤분이 리뷰를 60가지넘게 쓰셨더군요.
70년대 부터 2000년대까지 대표작들만 모았는데도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돈데...
이게임은 영화 스토리 라인 중간의 다스베이더스의 또다른 제자의 이야깁니다.
제다이를 제거하기 위해 포스의 봉인을 풀면서 돌아다니다 레아공주를 구하게 되고
뭐~ 나중엔 다스베이더스에게 등을 돌리게 되는 그런 내용인데.
불행이도 해피엔딩은 아니더군요.
플레이타임은 길지 않은게 보통 요사이 게임들이 중간 난이도로 해도 3~40시간을 투자해야
엔딩을 만나는데 이건 10시간도 채 안되니까요 물론 중간에 조작이 어려운 곳이 있어서
허비한것 포함 하면 좀 더 되겠지만 대신 완전한 영화의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고
제작사도 스타워즈의 특수효과를 맞는 ilm 이고 조지루카스 감수 까지 받았다니
게임으로서는 드문경우죠.
어쨌던 스타워즈 캐릭터와 포스같은 걸 좋아 하는 저로선 할만한 게임이더라구요.
엔딩 봤으니 다음 게임 해야 한는데...
복동이 태어 나고 나면 한동안은 못 할 것 같기도하고... ㅋ
작은 어머니가 직접 깎아 처마에 매달아 말린 곶감
사실 곶감 잘 안먹는데 이건 촉촉하니 맛있네요.
파는 곶감처럼 예쁜 분홍빛은 아니지만 더 맛있다는
쌍란
두개다~ 두개... 근데 어째 양은 더 적어보이네 쳇~
사망일자 1월 23일
배터리 갈아 줘야 하는데.
시계도 저도 체력 저하 중.
예전에 술먹고 이렇게 맥없지 않았는데
3시에 일어나서 술이 안깨더니 몸살기운까지...
지금은 정신좀 차리고 컨디션이 회복 됬네요.
전시회도 좀 보고 할라했더니...
퇴근하면 열씸히 위핏이라도 해서
예전 체력을 회복해야겠어요 ^^:
저랑 같은날 결혼한 대학 동기 형과 딸
한시간 차이로 결혼식을 하는 바람에 손님이 둘다 반반쪼개 지고 ㅋ~
아기도 1년 차긴 하지만 둘다 생일이 3월이니...
사주가 비슷 한가봐요 ^^
내년이면 우리 복동이도 저만하겠군요.
이날 새벽 2시까지 먹고 뻗은덕에 에휴~
여의도 국민일보 또 갔다 왔네요.
위에서 한마디지만 밑에서는 바둥 바둥. -ㅜ
여의도 공원도 모처럼 보고
예전 여의도서 방학동안 3개월 인턴사원 있던 기억도 나고,
나쁘진 않았지만 오전 시간 날려버린덕에 사무실와서 야근 했다는
주말에... 팀원들끼리 스키장 가기로 했는데.
갑작스런 일때문에 취소됐네요.
회사 이사 가면서 이사갈 건물 엘리베이터를 새로 바꾸기로 했는데
거의 다 결정 됐다가 갑자기 회장님이 사진의 국민 일보께 갑자기 괜찮더라고
한마디 던지는 바람에 갑작스레 사장님 까지 급 현장 방문 했더니 이건 뭐
건물만 번지르 하지 엘리베이터는 진짜 별로던데...
그나마 다행이 저건물께 지금 진행 되던 안 보다 후져서
한 숨 놓긴 했지만 비슷한 디자인을 급 만들어 내야 하다 보니...
주말 스케쥴이 다 취소 됐어요.
뭐 스키장 가도 종아리 땡겨서 한번만 내려 오고 그냥 구경만 할꺼긴 했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