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기념으로 태어난지 13개월 1주 만에 첫 사탕을 맛 본 소율입니다.

이렇게 좋아 하는데 마음은 앞으로도 자주 주고 싶지만 그래도 참아야 겠죠. ^^

아탕 아탕 거리며 침을 조르르 흘리면서 먹는게 내자식 이라 그런지 정말 귀엽더라요.^^;

그 맛난걸 "아빠 아~"하니 쑥 내미는 모습 하며 ^^

  

한 숟가락 하실래예?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10. 5. 2. 10:10



한 숟가락 하실래예?





사랑에 빠진 딸기와 사랑에 빠진 소율이
  

 소율이가 요새 잘 ~ 놀다가 뭔가 맘에 안들거나. 때론 아무 이유도 없이 떽~ 하는 소리를 내면서
오른손을 위에서 아래로 주로 엄마 아빠나 때론 허공을 때려요. 딱 돌지나면서 시작 해서 한 2~3주쯤
됐는데. 걱정 스러워서 검색을 해보니 12~24개월사이 아이들 중 다수에서 나타나는 과정인가봐요.
아이 키우는게 참 쉽지 않네요. ^^ 

 어떻게 해야 할까 나름 결론 내린건 아이가 어디 부딪히거나 해도 부딪힌 사물을 그동안은 혼내준다고
때치 하고 때리고 나쁜 00 하고 달래주고는 했는데,  앞으로는 사물들도 때리면 안돼겠다라고 생각이드네요
잘 못 한걸 혼내는건 좋지만 손등이든 엉덩이든 때치 하고는 하는 행동도 하지 말아야 겠다고 싶구요.
 그리고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왠만하면 이시기에는 짜증내하기 전에 원하는걸 들어 주는게 좋겠더라구요.
다행이도 아빠 물건을 뺏을려고 하다가도 아빠꺼야 하고 소율이꺼는 이거야 하고 주면 나름 이해는 하더라구요.

이제 겨우 아빠 엄마 땀춘 정도 시키면 하는데 (이모, 할머니는 참 어려운가봐요 ^^:) 뭔가를 말로 타이른다는것도
어렵고 아이가 어서 커서 대화가 되서 설득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엊그제 태어 난거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오늘 날씨 보니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네요.

봄 나들이 겸~ 3월 7일 소율이 첫 생일상도 맛나게 드시고 가세요.



성장 앨범 편집 하던 사진들로 간단한 동영상도 직접 만들어 봣습니다. ^^
동영상 편집 스킬은 영 없는지라 윈도우7 무비 메이커로 2시간만에 커가는 모습
연결만 해봤네요.

돌 준비 하면서 사진도 만지고 동영상도 만지고 하다 보니
커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게 혼자 웃다 짠하다 나름 즐거운 시간이더군요.
미쳐 참석 못하시더라도 동영상으로나마 소율이 커가는 모습 다시 한번 보시고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는것 감사히 받겠습니다.




  

쪼꼬렛 이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10. 2. 4. 17:30


핸드폰 사진 잘 안찍는데 모처럼 찰칵~




아직은 쪼코렛 먹을 땐 아니지만 리모콘 먹을때도 아닌데... - -;

  

해피 바이러스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10. 1. 21. 00:37







네 웃음 소리가 나에겐 음악 소리



  

아기 처럼...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10. 1. 20. 00:43



300일
지금도 아기지만 더 아기 처럼~





셀프 스튜디오에서...
  

셀프스튜디오 300일 사진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10. 1. 19. 11:56












300일 기념 셀프 스튜디오 촬영

우율이랑 같이 한 소율이


  

셀프스튜디오 300일 사진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10. 1. 19. 01:58











아빠의 천사 소율이랑 300일 기념 셀프 스튜디오 촬영







  

소율이 300일 스튜디오 촬영

Posted by sarada~ LIfe documentary/jr ploject : 2010. 1. 16. 23:09


소율이 300일 사진




2010. 1. 16



300일 날짜 맞추어 셀프 스튜디오에서 소율이 사진 몇장 찍어 주고 왔습니다.
약간 감기 기운도 있고 엄마도 갑작스레 출근 해서 할머니랑 같이 다녀 왔네요.

2시간 내내 컨디션이 안좋아 찡찡 거리다가 간신히 안운 사진이 서너장 있네요.
집에서 몇장 더 찍어 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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