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또다른 출사.

Posted by sarada~ Photo works/photograph : 2005. 1. 22. 12:23

기다림은 또다른 출사다.
때론 따로 마음 먹지 않아도
주변에 가득한 피사체
손목의 시계를 풀러 보기도하고
허브티를 담은 티포트와 잔을
이리 저리 움직여 놓아 보기도 하고
찍을게 없어서 못찍는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지.
겨울은 실내 출사의 계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