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렌즈] 28 2.8 [기종] 20d 종종 모델이 되어 주는 여자 친구 집앞의 낡은 건물... 기다리는동안... 동네 방황 하기... 근데... 오늘은 넘 춥더라는. ef 50mm f1.8 렌즈 보케 테스트 테스트 하려고 한건 아니고... 잠시 시간이 나 또 카메라를 꺼내.. 이리 저리 불빛을 찍어 보다.. 수동으로 포커싱을 놓고.. 일부러 초첨을 놓친 상태에서... 드라이브~ 결과는 ... 오각 보케... 점팔 렌즈는 조리개의 날개수가 5개 인건가? 기다림은 또다른 출사다. 때론 따로 마음 먹지 않아도 주변에 가득한 피사체 손목의 시계를 풀러 보기도하고 허브티를 담은 티포트와 잔을 이리 저리 움직여 놓아 보기도 하고 찍을게 없어서 못찍는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지. 겨울은 실내 출사의 계절. ^^; 출근길의 일출. 출근길에 만난 일출 어느날 문득 잠에서 깨어보니 출근하는 도중 잠시 지상으로 나오는 철교를 지날때 딱 해가 뜨는게 보였다. 겨우 2~30초라 카메라를 꺼내기는 늦고, 오늘 시간 맞춰 지하철 타고 철교를 지나기 전 정거장에서 카메라를 꺼내 준비하고 있다가 연사 모드로 찍어 봤습니다. 지하철 창의 먼지랑 짧은 시간이라 노출도 몇번 못맞추어 봤네요. 담엔 노출 브라켓을 주고 50mm로 바꾸어 찍어 봐야겠네요. [사용렌즈] 쩜팔 ^^ 회사앞 스튜디오 카페에서 섭외된 모델 출사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주 모델이 섭외 되더군요. ^^ 대부분 초보 모델이어서 첫 셔터와 마지막 셔터에서 표정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찍사도 초보 모델도 초보...어수선 한 분위기지만 즐거운 촬영 이었습니다. 늦은 시간 관계로 엘시디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사진 한장 포스팅 해 봅니다.^^ 포토샵 수정 했구요.^^ 수정 방법은 1. 리사이즈 2. 약간 테두리 크롭 3.잡티 제거 4. 레이어 복사 피부톤 뽀샤시주고 5. 눈동자에만 언샤픈 6. 메인 레이어에 언샤픈 7.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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